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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폐기' 공식화…원전비중 확대에 업계 기대감-환경단체 반대 2022-07-05 11:50:17
반발이 있었다.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는 "화력 발전은 그대로 두고 원전을 확대하는 만큼의 재생에너지를 줄이겠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인데 기후 위기 속에서 옳은 방향이 아니라고 본다"며 "원전 확대 정책을 추진하기에 앞서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숙의와 사회적 합의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석탄 발전을...
LG생활건강, 청년 기후환경 활동가 100명과 해변 정화활동 진행 2022-07-04 15:49:48
활동가들과 바다 쓰레기 청소 활동을 벌였다. LG생활건강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집단 ‘글로벌에코리더 YOUTH’ 100여 명과 지난 3일 강원 동해 망상해변에서 비치코밍 캠페인을 펼쳤다고 4일 발표했다. 비치코밍이란 해안가에 버려지거나 떠밀려온 플라스틱, 유리 조각 등을 빗질하듯이 주워 모으는...
[게시판] LG생활건강, 청년 기후환경 활동가와 바다 쓰레기 정화 봉사 2022-07-04 10:18:19
청년 기후환경 활동가와 바다 쓰레기 정화 봉사 ▲ LG생활건강[051900]은 청년 기후환경 활동가 100명과 지난 3일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비치코밍'(Beachcombing)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비치코밍은 해안가에 버려지거나 떠밀려온 쓰레기를 주워 모은다는 뜻의 해변 정화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너희가 온난화 주범'…화석연료 기업 상대 소송 급증 2022-06-30 17:57:14
1은 최근 2년 이내에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기후변화 활동가·개인이 전 세계 사법기관에 접수한 기후변화·기후정책 관련 소송을 모두 포함한 수치다. 특히 최근에는 화석 연료·식품·농업·교통·플라스틱 등을 다루는 기업이 소송의 집중 표적이 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짚었다. 이들 기업이 '그린 워싱'(green...
기후변화 항의 시위대에 시드니 도심 교통 마비 2022-06-27 19:08:47
기후변화 항의 시위대에 시드니 도심 교통 마비 출근시간에 도로 점거로 교통 체증…불법시위자 10여명 체포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호주 시드니에서 27일(현지시간) 아침 환경 단체가 주도하는 시위대가 도로와 터널을 점거하면서 교통이 마비됐다고 영국 BBC방송 등이 보도했다. 현지 환경단체 '블록케이드...
정부, 에너지정책 공청회…'탈원전 폐기'에 환경단체 반발도 2022-06-21 12:09:13
환경단체인 기후정의동맹 관계자들은 '에너지 민영화 계획 철회하라', '핵발전은 대안이 아니다. 공공 재생에너지로 기후정의 실현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어 올리며 반대 시위를 했다. 패널 토론에서도 원전 산업 강화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나왔다.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는 "화력 발전은 그대로...
울산시 비산업 부문 온실가스 진단·상담 본격 추진...40여명 상담사도 확보 2022-06-21 08:30:23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공동대표, 김미경 울산시 환경국장, 구·군 그린리더 회장, 온실가스 상담사(컨설턴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상담사(컨설턴트) 역량강화 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온실가스 진단·상담(컨설팅)’은 비산업 분야인 가정, 상가, 학교에서 발생하는...
[한경에세이] 기후위기, 행동이 필요한 때 2022-06-06 17:30:14
하다. 국제적십자운동은 1990년대부터 기후 위기가 곧 인도주의의 위기임을 인지하고 다양한 활동을 주도해왔다. 특히 지난해 ‘기후환경 헌장’을 마련해 위기 상황을 타개하고 취약계층을 돕는 인도주의 활동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또 한편으로 인도주의 단체들의 공동 대응과 사업 전반에서 환경적 지속 가능성...
박지현 "정말 잘못했다…민주당에 한 번만 더 기회 달라" [종합] 2022-05-24 10:27:35
활동가들의 단식이 40일 넘게 이어지고 있다"며 "장애인들은 연일 거리에 나와 시위하고 있다. 약속했으면 지키겠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네 번째로 "민주당을 '팬덤 정당'이 아닌 '대중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맹목적인 지지에 갇히지 않겠다. 대중에게 집중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우리...
[책마을] 지구를 위한 일, 거창하지 않아도 돼 2022-04-29 17:53:40
전에》(나오미 클라인 외 지음, 열린책들)는 기후변화 위기에 맞선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독일의 펠릭스 핑크바이너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정작 구해야 할 것은 북극곰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독일에 나무 100만 그루를 심자는 무모한 제안을 하고, 몇 달 뒤 엄마의 도움으로 첫 번째 나무를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