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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반토막 난 '이 회사'...버핏, 2조 '베팅' 2025-08-15 17:36:46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8% 넘게 올랐다. 한편 버크셔는 유나이티드헬스 외에 2분기 중 철강업체 뉴코어, 보안업체 알레지온, 주택건설업체 호튼·레나 등의 지분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분기 중 애플 주식 2천만 주를 매각, 지분 축소를 재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한강에서 '통일' 외친다....드론쇼·불꽃놀이까지 대축제 2025-08-15 12:30:46
수놓는 대규모 드론쇼가 펼쳐진다. 축하공연과 불꽃쇼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조직위원회는 "한강의 기적을 넘어 통일의 기적을 만들자는 국민적 염원을 세계에 알리고, '홍익인간' 정신을 현대적으로 확장해 보편적 인류 가치로서의 통일 담론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사면' 윤미향 "위안부 할머니들 잊지 않겠다, 문제 원칙 세우고 길이 되어줘" 2025-08-15 09:44:05
한다"고 했다. 윤 전 의원은 끝으로 "30년이라는 거친 광야에서 만들어진 평화와 희망이 더 큰 날갯짓으로 더 큰 세상을 향해 날아 가, 여전히 전쟁으로 고통받고 상처입고, 죽임을 당하고 있는 숱한 생명들에게 희망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북한 김정은 “북·러 단결 힘 무궁”…한·미 언급 없어 2025-08-15 09:33:47
방북한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의장 대표단과 안드레이 말리쉐프 러시아 문화성 차관 등이 참석했다. 볼로딘 의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보낸 축전을 북한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독했다. 이어진 경축공연 마지막도 러시아 국가가 장식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다이소'에 전쟁 선포한 '이마트'...초저가로 맞불 2025-08-14 15:45:57
이달 출시되는 오케이 프라이스 제품은 가공식품, 생필품 등 총 162종이다. 올해 말까지 250종으로 상품을 확대한다. 최근 유통업계에선 초저가 상품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고물가와 경기 불황이 장기화하자 편의점, 대형마트 등 여러 유통업체가 초저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2.8% 2025-08-14 11:46:25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3%다. 이번 조사는 2025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림가중을 적용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멸종위기 꼬리명주나비, 화성서 포착 2025-08-14 11:25:31
중 관내 14개 어린이집 유아 400여 명을 대상으로 논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은 벼 성장 과정과 논 생물, 식물 관찰, 생태계 보전 활동을 경험한다. 나비 애벌레가 쥐방울덩굴을 먹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김정우 농식품유통과장은 "사람의 손길로 복원한 체험 논이 도심 생태 복원의 거점이 됐다"고...
북한 김여정 “확성기 철거한 적 없어…허망한 ‘개꿈’” 2025-08-14 09:24:50
'개꿈'에 불과하며 전혀 우리의 관심을 사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부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미대화가 재개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서도 "우리는 미국과 마주 앉을 일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요즘 직장인들 푹 빠졌다..."출·퇴근길에 주식해요" 2025-08-14 07:42:09
넘어설 전망이다. 9월 말일을 기준으로 '15% 룰'이 발동하게 되면 거래 중단이나 거래량 조절을 위한 제한 도입 등으로 혼란이 초래될 여지가 있다. 업계에선 규제 완화 주장이 고개를 들고 있으며 넥스트레이드 측은 금융당국 등과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3개 점포 사라져"...'유통 공룡' 홈플러스의 몰락 2025-08-13 17:03:33
것"이라며 "홈플러스의 브랜드 가치는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는 매장에 있는데, 이들 매장을 포기한다는 것은 곧 홈플러스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MBK가 분할 매각 없이 통매각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이번 결정은 그 약속을 뒤집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