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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FA 표승주 보상선수로 세터 염혜선 지명 2019-04-15 14:58:18
선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8-2019시즌 레프트와 라이트는 물론 센터 역할까지 한 표승주는 FA 자격을 얻은 뒤, 기업은행에 둥지를 틀었다. 연봉을 기준으로 A등급 FA였던 표승주를 영입한 기업은행은 원소속팀 GS칼텍스에 전 시즌 연봉의 200%와 해당연도 FA 영입선수를 포함해 구단이 정한 6명의 보호선수 이외의...
'괴물 공격수' 가빈·디우프, 어느 팀의 '우승 청부사' 될까 2019-04-13 10:36:43
캐나다 출신의 레프트 스티븐 헌터(28)는 현대캐피탈의 1순위 추천과 2개 구단의 2순위 추천을 받았다. 이밖에 각각 1개 구단으로부터 1순위와 2순위 추천을 받은 레프트 제이크 랑글로이스(26·미국)와 2017-18시즌 트라이아웃 1순위로 OK저축은행에 선발됐던 라이트 브람 반 덴 드라이스(29·벨기에)도 지명받을 가능성이...
김우재 신임 IBK기업은행 감독 '신바람 배구' 선언 2019-04-13 09:05:01
지도력을 쌓았기 때문이다. 홍익대 선수 시절 레프트로 뛰었던 김 감독은 23살이던 1990년 선배의 추천으로 서울 명성여고 코치로 지도자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그는 실업 배구 KGC인삼공사와 프로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여자국가대표팀 코치를 지냈다. 인삼공사 시절에는 김형실 전 감독을 보좌했고, 신만근 전 감독과...
대한항공·현대캐피탈 '2강'-여자부 흥국생명 '독주' 굳어지나 2019-04-13 06:43:37
대한항공은 FA 최대어였던 레프트 정지석을 비롯해 레프트 곽승석, 김학민, 센터 진성태, 세터 황승빈 등 올 시즌 정규리그 1위를 합작한 뒤 FA로 풀린 5명을 모두 잔류시켰다. 여기에 KB손해보험에서 뛰고 FA 자격을 얻은 레프트 손현종까지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남자부 최고의 세터 한선수를 보유한 대한항공은 막...
올해 프로배구 FA 최고액은 신영석 6억…정지석은 5억8천만원 2019-04-12 19:58:50
레프트 손현종은 연봉 1억5천만원을 받는다. 다른 구단 선수 중에선 세터 노재욱(우리카드) 3억7천만원, 센터 이선규(KB손해보험) 3억5천만원, 세터 곽명우(OK저축은행) 3억원, 세터 황동일(삼성화재) 1억7천만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OK저축은행에서 뛰었던 센터 김요한, 리베로 이강주와 한국전력에 몸담았던 레프트...
대한항공·현대, 내부 FA 모두 잡았다…손현종·이민욱만 옮겨 2019-04-12 18:36:31
손현종을 영입하면서 레프트 주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현대캐피탈의 챔프전 우승 주역인 문성민과 신영석, 여오현, 이승원도 원소속팀 잔류를 선택했다. 레프트 문성민은 무릎 부상 후유증이 남아있음에도 포스트시즌에 합류해 주장으로 챔프전 우승에 앞장섰다. 또 신영석과 플레잉코치를 겸하는...
여자프로배구 FA 12명 계약 완료…표승주·고예림만 팀 옮겨 2019-04-12 17:47:23
FA 자격을 얻은 12명 가운데 레프트 고예림과 라이트 표승주만 원소속팀을 떠나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에 각각 둥지를 트는 등 FA의 이동 폭은 크지 않았다. 올 시즌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챔피언결정전까지 제패하며 12년 만에 통합우승을 이룬 흥국생명은 12일 FA로 풀린 센터 김나희와 레프트 신연경, 공윤희 등 3명을...
FA 세터 노재욱, 연봉 3억7천만원에 우리카드 '잔류' 확정 2019-04-12 13:08:50
밝혔다. 이번 2018-19시즌 중인 작년 11월 10일 레프트 최홍석과 트레이드로 한국전력에서 우리카드로 옮긴 노재욱은 주전 세터로 활약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앞장섰다. 2005년 현대캐피탈을 통해 프로에 입문한 윤봉우도 중앙에서 속공과 블로킹으로 우리카드의 정규리그 3위에 힘을 보탰다. chil8811@yna.co.kr (끝)...
배구 허수봉·농구 정효근·탁구 정영식 등 상무 합격 2019-04-12 11:51:48
허수봉을 포함해 9명이 합격했다. 레프트 허수봉은 플레이오프에서 특급 조커로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뽐낸 후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황두연(KB손보)과 김재휘(현대캐피탈), 황승빈(대한항공) 등도 허수봉과 함께 상무 배구단 소속으로 실업 무대를 뛰게 된다. 농구에서는 인천 전자랜드의 정효근이 상무 합격증을 받아...
프로배구 현대건설, FA 황연주·고유민 '잔류' 확정 2019-04-12 10:49:20
고유민은 리시브와 수비에 강점을 보이며 2018-2019시즌 레프트로 투입, 24경기 41점을 올리며 현대건설의 반등에 기여했다. 황연주와 고유민의 계약으로 현대건설은 FA 시장에서 철수한다. 현대건설은 외부 FA를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건설은 'FA 최대어' 센터 양효진(30)과 여자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