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니 추락 보잉기, 전날엔 무임승차 조종사 덕에 사고 모면" 2019-03-20 12:17:13
무임승차했던 조종사는 당황한 기장과 부기장에게 MCAS와 연동된 항공기 자세제어 장치를 수동으로 전환할 것을 조언했고, 덕분에 이 여객기는 무사히 자카르타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조종간을 직접 잡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던 것일 수 있다....
美FAA "에티오피아-인니 사고에 유사성"…기체결함 가능성 주목 2019-03-14 11:52:05
직후 부기장이 '하강한다'고 외쳤고, 이어 기체의 지상 접근을 알리는 음성 경보인 '돈 싱크, 돈 싱크'(Don't Sink, Don't Sink·하강하지 말라)가 울렸다고 보고했다. 또 다른 부기장은 자동항법장치 작동 이후 기수가 갑자기 아래쪽으로 향하면서 항공기가 분당 1천200∼1천500피트가량 내려가는...
CNN "美조종사들, 737맥스 몰면서 급강하 경험…두차례 보고" 2019-03-14 02:22:44
현상을 경험했다고 보고했다. 부기장 한 명은 항공기가 이륙한 뒤 자동항법장치로 전환한 직후에 기체 급강하를 느꼈으며, 일시적으로 자동항법장치가 접속 해제됐으나 목적지로 계속 비행했다는 보고를 접수했다. CNN은 이런 사례를 보고한 기장·부기장의 신원이 나와있지 않지만 아메리칸 또는 사우스웨스트 항공...
"보잉737 맥스8 자동항법장치 작동후 기수 저절로 내려갔다" 2019-03-13 12:08:49
않았다. 한 보고서에서는 기장이 자동항법장치(autopilot)를 작동한 직후 부기장이 '하강한다'고 외치고, 이어 기체의 지상접근을 알리는 음성 경보인 '돈 싱크, 돈 싱크'(Don't Sink, Don't Sink·하강하지 말라)가 울렸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이에 따라 기장은 즉시 자동항법장치를 끄고...
정부, 항공사 3곳에 조건부 면허…`숙련 인력` 확보 문제는 여전 2019-03-05 18:11:42
있는 `부기장급` 신규라 사업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난색을 표했습니다. 여기에 "현재 우리나라 제도상 외국인 조종사와 정비사를 고용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 한 해도 항공업계 전반이 혼란스러울 것 같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허희영 한국항공대 교수는 "국토부가 3곳에 신규 면허를...
초저가 비행기표 쏟아질 듯…"운항 인프라 확충은 과제" 2019-03-05 17:43:35
국내 대형 항공사는 연평균 129~136명의 기장과 181~186명의 부기장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됐다. 같은 기간 lcc는 연평균 133~175명의 기장과 171~212명의 부기장을 충원해야 한다.국내 항공 인력만으로는 이런 수요를 감당하기 쉽지 않다. 매년 국내에서 양성되는 군 경력 조종사는 100여 명, 민간 조종사는 350명 수준이...
합천댐 급수 훈련 소방헬기 추락…탑승자 3명 모두 무사 탈출(종합3보) 2019-02-27 18:56:51
신고했다. 헬기에 타고 있던 기장 강모(58) 소방경, 부기장 김모(49) 소방위, 정비사 모모(46) 소방장 등 3명은 추락 직후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일단 물 위로 자체 탈출했다. 이때 사고 현장을 목격한 댐 관광객들도 잇따라 신고했고 오후 3시 20분께 수자원공사 소속 관리선 보트가 추락 현장에 신속히 접근해 세 사람을...
급수 훈련하던 소방헬기 추락…탑승 공무원 3명 모두 무사(종합2보) 2019-02-27 16:46:19
타고 있던 기장 강모(58) 소방경, 부기장 김모(49) 소방위, 정비사 모모(46) 소방장 등 3명은 추락 직후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자체 탈출했다가 오후 3시 20분께 수자원공사 소속 보트를 타고 구조됐다. 이들 모두는 다행히 가벼운 상처만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헬기는 현재 꼬리 부분만 남긴...
[휴먼n스토리] 간호사 출신…해경 최초 여성 조종사 김형경 경위 2019-02-21 09:02:02
뒤 부기장으로 해경 비행기를 조종하게 된다. 수색 정찰 임무는 기본이고, 서해안에서 불법으로 고기를 잡는 중국 어선의 채증작업과 해상 사고 구조작업도 맡는다. 김 경위는 "50대가 넘어 경험이 풍성해지면, 글과 그림을 그려 책을 쓰고 싶다"며 "있는 듯 없는 듯 여러분들과 잘 어우러지는 해경이 되겠다"고 포부를...
대만 중화항공 조종사 파업 종료…"완전 정상화엔 시일 소요" 2019-02-15 11:15:49
214편, 5만여명의 예약 탑승객이 영향을 받았고, 매출 손실은 6억 대만달러(약 219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이에 앞서 지난 8일 오전 6시부터 중화항공 조종사 노조는 ▲근무여건 개선 ▲부기장 승급 훈련제도의 투명성 제고 ▲노조원 탄압·보복인사 금지 ▲노사관계를 악화시킨 책임자 퇴진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