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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숙박할인 최대 5만원 제공 2025-08-20 17:01:59
전라남도가 20일 시작한 ‘대한민국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에 더 큰 숙박 할인을 제공한다. 페스타 기간 비수도권 지역은 숙박 요금이 7만원 이상이면 3만원, 그 미만은 2만원을 할인하지만 전남은 각각 5만원, 3만원으로 할인 폭을 늘렸다. 할인권은 온라인 여행사 40개 채널에서 1인 1장씩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엇갈리는 전세가율…서울은 '뚝' 지방은 '쑥' 2025-08-20 16:52:57
경고음지방 아파트 시장은 서울과 딴판이다. 비수도권의 아파트 전세가율은 4월 73.7%에서 지난달 74.6%로 뛰었다. 비율 자체도 서울보다 20%포인트 넘게 높을뿐더러 최근 3개월 연속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통상 매매가는 투자 가치, 전셋값은 사용 가치에 따라 형성된다. 지방의 전세가율이 높은 건 그만큼 미래 가치...
"대출 규제…서울 접근성 좋은 공공분양단지 노려라" 2025-08-20 16:01:22
이달 81.4로 32.5포인트 급락하며 시장 분위기가 급격히 얼어붙었다. 같은 기간 비수도권 역시 93.4에서 73.7로 19.7포인트 내렸다. 수도권에선 서울이 지난달 121.2에서 이달 88.6으로 32.6포인트 내렸다. 경기는 같은 기간 112.1에서 78.8로 33.3포인트 하락했고, 인천은 108.3에서 76.9로 하락 전망됐다. 주산연은 고...
충남에서 1000억짜리 지역모펀드 나왔다…"3년간 1500억 투자" 2025-08-20 15:41:53
후배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지난 2월 비수도권 전용 지역모펀드 조성에 참여할 지자체를 모집하여 강원, 경북, 부산, 충남 4곳을 펀드 조성 지역으로 선정했다. 이번 충남 펀드는 이중 첫 번째 펀드 결성이다. 다음달 운영위원회를 통해 출자분야를 확정하고 10월부터 자펀드 출자사업을 시작, 3년간 충남에 중...
중기부, '충남 기업성장' 벤처모펀드 1천억원 규모로 출범 2025-08-20 14:30:02
지난 2월 비수도권 전용 지역모펀드 조성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해 강원과 경북, 부산, 충남 4곳을 펀드 조성 지역으로 선정한 바 있다. 충남에서 지역모펀드 출자자 모집을 완료하며 첫 번째 펀드를 결성했다. 충남 기업 성장 벤처펀드는 충남 지역 중점 투자 벤처펀드에 출자하는 1천11억원 규모의 벤처모펀드다....
맘맘, ‘숙박세일페스타’ 가을·겨울편 참가…가족여행객 위한 할인 이벤트 진행 2025-08-20 09:34:52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숙소를 대상으로 숙소 가격에 따라 2만 원 또는 3만 원씩 선착순 1인 1매 발급되며, 맘맘 앱 내 ‘맘맘핫딜’ 탭에서 즉시 발급할 수 있다. 맘맘은 이번 페스타와 별도로 모든 숙소 예약 시 중복 적용 가능한 ‘추가 4% 단독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정비사업 청약경쟁률도 양극화…수도권이 지방의 6.4배 2025-08-20 08:37:11
비수도권 33.67대 1로 모두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나 올해 비수도권의 경우 인구 감소와 지방 부동산 경기침체 등 영향으로 작년의 4분의 1로 급락했다. 수도권 내 단지별 경쟁률을 봐도 올해 1순위 청약에서 세 자릿수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4개 단지 중 절반이 정비사업지였다. 서울 서초구 방배6구역 정비사업으로 공급된...
경북 경산에 스타필드 마켓 문 열어…이마트 경산점 새단장 2025-08-20 06:00:06
경산점은 스타필드 마켓 4호점으로, 비수도권에서는 최초의 매장이다. 이마트는 작년 8월 죽전점으로 스타필드 마켓을 처음 선보인 지 1년 만에 네 번째 매장을 열게 됐다. 특히 경산점의 입지와 성장 잠재력이 뛰어나다고 판단해 스타필드 마켓 개점을 결정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경북 경산시는 신도심으로, 정주...
서울 주택사업 '먹구름'…"대출규제에 시장 위축" 2025-08-19 17:34:40
수도권 매수심리가 급격히 위축돼 지수가 큰 폭 하락했다”며 “자금 조달 문턱이 높아지고 추가 규제 가능성이 증가하면서 수요자가 주택 구입을 미루고 집주인도 가격 조정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비수도권은 16.9포인트 하락한 78.0이었다. 광역시는 16.6포인트 내린 82.2, 도 지역은 17.1포인트...
빅5 병원 전공의 과반 복귀 전망…일부 병원 막판 모집 연장 2025-08-19 17:09:24
병원에서, 825명(32.6%)이 비수도권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편 전날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현 지도부가 재신임받으면서 전공의 복귀 흐름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른바 ‘협상파’로 분류되는 현 지도부는 오는 21일 열리는 수련협의체 4차 회의까지 정부와의 협상력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