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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휴먼' 윌리엄스 "10달 전엔 걷지도 못했는데…" 2018-07-13 10:04:34
맘'을 뛰어넘은 '슈퍼 휴먼'이다. 세리나 윌리엄스(181위·미국)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하자 일부 외신들은 그를 가리켜 '슈퍼 휴먼'이라고 불렀다. '슈퍼 맘'은 일반적으로 아이를 키우면서도 사회생활과 집안일 등을 완벽하게 해내는 엄마들을 가리켜 쓰는 말이다....
윌리엄스, 윔블던 결승행…'임신 중에도, 출산 후에도 강하다' 2018-07-13 07:01:20
세리나 윌리엄스(181위·미국)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400만 파운드·약 499억원) 결승에 진출했다. 윌리엄스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여자단식 4강전에서 율리아 괴르게스(13위·독일)를 2-0(6-2 6-4)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이로써 윌리엄스는 14일 안젤리크...
케르버, 오스타펜코 꺾고 윔블던 여자단식 결승 진출 2018-07-12 22:32:26
진출한 케르버는 율리아 괴르게스(13위·독일)-세리나 윌리엄스(181위·미국) 승자와 만난다. 케르버는 괴르게스와의 상대 전적에서 통산 2승 1패를 기록했다. 윌리엄스를 상대로는 2승 6패로 밀렸다. 호주오픈과 US오픈에서 각각 한 차례씩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케르버는 아직 윔블던 정상은 정복하지 못했다. 케르...
조르지·샤라포바 등 윔블던 흰색 유니폼 '내가 입으면 달라' 2018-07-12 09:55:28
가장 사로잡은 선수는 세리나 윌리엄스(181위·미국)와 8강에서 접전을 벌인 카밀라 조르지(52위·이탈리아)다. 투어를 대표하는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조르지는 평소에도 남다른 유니폼을 착용하는 선수로 유명하다. 그의 어머니 클라우디아가 조르지의 유니폼을 직접 디자인해 만들어준다. 패션 디자이너로...
미국 여자테니스 유망주 허리케인 블랙 '내 이름을 기억해' 2018-07-11 09:41:49
쥐락펴락하는 비너스-세리나 윌리엄스 자매(미국)와 같은 흑인인 데다 워낙 강렬한 인상을 주는 이름을 갖고 있어 미국 테니스 팬들로부터 '차세대 윌리엄스 자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래 토네이도의 이름은 얼리샤였다. 그런데 세 살 때 동생이 태어나면서 이름을 바꿔 '토네이도-허리케인 자매'가...
세계 181위 윌리엄스, 윔블던 4강행 '최저 랭킹 우승 보인다' 2018-07-11 08:07:47
= 세리나 윌리엄스(181위·미국)가 여자 테니스 역사에 남을 기록에 도전장을 던졌다. 윌리엄스는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400만 파운드·약 499억원) 8일째 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카밀라 조르지(52위·이탈리아)에게 2-1(3-6 6-3 6-4) 역전승을 거뒀다....
케르버, 부활의 날갯짓…윔블던 여자단식 4강행 2018-07-10 23:11:34
올라 세리나 윌리엄스(181위·미국)로부터 여왕 자리를 물려받을 유력한 후계자로 거론됐다. 윌리엄스의 186주 연속 1위를 종식하고 2016년 9월 새로운 세계 1위로 올라선 것도 케르버였다. 그러나 케르버는 2017년 부진에 빠져 메이저대회에서 단 한 번도 8강에 오르지 못했고, 투어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해...
엄마는 강하다…윌리엄스, 역대 최저 랭킹으로 윔블던 8강행 2018-07-10 10:05:21
= '테니스 여왕'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의 현재 세계 랭킹은 181위다. 통산 메이저 대회 23회 우승으로 이 부문 남녀 최다를 기록 중인 그가 100위권 밖으로 밀려난 건 부상이나 부진 때문이 아니다. '레디트' 창업자 알렉시스 오하이언과 약혼한 세리나는 지난해 알렉시스 올림피아를 낳았다. 공백기 동안...
페더러, 윔블던 29세트 연속 승리…16강서 만나리노와 만나 2018-07-07 06:05:55
져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반면 '엄마'가 된 동생 세리나 윌리엄스(181위·미국)는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62위·프랑스)를 2-0(7-5 7-6<7-2>)으로 제압했다. 세리나는 16강에서 에브게니야 로디나(120위·러시아)와 맞붙는다. 카밀라 조르지(52위·이탈리아)는 카테리나 시니아코바(42위·체코)에게 2시간...
키스도 패배…윔블던 여자단식 상위 시드 10명 중 7명 탈락 2018-07-06 22:03:08
오른 로디나는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62위·프랑스)-세리나 윌리엄스(181위·미국) 경기 승자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에카테리나 마카로바(35위·러시아)도 루치에 샤파르조바(66위·체코)를 2-1(4-6 6-4 6-1)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남자단식에서는 지난해 US오픈 준우승자 케빈 앤더슨(8위·남아공)이 필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