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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에 최대 실적' 금융지주...웃지 못하는 이유 2024-12-17 06:28:15
따르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4분기 당기순이익 전망치는 총 2조4천30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의 1조3천421억원보다 80% 넘게 증가했다. KB금융지주는 지난해 4분기 2천114억원에서 올해 4분기 6천768억원으로 순이익이 무려 220.1%나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금융지주는 5천761억원에서...
계엄 여파에 연말 경기 싸늘…정부·금융권 "송년 모임 하세요" 2024-12-17 06:03:00
둔화에 비상계엄 사태까지 겹치면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대책도 검토 중이다. KB금융은 최근 비상 대책 회의에서 은행연합회에 함께 진행하는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고 현재 진행 중인 소상공인 지원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경기 둔화로 인한 소상공인의 자금 경색에...
나홀로 호황에 '표정관리'…금융지주들 최대 실적 잔치 이어갈듯 2024-12-17 05:50:01
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4분기 당기순이익 전망치는 총 2조4천30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4분기의 1조3천421억원보다 80% 넘게 증가한 수치다. 회사별로 보면 KB금융지주는 지난해 4분기 2천114억원에서 올해 4분기 6천768억원으로 순이익이 무려 220.1%...
경제전문가 "4대 개혁·석유화학 구조조정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2024-12-16 18:00:49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경제팀이 연일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를 열어 대외 신인도를 강조하며 외환·금융시장 안정에 주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경제정책 기조 변화는 ‘팽팽’경제 전문가들은 탄핵 가결에 따라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온 경제정책 기조 변화가...
"부모님이 1억씩 보내는데…" 美 유학생, 초유의 상황에 패닉 2024-12-16 16:35:59
비상계엄 사태 이후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단숨에 넘어서면서 여행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안전상의 우려로 국내에 들어오는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데 이어 내국인의 해외여행 예약도 멈추다시피 해 코로나 시절 수준으로 뒷걸음질 할 위기다. 환율 고공행진이 이어진다면 국내에서 달러를 송금받는 해외...
[스타워즈] KB 더퍼스트반포, '산일전기' 힘입어 1위 올라 2024-12-16 08:00:06
끝났다. 비상계엄 사태 후 폭락했던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소폭 회복된 가운데 KB증권 더퍼스트반포팀이 주간 수익률 14%를 기록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16일 한경닷컴 스타워즈에 따르면 직전 거래일인 13일 기준 더퍼스트반포(KB증권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 반포센터 박계영 과장·김태연 과장·이석민 주임)은 누적...
외환시장 '최악 시나리오' 피했다…원·달러 환율 1450원 돌파 가능성 낮아져 [한경 외환시장 워치] 2024-12-15 18:30:19
계엄 선포 등으로 계엄 사태가 장기화하면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설 수 있다고 우려했다. 국내 정치·경제 이슈보다 대외 경제 환경이 중요하다고 보는 전문가도 많았다. 김찬희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환율은 대내 요인보다 대외 달러화 가치에 연동되는 흐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Fed가 12월 금리를...
6개월 만에 3억이나 뛰었는데…"분당 아파트, 사도 될까요?" [이송렬의 우주인] 2024-12-15 13:25:54
부동산 시장은 빠르게 얼어붙었다. 이번 사태가 1기 신도시 사업엔 어떤 영향을 줄까. 정보현 수석 연구원은 "일단 현시점에선 어떤 것을 예측하기엔 무의미한 상황"이라면서 "일단 재건축이라는 키워드는 이번 정부의 핵심 공약이었고 1기 신도시 특별법으로 시작해 노후 계획도시 특별법으로 판을 키우는 등 적극 추진한...
환율 급등에…당국, 건전성 규제 완화 검토 2024-12-15 12:35:40
16.75%, NH농협 16.16%, 신한 15.85%, 우리 15.63%, 하나 15.42%로 규제 비율을 3∼4%p 웃돈다. 주요 금융지주들은 환율이 10원 높아지면 자기자본비율이 약 0.01∼0.02%포인트(p) 낮아지는 것으로 추정한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추이를 아직 지켜봐야 하는 시점"이라며 "업권별로 건의 사항을...
"연 5% 이자 준대요"…사흘 만에 100억어치 '조기 완판' [돈앤톡] 2024-12-15 10:06:19
감췄습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연 3.35~3.42%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연 3.0%)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연 5%대 수익률을 자랑하는 ELB가 돋보인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올해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추종 주가연계증권(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