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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형 생필품 대란 겪는 영국…브렉시트·코로나에 '휘청' 2021-09-28 01:10:29
크리스마스 만찬 어려울 수도 겨울 앞두고 난방요금 급등…독일 총리 후보 "EU 떠나지 말라고 했는데"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세계에서 손꼽히는 강대국인 영국이 식료품과 기름 등 생필품 부족으로 혼란에 빠졌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와 코로나19 이중고에 정부의 안이한 대응이 겹친 결과다....
HMM 파업한다는데…외국인·기관은 `베팅`, 왜? [박해린의 뉴스&마켓] 2021-08-26 17:40:35
있습니다. 노조 측에서도 실적을 기반으로 임금 상승을 요구하고 있는 겁니다. HMM은 올해 상반기 매출 5조3347억원, 영업이익 2조4082억원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보통 크리스마스와 블랙프라이데이 등을 앞두고 물동량이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더 많아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연간 영업이익이 5조원을...
전자랜드 "폭염에 7월 에어컨 판매 3년새 최대" 2021-08-04 08:54:37
저조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으나 장마가 일찍 끝나고 곧바로 폭염이 시작되면서 미처 냉방 가전을 구비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7월에 집중 구매했다"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이달 말까지 '8월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어 스탠드형 에어컨과 양문형 냉장고 전 모델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6개월 무이자...
코로나 뚫은 장사의 신…5가지가 달랐다 2021-06-20 17:45:01
크리스마스이브였다. 창업의 희망에 부풀어 있던 조씨 형제는 불과 한 달 뒤 전대미문의 코로나19가 닥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출구조차 보이지 않을 것 같던 2020년 1년, 형제는 음식과 서비스라는 기본에 집중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배달 없이 저녁 장사만으로 테이블 13개에서 월평균 8000만원의...
[책마을] 인간의 어두운 민낯 드러낸 '히틀러의 도박' 2021-04-22 17:32:05
정부는 1944년 크리스마스 이전에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것으로 낙관했다. 언론은 주요 도시 탈환 소식을 전하기 바빴고, 장교들은 라인강을 단숨에 건널 생각만 했다. 미국 전시생산국은 포탄 생산을 포함한 군수 계약들을 취소했다. 반면 궁지에 몰린 히틀러는 일거에 전세를 역전하길 꿈꿨다. 동부와 서부 양전선에서...
폼페이오 '직원에 갑질' 딱 걸려…개 산책에 극장예약 심부름 2021-04-18 03:43:25
시켰다. 일부 직원은 폼페이오 부부의 개인 크리스마스카드를 보내기 위해 주말에 일하기도 했다. 식당에서 음식을 가져오거나 저녁 식사 장소, 미용실, 극장 티켓을 예약하는 일, 아픈 친구를 위해 꽃을 구입하고 선물용으로 최신 티셔츠를 사는 심부름, 개인용품을 배달을 대신 받아 관사로 전달하는 일도 시켰다. 폼페이...
옆집 언니의 눈으로 일상 포착…스타벅스 '굿즈 열풍' 비결이죠 2021-02-09 17:33:58
근거가 됐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되는 10월 말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17번 정도 방문한다는 것을 고려했다. 50여 개 업체와 협업스타벅스는 다이어리 제작 과정에서 협업도 많이 했다. 2014년부터 이탈리아 플래너의 명가 ‘몰스킨’과 손잡고 플래너를 제작해왔고, 세계적 색채 전문기업 ‘팬톤’(2017년), 이탈리아...
정봉주 "나경원·오세훈은 MB키즈…저격수였던 내가 나설 때" [인터뷰+] 2021-02-03 09:44:21
유니콘 기업 양성을 위한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 '학교 온돌교실' 등의 공약을 제시한 정봉주 전 최고위원은 "정치와 산업과 행정이 융합되는 플랫폼 서울시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정봉주 전 최고위원과의 일문일답.◆ 지난해 총선 이후 오랜만에 정계 복귀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 소주연과 맞이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그림 같은 투샷’ 2021-01-22 13:40:14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이브 하교길, 차헌은 기침을 하는 신솔이에게 자신의 목도리를 둘러줬다. 다른 친구의 선물로 오해하고 있는 신솔이가 이를 거부하자, 차헌은 "우리 엄마가 사준 거야"라고 답했다. 그제야 안심한 신솔이는 차헌에게 직접 땋은 소원 팔찌와 카드를 내밀었다. 차헌은 밝게 웃으며 "고마워. 메리...
아이들 성탄 저녁 차리려 식료품 훔친 美여성…대신 돈내준 경찰 2021-01-03 01:03:35
없는 어려운 상황이었고,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를 만들어주려고 식료품을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 리마 경관은 영수증과 품목을 살펴보고 이들이 훔치려던 품목이 전부 식료품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에 리마 경관은 이들 여성을 입건하는 대신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는 경고만 전달하고, 자신의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