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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피아 "혈당측정기 국제전시회서 우수제품 2위 선정" 2013-10-02 14:18:56
토룬에서 개최된 이 전시회는 혈당측정기 및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로 유럽의 당뇨 관련 업계에서 공신력을 자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지난 5월 로슈가 투자한 연구기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개 혈당측정기를 테스트한 결과 단 3개 제품만이 fda승인 기준에 부합했으며, 이 중 인포피아의 혈당측정기가 포함됐다...
국내 유일 토종건전지 벡셀의 '질주' 2013-09-29 17:28:39
자신했다. 그는 “건전지 업계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한국 기업은 벡셀이 유일하다”며 “2016년까지 국내 시장 1등 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새 성장동력 ‘2차전지’ 벡셀의 또 다른 고민은 ‘2차 전지’다. 2차 전지는 재충전이 가능한 건전지로 여러 분야에서 쓰인다. 휴대용 분무기와 절단기...
의료용 전동침대 '中企 경쟁품목' 신청 논란 2013-09-25 17:01:23
의료기기조합 "나가라" 반발 국내 사무용 가구업계 1위 기업인 퍼시스와 의료용 전동침대 분야 중소업체들이 공공조달 시장에서 맞붙었다. 퍼시스는 지난해 매출 2219억원, 영업이익 239억원을 낸 중견 가구기업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이번주 중소기업청을 방문해 의료용 전동침대를...
'디지털산업 비타민' MLCC…삼성전기, 세계 1위의 꿈 2013-09-16 17:26:49
의료기기, 로켓, 로봇까지 전기가 쓰이는 모든 제품에 수백~수천개씩 들어간다. 이 때문에 ‘디지털산업의 비타민’으로 불린다. mlcc엔 삼성전기의 커다란 꿈이 집약돼 있다. mlcc는 10년 전만 해도 무라타제작소 다이요유덴 등 일본 회사들의 전유물이었다. 1986년 사업에 뛰어든 삼성전기는 2001년까지도 점유율이...
['꿈의 소재' 새 지평 연다 中]전기차·스마트폰도 탄소섬유로 만든다···더 가볍고 더 강하게 2013-09-16 09:43:55
비롯해 스포츠레저용품, 건축자재, 의료기기 등으로 용도가 확대될 수 있다. 김헌 한국탄소융합기술원 경영기획본부장은 "지진에 견디는 건축 자재, 밟아도 부러지지 않는 안경테, 소매치기가 칼로 찢어도 찢기지 않는 가방 등 탄소섬유가 쓰일 수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하다"며 "생산 공정 개선을 통해 가격을 낮추면 적용...
과학기술분야 '손톱 밑 가시'도 뽑는다 2013-09-01 16:48:13
해당 기술이 의료기기로 분류되면서 상당한 돈을 투자해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를 받지 못하면 사업을 진행할 수 없어서다. 낡은 정부 규제로 인해 r&d, 상품화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들이다. 창조경제 실현을 가로막는 이 같은 ‘손톱 밑 가시’를 빼내기 위해 정부가 민간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美 FDA 신약 허가 '다음 선수'는… 2013-08-22 17:22:35
약발받아 승승장구"▶ 제약사 투자받은 바이오社 속속 성과▶ 생체분해 합금 개발 석현광 kist 생체재료연구단장 "몸 속에서 금속이 저절로 녹아 골절 뼈 복원"▶ 국내 의료기기 기업 영업이익률, 글로벌 기업보다 5.2%p 낮다[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굴삭기 17개社 힘모아 中시장 뚫었다 2013-08-15 17:04:22
구동 모듈,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정보기술(it) 융합 의료기기, 시추 기자재 등 각양각색이다. 이 사업에는 중소기업 137곳, 대기업 4곳, 대학 12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산단공은 사업비 중 일부(지난해 52억원)를 지원하고, 기업들도 별도로 돈(지원금의 일부)을 갹출해 쓴다. 산단공 클러스터사업팀 관계자는 “그동안의...
"사물인터넷 사업기회 폭발 증가…非 IT기업까지 뛰어들어" 2013-07-22 17:05:37
분야를 넘어 항공사 의료기기업체 등 비it기업까지 직접 사업화에 뛰어드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m2m을 다룰 수 있는 기술력이 발전하면서 비즈니스 ‘실익’이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베이커 수석부사장은 “최근 발간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가능한 m2m 기술을 이용해 전체 항공사 엔진 효율을 1%...
심영복 셀루메드 대표 "내년 순익 200% 이상 증가…100억 돌파 자신" 2013-07-19 14:41:15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 지난달 말 국내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디쎄이와 3년간 350억원 규모로 국내 총판 계약을 맺었다. 내년에는 bmp로 100억원 가량 벌어들일 것이라는 게 심 대표의 설명이다. bmp는 뼈 촉진 치료제로 골유합을 앞당겨 손상된 뼈나 치조골 복원 등에 쓰인다. 미국의 다국적 의료기기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