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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4) 2013-06-25 12:22:21
미국에 의지해왔습니다. 그리고 친미국가입니다. 사실..객관적 사실입니다. 그것이 해방될 때.. 그리고 분단정부를 세우는 과정에서 그리고 한국전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이렇게 역사적으로 형성되어 온 것이어서 남측의 어떤 정부도 하루아침에 미국과 관계를 싹둑 끊고 북측이 하시는 것처럼 이런 수준의 자주를 하는...
6.25 참전용사 이래도 되나 … 쓰레기 주워 연명 2013-06-25 10:25:57
불과하다. 그마저도 소득으로 인정돼 세금을 내고 나면 남는 게 없다. 끔찍한 생활고를 겪는 참전용사들 대부분이 평균 80세 이상 고령이다.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 힘든 생활에서 빠져 나오기가 쉽지 않다. 참전용사들 중에는 신체상이로 자립과 자활 능력을 상실한 경우도 많아 젊은 시절부터 제대로 된 직장에서 근무해...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쟁점 'NLL'은 무엇? 2013-06-24 17:40:11
국가정보원이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의 회의록을 24일 공개하면서 쟁점인 서해 북방한계선(nll)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방부는 nll이 1953년 8월30일 정전협정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설정됐다고 설명하고 있다.당시 유엔군사령관인 마크 클라크 미군 대장이 한반도 해역에서 남북간 우발적 무력 충돌 발생...
러·중동 환자 몰려오는데…병원에 밥이 없다 2013-06-24 17:17:40
“국가 중점 사업인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과도 배치되는 만큼 병원에 대해 예외를 인정해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는 15만5672명으로 전년(12만2297명)보다 27.3% 늘어났다.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 이외에 러시아 및 중동지역 국가 환자들이 빠른 속도로...
동탄1·2호선 등 9개 노선 연장 추진 2013-06-24 11:00:00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세종시 청사에서 열린 국가교통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국가교통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했습니다. 이번 방안에 따라 정부는 국비 3조 5천24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5조 8천573억원을 들여 9개 노선의 136.1㎞의 구간 연장 공사에 착수...
지역 정치권 · 정부, 경남·광주은행 매각 놓고 힘겨루기 "지역에 넘겨라" vs "최고가 매각 불변" 2013-06-23 17:31:58
제한한 은행법에 예외를 인정하라는 초법적 요구까지 고개를 들고 있다. 정부는 “어떤 경우에도 최고가 매각 원칙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배수진을 치고 있다. 금융계에서는 경남·광주은행을 제대로 매각할지 여부가 우리금융 민영화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고 있다. ○“경남은행 1500억원에 넘겨라” 정부는...
[이슈&포인트] 벤처붐, 지재권보호부터 해야 2013-06-23 16:56:23
특허제도가 있었다. 개발도상국 입장에서는 국가 전체의 연구개발(r&d) 투자가 거의 없이 선진국형 특허제도를 갖는 것이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한국처럼 연간 50조원 이상을 새로운 기술 개발에 투자하는 국가로서는 제대로 된 지식재산권 보호 제도가 없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
KT, 차이나모바일과 이종 LTE 간 로밍 시연 2013-06-23 14:54:30
협력을 위한 협정서’를 체결하고 3사간 로밍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LTE 로밍도 3사의 협력을 기반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표현명 T&C부문장 사장은 “KT의 LTE 서비스는 세계에서도 인정한 최고 수준”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와 다른 방식의 LTE 망을 사용중인 국가에서도 빠른 LTE...
공공기록물 vs 대통령기록물…대화록 열람 적법성 논란 2013-06-21 17:21:05
법적 판단이 달라진다. 여당 의원들이 국가정보원에 자료 제출을 요구해 열람한 근거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37조 3항이다. 공공기관에서 직무 수행상 필요에 따라 열람을 청구할 때 바로 그 기록물이 아니고서는 관련 정보의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인정되면 비공개 기록물을 제한적으로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언제든지 공급되고 안전하며 값도 싼 에너지는 없다" 2013-06-21 17:07:22
정부도 모든 걸 충족해 줄 수 없는 현실을 인정하고 국민을 설득해야 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전력대란을 타개하기 위해 21일 서울 중림동 본사에서 연 좌담회에서 전문가들은 이렇게 입을 모았다. 2011년 ‘9·15 순환단전 사태’는 에너지가 국민의 삶에 얼마나 밀접한지 직접 깨닫게 한 사건이었다. 이후 전기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