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1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KB국민은행, 국민 절반이 이용하는 '대한민국 리딩뱅크' 2013-03-18 15:31:30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7년 연속 1위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6년 연속 1위 기업으로 뽑혔다. kb국민은행은 ‘고객지향’을 핵심가치로 정의하고 고객만족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병덕 은행장은 창립 11주년 기념사에서 “과거 은행 중심의 경영에서 탈피해 고객중심 경영으로...
[201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제주삼다수, '물맛 살아있네' 미네랄 풍부한 제주 화산암반수 2013-03-18 15:31:25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엔 환경부로부터 국가우수브랜드 인증마크도 받았다.특히 ‘2012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에서는 애니콜 휘센과 함께 브랜드 순위 공동 2위, 음료부문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무엇보다 ‘화산암반수’라는 탁월한 수질의 우수성이 원인으로 꼽힌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적인 화산섬 제주도...
[천자칼럼] 키프로스 2013-03-17 16:59:29
쪼개졌다. 그리스계 키프로스는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은 반면, 터키계 북키프로스는 터키로부터만 국가로 인정받고 있다. 키프로스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에서 구제금융을 신청했다. 경제 비중은 유로존의 0.2%에 불과하지만 겨우 잠잠해진 재정위기를 새삼 일깨울까 걱정이다. 아름다운 풍광과 수천년 역사의 흔적...
[월요인터뷰] 대북정책 전문가 유호열 "朴 대통령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제3의 길 가능성 보인다" 2013-03-17 16:56:45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북한과 대화하고 평화를 논의하는 복합적인 구상을 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북한이 이번 핵실험 성공에 대해 ‘정치적 쾌거’라고 자찬한 것이죠.”▷그게 언제까지 갈 수 있을까요.“글쎄요. 북한 내부에서도 핵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겁니다. 핵에 국가적 역량을 ‘올인’하는 노선이 옳은지,...
"대통령 취임식 기획, MICE 도약의 시금석" 2013-03-17 15:20:30
인정을 받는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그쪽에서 경쟁을 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렵고 사실 저희는 그래서 기회가 많은 요소는 역시나 지금 한창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나 대륙들이 저희가 보기에는 이런 국가들입니다. 향후 동남아라든가 남미쪽, 나가서는 아프리카쪽이 우리의 국내 기업들이 발전하고 그쪽에서 성과를...
[2013 대학총장 인터뷰 (5)] 노석균 영남대 총장, '제2한강의 기적' 이끌 인재 길러내겠다 2013-03-17 07:46:37
국가에 봉사하는 걸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오히려 그런 관계 때문에 다른 말이 나올 수 있죠. 당장 학교가 자료와 전통을 갖춘 새마을운동·정책을 특성화 할 건데 정치적 공격을 받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교육기관인 학교가 더 이상 정치적 논란에 휘말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새 정부에 바라는 지방대 지원 정책은 어떤...
[맞짱 토론] '국회선진화법' 개정해야 하나 2013-03-15 17:08:31
발목잡기를 법제화한 법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소수의견은 존중돼야 한다. 그러나 소수에 의해 국정이 좌우돼서는 안 되며, 이는 존중이 아닌 소수의 횡포로 볼 수밖에 없다. 특히 첨예하게 대립하는 사안에 대해 안건조정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고,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하도록 돼 있다. 여야 동수로 구성한...
[Focus] 대형마트는 배추·갈치·두부 못판다?…소비자 권익은? 2013-03-15 11:24:32
대형 유통업체들은 “우리나라가 사회주의 국가냐”며 반발하고 있다. 영업시간 제한에 이어 판매품목까지 제한하는 나라가 자유국가에서 어디 있느냐는 볼멘소리다. 특히 업계는 주요 신선식품 등 51개를 판매하지 않으면 ‘사실상 장사를 접으란 얘기’라며 강력하게 반발한다. 대형마트와 ssm에서 채소 생선 등 신선식품...
[Cover Story] ‘포퓰리스트’ 차베스가 남긴 교훈들 2013-03-15 11:18:4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가지도자가 파이는 키우지 않고 ‘나눠먹기’로 포퓰리즘(대중인기 영합주의)에 편승한 결과 평등이라는 외형적 지표는 호전됐지만 속병은 깊어지고 있는 셈이다. 고질화된 ‘영국병’을 인기 편승보다 근본적 개혁으로 돌파한 ‘대처리즘’과 비교되는 대목이다. 차베스 죽음은 권력의 무상함을...
현오석 청문보고서 무산…김병관 국방 이어 두번째 2013-03-14 17:05:36
뒤 “현 후보자는 가정경제를 살피는 능력은 인정할 만하지만 국가경제를 이끌어갈 능력을 보여줬는지는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현 후보자는 “제 능력이 정말 부치면 그때 국민을 위한 길이 무언지 판단하겠다”며 “우리 경제를 구한다는 심정으로 제 한 몸을 던져보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