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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에 아침부터 긴 줄이...이색 투표소도 '오픈런' 2025-06-03 08:27:17
경찰공무원 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고민혁(29)씨는 "투표권을 얻기 위해 앞선 세대 분들이 희생을 많이 하신 만큼 더 열심히 참여하려 한다"며 "다만 바로 옆 주민센터로 가야 하는데 투표소를 잘못 찾았다"고 웃으며 말했다. 새벽부터 투표소 취재를 나온 기자를 향해 일부 선거관리관은 "무슨 이유로 나왔느냐"며...
대통령선거 D-1…전국 소방관들 '비상대기'하는 이유는 2025-06-02 10:56:17
개표 당일에는 전국 254개 개표소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193명을 투입하고, 소방차 464대를 전진 배치한다. 일부 개표소에는 소방공무원이 상주하며 실시간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투·개표소 주변 소방차 출동로를 사전 확인하고,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도 강화해 재난 발생...
삼성화재, 호국보훈의 달 맞아 경찰 공무원 전용 플랜 출시 2025-06-02 09:11:12
경찰 공무원 전용 플랜 출시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삼성화재[000810]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찰 공무원 전용 보험상품인 '경찰 공무원 전용 플랜'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플랜은 삼성화재 건강보험 상품 '마이헬스파트너'에 탑재된 맞춤형 플랜으로, 경찰 직무 수행 중에 발생할 수...
'배우자 명의로 대리투표'…선거사무원 구속영장 발부 2025-06-01 19:57:20
“(남편은) 전혀 모른다”고 부인했다. 경찰은 황교안 무소속 대선 후보 측 참관인이 “투표를 두 번 한 유권자가 있다”고 신고하자 현장에 출동해 박씨를 긴급 체포했다. 수서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사위투표 혐의로 지난달 30일 박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공직선거법 제248조 1항에 따르면 성명 사칭, 신분증명서를...
남편 신분증으로 대리투표한 선거사무원, 결국 구속 2025-06-01 18:46:34
한 선거사무원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염혜수 판사는 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영장을 발부했다. 염 판사는 "증거 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박씨는 지난달 29일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 남편의...
[속보] '남편 명의 대리 투표' 공무원 구속…"도주 우려" 2025-06-01 18:40:44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고 부인했다. 앞서 경찰은 황교안 무소속 대선 후보 측 참관인이 “투표를 두 번 한 유권자가 있다”고 신고하자 현장에 출동해 박씨를 긴급체포했다. 이후 서울 수서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사위투표 혐의로 지난 30일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공직선거법 제248조 1항에 따르면 성명 사...
[속보] '대리투표' 선거사무원 구속영장 발부 "증거인멸·도망 염려" 2025-06-01 18:23:19
한 선거사무원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염혜수 판사는 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영장을 발부했다. 염 판사는 "증거 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박씨는 지난달 29일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 남편의 신분증으로 투표용지를...
투표 대신하다 딱 걸렸다...경찰 구속영장 신청 2025-05-31 14:32:03
명의로 대리투표를 한 선거사무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31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대선 투표사무원 A씨에 대해 전날 공직선거법상 사위투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9일 정오께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 남편의 신분증으로 투표용지를 발급해 대리투표를 마친 후 5시간여 뒤...
경찰, '남편 명의 대리투표' 의혹 선거사무원에 구속영장 신청 2025-05-31 13:50:42
경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대선 투표 선거사무원 A 씨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사위투표 혐의로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9일 정오께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 남편의 신분증으로 투표용지를 받아 대리투표를 한 뒤, 약 5시간 후에는 자신의 신분증으로 다시 투표한...
'대치동 대리투표' 선거사무원…경찰, 구속영장 신청 2025-05-31 10:20:14
같은 날 오후 5시께 자신 명의로 중복 투표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5시 11분께 '투표를 두 번 한 유권자가 있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여분 뒤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강남구 보건소 소속 계약직 공무원으로, 29~30일 이틀간 사전투표소 투표사무원으로 위촉돼 유권자 신원을 확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