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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붕괴 우려"…광명 실종자 수색 일시 중단 2025-04-12 19:29:12
1분께 붕괴된 하부 공간을 수색 중이던 구조대원들이 이상한 소음과 함께 일부 구조물이 떨어지는 현상을 다수 목격했다.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의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 하부 수색에 투입됐던 대원들을 철수시켰다 다만 붕괴 우려는 무너진 잔해물과 구덩이 주변 토사 등에 해당하는 것으로, 주변 아파트와 건물 등에는...
'광명 붕괴사고' 26시간째 실종…"생존 골든타임 지켜라" 2025-04-12 17:53:06
사고 발생 13시간여만에 구조됐다. 119 구조대원들은 마지막 남은 실종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부터 북부특수단, 한국인명구조견협회 등을 통해 구조견 7마리를 사고 현장에 투입했다. 대형 크레인 3대를 활용해 시설물을 인양하고 수색 대원들을 지하로 이동시키는 등 수색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붕괴' 광명 공사현장서 1명 구조...1명 아직 실종 2025-04-12 07:52:27
또렷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구조대가 자신의 몸을 짓누르고 있던 잔해를 치우던 동안에도 구조대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자세한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고립 초기부터 전화 통화가 가능했던 A 씨의 위치를 찾아낸 구조대원들은 목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이 갔지만 붕괴 현장 특성상...
'광명 신안산선 붕괴' 13시간 만에 실종자 1명 극적 구조 2025-04-12 05:57:12
있던 잔해를 치우던 동안에도 구조대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고 발생 당시 119 구조대원과 전화 통화가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소방 당국은 붕괴 현장 특성상 중장비를 투입하지 못했고, 신중하게 구조에 임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3시 13분께 광명시 일직동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목소리 들렸다"…소방, 신안산선 붕괴 고립 근로자에 근접 2025-04-11 20:14:42
구조대원들은 지하에 고립된 근로자 A씨의 목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운 곳에 접근했다. A씨는 고립 후 구조당국과 연락이 이뤄졌던 굴착기 기사다. 구조대원들은 A씨의 얼굴이 보이지는 않지만, 목소리가 들린다는 내용의 보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고립 현장 주변에 가스 냄새가 나고 있으며 구조 작업에 어려움이...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도로 붕괴…주민 2300여명 긴급 대피 2025-04-11 17:44:37
소방 특수대응단 구조대원들은 고립된 굴착기 기사 A씨의 목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운 곳에 접근했으나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사 중이던 지하 터널은 30m 깊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은 국토교통부가 발주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곳이다. 포스코이앤씨는 국토부와 이날 터널 보강 작업 및...
클럽 붕괴로 184명 숨져…슬픔 잠진 섬나라 2025-04-10 19:08:29
구조물을 제때 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당국은 이틀간 사고 현장에 구조대원 300명 이상과 수색견 등을 투입해 잔해 속 매몰된 실종자들을 수색·구조했다. 다만 이날 "더 이상 생존자를 찾을 모든 합리적인 가능성이 소진됐다"며 작업의 초점을 생존자 구조에서 시신 수습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도미니카 클럽붕괴 사망자 184명으로 늘어…생존자 수색 중단 2025-04-10 15:17:53
알려졌다. 현지 당국은 이틀간 사고 현장에 구조대원 300명 이상과 수색견 등을 투입해 잔해 속 매몰된 실종자들을 수색·구조했다. 다만 구조당국은 이날 "더 이상 생존자를 찾을 모든 합리적인 가능성이 소진됐다"며 작업의 초점을 생존자 구조에서 시신 수습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종자 가족들은 이날도 폐허가...
도미니카공화국 나이트클럽 붕괴 사망자 최소 113명으로 늘어(종합) 2025-04-09 21:11:33
많은 사람이 삽시간에 쏟아져 내린 구조물을 제때 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투입된 구조대원들은 부서진 콘크리트 블록을 제거하고 무거운 잔해를 들어 올리며 매몰된 실종자 구출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도미니카공화국 사고대책본부(COE)의 후안 마누엘 멘데스 본부장은 "우리는 계속 잔해를 치우며...
도미니카공화국 클럽 지붕 붕괴…도지사 비롯 최소 98명 사망 2025-04-09 19:28:09
비상구조센터 소장은 "구조대원들이 1층짜리 제트세트 나이트클럽 잔해 속에서 생존자 수색을 계속 하고 있다. 지붕 붕괴 후 12시간 이상이 지났지만 구조대는 지칠 줄 모르고 수색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희생자에는 도미니카공화국 북서부 몬테크리스티주 주지사이자 메이저리그 올스타 넬슨 크루즈의 여동생 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