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공의 업무·책임 떠안아…간호사도 한계 2024-02-22 17:34:03
겹쳐 업무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전공의 파업을 계기로 수술실 보조, 응급상황 대응 등 의사를 보조하는 업무를 맡는 간호사 진료지원인력(PA)을 합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점차 힘을 얻고 있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의 한 대형 병원은 전날 밤 암 중환자실(CAICU)의 ‘케모포트 니들링’을 맡을 간호사를...
"전공의 대신 가운 입고 일하는 간호사들"…'PA 간호사' 합법화 될까 2024-02-22 07:58:27
곳의 간호사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지금 인턴만 파업 중이고 곧 전공의까지 파업한다고 하는데, 병원에서 인력이 부족하니 인턴 업무를 간호사에게 하도록 하고 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적었다. '빅5' 병원은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을 말한다. 이를 접한...
정부 "집단행동 주동자 정식 기소할 것" 2024-02-21 17:55:14
향해 “불법 집단행동을 주도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겠다”고 경고했다. 법무부, 행정안전부, 대검찰청, 경찰청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계 집단행동 대책회의를 진행한 후 공동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발표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에도 불구하고...
복지부 "831명 업무개시명령…복귀하지 않으면 면허정지" 2024-02-20 14:12:49
간호사는 합법이냐, 불법이냐 논란이 있는 영역에 있는데 정부가 불법을 저질러 가면서까지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차관은 또 "군병원, 공공병원 등도 대응 체계를 갖춘 것으로 보고받았다"며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필요하다면 2단계 비상 진료 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의약...
국민 볼모 파업했다 진 적 없는 의사들…尹정부는 다를까 2024-02-19 14:24:41
끝까지 노력할 것이지만, 의사 단체들이 끝내 불법 파업에 돌입한다면 반드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선임 대변인은 "당장 수술과 치료가 필요한 많은 국민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며 "의료진이 있어야 할 곳은 길거리가 아닌 환자의 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어떠한 구제와 선처...
사직서 제출한 전공의 700명 넘었다…의료 공백 우려↑ 2024-02-18 16:37:34
건강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의사들의 불법 집단행동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의사들이 집단행동으로 휴진할 경우, 국민들이 동네에 문을 여는 의료기관 정보를 빠르고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조 장관은 "복지부와 지자체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이...
與 "의사 불법파업 엄정 대응…구제·선처 없다" 2024-02-17 14:25:06
끝까지 노력할 것이지만, 의사 단체들이 끝내 불법 파업에 돌입한다면 반드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향후 어떠한 구제와 선처도 없을 것이라는 점도 분명하게 밝힌다"고 덧붙였다. 윤 선임대변인은 "당장 수술과 치료가 필요한 많은 국민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며 "의료진이 있어야...
여당 "의사단체 불법파업 엄정 대응…어떠한 선처도 없다" 2024-02-17 13:17:08
끝까지 노력할 것이지만, 의사 단체들이 끝내 불법 파업에 돌입한다면 반드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향후 어떠한 구제와 선처도 없을 것이라는 점도 분명하게 밝힌다"고 부연했다. 윤 선임대변인은 "당장 수술과 치료가 필요한 많은 국민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의료진이 있어야 할 곳...
'의사 파업' 분위기 고조…내일 전공의 총회 2024-02-11 06:14:53
복지부는 증원 규모를 발표하기 전 이미 파업 돌입 즉시 업무복귀 명령을 내리고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징계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실무적으로 업무개시(복귀) 명령을 전공의 개개인에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지난 1일 한 방송에 출연해 "정부는 비상진료 대책과 불법...
의협 '의대 증원 반대' 집단행동 준비 2024-02-08 05:50:21
기조 세워 복지부는 불법 집단 휴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 대응' 기조를 세우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의협은 '총파업'이라고 표현하지만, 엄밀히는 집단 휴진으로 의료법에 저촉되는 '진료 거부'다. 의협 회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개원의는 노동자가 아닌 데다, 주요 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