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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슬레이트지붕 철거비 지원 2018-01-15 20:59:39
전국 브리프 대전시는 슬레이트 주택 지붕 철거 및 발생 폐기물 처리에 따른 비용을 최대 336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멘트와 발암물질인 석면을 압축해 만든 슬레이트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및 문의는 관할 자치구 환경부서로 하면 된다.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AI 막아냈는데 눈폭탄·강추위에…설상가상 무너진 양계 귀농인 2018-01-12 14:06:42
새도 없이 쌓였다. 목조슬레이트 축사 건물은 지붕에 쌓인 눈의 무게를 버티지 못해 주저앉았다. 닭들이 모여있는 축사에는 쓰러진 벽체와 갈라진 지붕 틈바구니로 밤이면 영하 10도를 밑도는 냉기가 쏟아져 들어왔다. 부화한 지 보름 남짓한 어린 닭들은 대부분 추위를 버티지 못하고 얼어 죽었다. 닭들은 체온을 나누며...
[부고] 김정효 씨 별세 외 2018-01-10 18:07:26
경희대교수·두현 변호사 부친상, 윤수영 슬레이트앤에어사장 시부상=1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30분 02-2258-5940▶이인화 前홍익대판화과교수 별세, 성훈 엠씨피이엔에프사원·성만 일비노로소근무 부친상=9일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30분 02-2072-2034▶정동순 구산중교장 별세, 인수...
"종묘가 시원하게 보이네"…도심 속 '공공 옥상'이 살아난다 2018-01-06 08:50:02
밀집지역이다. 빼곡한 슬레이트 지붕과 뒤쪽으로 우뚝 선 두타몰, 한화빌딩, 미래에셋 센터원 등 고층 건물들이 묘하게 어우러진다. 세운옥상은 날이 추워지기 전까지 도시농부 마켓, 도심 속 독서·운동프로그램 공간 등으로 활용됐다. 문화예술 축제인 '비둘기 오디오 & 비디오 페스티벌' 기간에는 옥상에 대형...
순천향대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석면피해 주민 1400여 명 진료·치료 지원 2018-01-04 15:59:49
석면피해자 발굴, 건강관리, 석면관련 연구 활동과 함께 슬레이트와 수리조선소 주변에 대한 위험성 조사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여행의 향기] 고즈넉한 전통과 현대가 공존… '베스트 여행지' 고베 2018-01-01 14:29:56
바늘집이다. 외벽이 마치 바늘 모양의 슬레이트석으로 장식돼 붙은 이름이다. 미술관도 같이 운영하는데 집에는 고색창연한 골동품 가구가 전시돼 있다. 정원의 청동 멧돼지상 코는 반드시 만지고 가라고 한다. 행운을 준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말이다. 언덕에 있는 이진칸은 중국 영사관이 있던 곳으로 명나라에서...
KB손해보험, '희망의 집 38호' 완공식 개최 2017-12-21 10:25:31
지 40년이 지난 슬레이트 집에서 거주해오며 노후되고 비좁은 주거 환경으로 인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어 왔다.특히 눈이나 비가 올 때 물받이를 해야할 정도로 낡은 지붕은 보수가 시급함에도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시도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kb손해보험은 안 군과 가족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고리본부,길천마을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 2017-12-18 18:45:59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지붕 또한 현대화된 지붕으로 교체, 주민들의 주거 안전 향상에도 기여했다. 노기경 고리본부장은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우리 본부의 오랜 이웃인 길천마을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행복한 길천마을 만들기를...
[Cover Story - 주택도시보증공사] 저소득층에 11년째 주택임차자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139곳 개보수 2017-12-14 16:36:37
완공될 예정이다.저소득 가구 밀집 지역에 있는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한 뒤 친환경 지붕 및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도 한다. hug 관계자는 “석면 등 발암물질의 원인이 되는 노후 지붕을 철거하고 주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부산지역 행복·새뜰마을 등...
세밑 화재로 하루아침에 터전 잃은 할머니에 방 내준 이웃 2017-12-12 17:01:01
불로 전부 타버렸다. 1층짜리 슬레이트 건물은 불길에 너무나도 쉽게 무너졌다. 차씨는 불이 시작했을 때 깨어 있어 목숨을 건진 것만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신발 한 켤레 챙겨 신고 나올 새도 없이 급하게 뛰쳐나왔다. 집이 잿더미가 되자 갈 곳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었지만, 이웃집에서는 선뜻 방을 내줬다. 차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