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스터스 챔피언 잭 존슨의 '황당 실수'…연습스윙 하다 공 맞혀 2019-04-13 09:40:06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13번 홀(파5) 티샷을 앞두고 드라이버를 휘둘렀다. 명백한 연습 스윙이었지만 공 너무 가까이에서 휘두른 탓에 채에 맞은 공이 4∼5m를 날아 앞에 떨어졌다. 공이 맞는 순간 외마디 욕설을 내뱉은...
타이거 우즈 '황제샷'에 관중 열광…2R, 선두와 1타차 2019-04-13 09:32:37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첫날 '행운의 타수' 70타를 쳐 공동 11위에 포진했던 우즈는 공동선두 그룹에 불과 1타 뒤진 공동 6위(6언더파 138타)로 올라섰다. 우즈는 지금까지...
마스터스 챔피언도 이런 실수를…잭 존슨, 연습스윙하다 공 맞혀 2019-04-13 09:09:56
뻗쳤다. 존슨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13번 홀(파5) 티샷을 앞두고 드라이버를 휘둘렀다. 명백한 연습 스윙이었지만 공 너무 가까이에서 휘두른 탓에 채에 맞은 공이 4∼5m를 날아 앞에 떨어졌다. ...
2R 4언더파 '우승 방정식' 풀어나간 타이거…선두에 1타차 2019-04-13 09:09:36
(오거스타[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권훈 기자 = 타이거 우즈(미국)가 5번째 그린재킷과 15번째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향한 '우승 방정식'을 차근차근 풀어내고 있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캐디로 오거스타GC 밟았던 몰리나리 "강한 동기 부여가 됐었다" 2019-04-13 07:12:58
(오거스타[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권훈 기자 = 13년 전에 캐디 수트를 입고 마스터스에 처음 참가했던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의 사연이 화제가 됐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몰리나리·데이, 5타 줄여 마스터스 우승 경쟁 합류 2019-04-13 06:20:18
(오거스타[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권훈 기자 = 작년 디오픈 제패 이후 최정상급 선수로 급부상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와 부상을 딛고 일어난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첫 그린재킷을 정조준했다. 몰리나리와 데이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명인열전' 마스터스는 '캐디 경연장'…형·동생 캐디도 3명 2019-04-13 06:00:01
하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하 오거스타GC)의 까다로운 레이아웃과 그린은 노련한 캐디 도움 없이는 제대로 다루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마스터스에 '스타 캐디'가 많은 이유다. 올해 마스터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캐디는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의 백을 멘 캐디...
"GO 타이거!" 뜨거운 함성…마스터스 '흥행神話'는 계속된다 2019-04-12 17:33:53
음료가 2~5달러 정도다.이런 ‘박리다매’로 오거스타내셔널은 한 해 800만달러에 가까운 식음료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기념품 매출만도 500억원 이상이다. 가격 역시 비싸지 않다. 마스터스 로고 기념 머그잔이 15달러, 두 개로 구성된 ‘컵 세트’가 35달러다.전통과 원칙을 고수하면서도...
'느려진 그린'에 허 찔린 매킬로이…그래도 '펄펄' 난 켑카와 디섐보 2019-04-12 17:31:38
평소 ‘유리알 그린’으로 악명 높은 오거스타내셔널gc지만 이번에는 대회 직전 내린 폭우 때문에 거꾸로 느려진 그린에 선수들이 애를 먹고 있다.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2일(한국시간) 끝난 제83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44위를 기록했다. 버디 5개를 잡아냈지만 보기가...
마스터스 첫날 가장 어려운 홀은 10번과 18번홀 2019-04-12 12:24:41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첫날 10번과 18번 홀의 평균 타수는 4.3563타로 18개 홀 가운데 선수들이 가장 고전한 홀로 집계됐다. 495야드인 10번 홀에서는 버디를 기록한 선수가 출전 선수 87명 가운데 7명, 465야드인 18번 홀에서는 5명에 불과했다. 10번 홀은 마스터스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