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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어버이날 맞아 '순금카네이션배지'·'비누꽃' 선봬 2025-05-06 08:50:30
3일 안에 우체국 안심택배를 통해 순차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배송된다. 판매되는 상품은 순도 99.99% 포나인골드다. 가격은 매주 화요일 한국금거래소 판매 시세를 반영해 일주일간 적용한다. 세븐일레븐은 시세보다 몇천원이라도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한다는 방침이다. 매장에서는 이달 말까지 비누꽃 카네이션을...
우본, 제21대 대통령 선거 우편물 특별소통 돌입 2025-05-05 12:00:01
전용 용기를 통해 운송한다. 아울러 우체국 청사는 경찰 협조 아래 순찰과 경비가 대폭 강화되며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 당시 처음 시행된 관외 사전투표용지 회송 우편물에 대한 경찰 호송도 동일하게 이뤄진다. 우정사업본부는 거소투표 신고서나 거소 투표용지 회송용 봉투를 접수할 경우 우편물 접수일로부터 1∼2일이...
경북세일페스타 500개 업체 참여 2025-05-01 17:37:59
경상북도가 국내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 7개사와 협력해 대규모 판촉 행사를 추진한다. 쿠팡, 네이버, 11번가, G마켓, 롯데ON, 우체국쇼핑, 오아시스 등에 경북 지역 500개 기업이 참여해 경북 제품 특별 전용관을 개설한다. 채널별 메인 롤링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기획전을 열 예정이다.
인천시, 소상공인 해외 택배 지원...1일 시행 2025-05-01 14:30:13
지정 우체국(인천, 서인천, 인천계양, 남인천, 인천남동, 부평)을 방문해 국제특급우편 사용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기존과 동일하게 별도의 계약 없이 외국인등록증이나 국내거소신고증을 지참해 인천시 내 모든 우체국(우편취급국 포함)에 방문하면, 10~13%까지 국제특급우편 할인 혜택을 받을...
우정사업본부, 양육시설 아동 3천명에 진학 준비물 등 선물 2025-04-30 12:00:15
사연을 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 직원들이 선물을 구매해 전달하는 행사다. 2016년 시작돼 올해 10년째를 맞았고 지난해까지 아동 3만8천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축구를 더 잘하고 싶어 골키퍼용 장갑을 선물로 받고 싶다는 어린이, 야구장 갈 때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어보고 싶다는 어린이...
미래에셋운용, 우본 6000억 부동산 코어 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 2025-04-29 09:44:48
전날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우체국금융 국내부동산 코어전략 펀드 위탁운용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우정사업본부는 향후 현지실사를 진행하고, 투자심의회를 거쳐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위탁운용사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가 국내부동산 코어전략 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에 나선 것은 2022년 이후 3년...
'큰손' 우본 국내주식 거래사에 NH·신영·다올·현대차證 2025-04-28 13:38:45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예금'(예금사업단)과 '우체국보험'(보험사업단)을 통해 151조5456억원(2024년 말 기준)을 운용하는 국내 자본시장 '큰손'이다. 국내 연기금·공제회 중 국민연금에 이어서 두 번째로 자금 규모가 크다. 우본의 우체국예금 자금은 90조81억원 수준으로, 이 가운데 국내 주식...
우체국, KT 통신요금 현금 환급 서비스 2025-04-28 12:00:14
우정사업본부는 28일부터 전국 2천400여개 우체국에서 KT[030200] 통신 요금 환급금 현금 지급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KT 통신 요금 환급금을 현금으로 받기 위해서는 KT 플라자를 방문해야 했지만, 이날부터는 우체국에서도 환급금 지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본부 측은 설명했다. 조해근 본부장은...
"건강보험료 혜택 끝"…피부양자 '31만명 탈락' 이유 보니 2025-04-24 07:50:58
우체국연금 1401명(0.4%) 순이었다. 주목할 점은 피부양자 자격을 잃은 사람 중 11만6306명(37%)이 '동반 탈락자'라는 것이다. 건강보험 당국은 과거부터 부부 중 한 명이라도 소득 기준을 초과하면 함께 사는 배우자도 피부양자 자격을 박탈하는 관행을 유지해왔다. 이런 결과는 2단계 개편에 따른 것이다. 당시...
금융약자 외면 vs 자율경영 침해…은행점포 폐쇄 딜레마 2025-04-23 17:42:48
여러 은행이 함께 출자해 세운 공동 점포에서 각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예·적금은 물론 대출도 가능하다. 은행끼리 위탁계약을 맺어 서로의 업무를 대신 볼 수도 있다. 우체국과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영업점에서도 당국 인가를 통해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장기적으로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