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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가파른 상승세…임지연 열연 통했다 2024-12-02 09:21:43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옥씨부인전' 2회에서는 몸종 백이(윤서아 분)의 억울한 죽음에 노비 구덕이가 아닌 아씨로 살아가겠다 다짐한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의 뜨거운 다짐이 강렬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에 어제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7.2%, 전국 6.8%로 껑충 뛰어오르며 단...
콘텐츠 사용료 가이드라인 제정 답보…업계 '계약지연'에 발동동 2024-12-02 06:00:10
산정기준 검토위원회'가 유명무실해지면서 유료방송(PP) 업계의 콘텐츠 공급 계약이 이례적으로 해를 넘기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진다. 2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유료방송 콘텐츠 사용료 산정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체가 구성된 지 8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콘텐츠 지급 총액 산정 등 핵심 쟁점 사안에 대한 구...
티빙·웨이브 합병 임박…'메가OTT' 뜬다 2024-11-27 17:18:41
보유한 KT스튜디오지니의 동의를 얻어내지 못했다. KT는 기존 유료방송 1위 입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합병에 동의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KT 설득을 시간 문제로 보고 있다. CJ ENM을 비롯해 젠파트너스앤컴퍼니(지분 13.5%), 에스엘엘중앙(12.7%), 네이버(10.7%) 등 다른 티빙 주주는 일찌감치 찬성표를...
티빙·웨이브 합병 급물살…SK스퀘어·CJ ENM 공동 투자 2024-11-27 17:05:01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서다. KT는 합병법인 탄생시 기존 유료방송 1위 입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의사 결정을 망설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CJ ENM은 KT 측을 설득 중이다. SK스퀘어와 CJ ENM은 본계약을 마무리하는대로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심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내 합병법인을 출범한다는 구상이다. 합...
B2B 사업 강화하는 LG전자…'에듀테크' 시장 공략 가속 2024-11-25 10:00:01
수익 모델을 새롭게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최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에듀테크 전문기업 유비온(UBION)과 '글로벌 교육 콘텐츠 사업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G전자는 LG 전자칠판에 EBS '위대한 수업'의 플랫폼 서비스를 탑재한다. 위대한 수업은...
올해 상반기에도 유료방송 가입자 수 줄어…'코드커팅' 지속 2024-11-22 12:00:01
올해 상반기에도 유료방송 가입자 수 줄어…'코드커팅' 지속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보며 유료 방송을 해지하는 이른바 '코드 커팅' 추세 속에 유료 방송 가입자 수가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감소세를 이어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2일 발표한 올해...
케이블TV협회 우수 프로에 '거리로 나온 태안 주민들' 등 2024-11-20 09:32:34
지역 붕괴…거리로 나온 태안 주민들'(LG헬로비전 충남방송)과 부산 지역 유료도로 실태를 살핀 '전국 최다 유료도로 공화국 부산'(SK브로드밴드 서부산방송)이 선정됐다. '전국 최대 음식물 쓰레기장, 탐욕과 무책임에 악취 진동'(딜라이브 송파케이블TV), '개발에 떠밀린 영세 조선소…대책 없이...
아리랑TV, 프랑스 유료 플랫폼 진출 '한류 효과' 2024-11-18 17:53:39
아리랑TV가 21일부터 프랑스 유료방송 플랫폼 1위 사업자인(점유율 37%/IPTV) ‘오렌지’(Orange)를 통해 방송을 시작한다. 아리랑TV는 ‘Orange’와의 채널 공급 계약 체결 후 기술 검토와 시험 방송을 진행했으며, 이달부터 Orange에 가입된 약 700만 가구의 프랑스 시청자들이 아리랑TV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1인체제' 방통위, 중계유선방송사업자 재허가 동의 시한 넘겨 2024-11-15 12:00:02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방통위는 신안유선방송이 허가 유효기간 도과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과기정통부와 협력할 계획이다. 김 직무대행은 "현재 방통위가 1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어 유료방송사업자 재허가 사전동의 여부에 대해 의결할 수 없는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방통위가 조속히 정상화돼 민생을 위해 ...
[지스타] 리브랜딩 마친 SOOP "AI 기술로 스트리밍 기반 커뮤니티 강화" 2024-11-15 11:30:50
이제는 우리가 트렌드를 이끄는 산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내에서는 방송이라는 말도 잘 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SOOP은 플랫폼 개편 과정에서 인터넷 방송인을 뜻하던 'BJ' 명칭은 '스트리머'로 바꿨지만, 유료 후원 화폐인 '별풍선' 명칭은 그대로 유지했다. 채 부문장은 "SOOP이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