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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부담 커질 듯'… 입시전문가들이 본 2017수능 개편안 2013-10-24 15:49:49
평가제 시행 유예 등은 특목고·자사고를 비롯한 고교 교육과정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오 이사는 "문·이과 통합은 당분간 요원해져 문과 학생들이 과학을, 이과 학생들은 사회과목을 공부하지 않는 '절름발이 입시'가 계속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소장은 "성취평가제가 도입되면 내신에서 유리해질 수...
[김봉구 기자의 교육라운지] '절대평가' 대학구조조정, 과연 해결책 될까 2013-10-23 08:30:39
주>"평가기준이 높아도 좋으니 대학 구조조정은 절대평가로 바뀌어야 한다. 지금의 상대평가 방식으로는 매번 하위 15% 부실대학 선정 때문에 대학교육을 포기해야 할 처지다."대학 총장들이 꾸준히 제기해 온 이 같은 요구가 일부 반영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17일 연세대에서 '대학 구조개혁 토론회'...
[생글기자 코너] 우리나라 교육 정책은 너무 어지러워요! 등 2013-10-18 18:13:36
평가제(절대평가)는 박근혜 정부에 의해 5년 후로 미뤄졌으며 이명박 정권 당시 4년에 걸쳐 420억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해 개발한 ‘니트(neat)’는 아예 폐지됐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선택형 수능은 내년부터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된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제도가 내년에 폐지된다는 사실 자체가 교육부에 대한...
입시제도 급커브…대응책은 ‘수학’ 실력 2013-09-03 14:49:39
neat가 사실상 백지화됐으며 고교내신성취평가제(절대평가제)는 이번 정부 임기 내에 추진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이에 따라, 고교내신 성취평가제의 시행으로 특목고, 자사고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홍보에 열을 올렸던 사교육 업체들이 직격탄을 맞았으며, neat시험 대비를 외치며 학생 모집에 열을 올리던...
[Cover Story] 정시·수시 50대 50전략 짜야…논술 비중 더 높아져 2013-08-30 14:17:55
영어 수준별 수능 폐지와 내신절대평가제 유보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김경범 서울대 입학관리본부 교수는 “대부분 대학과 일선 고교들이 내신 절대평가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 지 않았던 상황”이라며 유보 방침을 환영했다. 일선 중ㆍ고교는 크게 술렁이고 있다. 서울 중구의 한 일반고 교사는 “고교...
[Cover Story] 땜질식 ‘백년대계’…대입제도 46년간 38번 바꿨다 2013-08-30 14:09:07
수능체제로 개편하면서 과목별 절대평가제와 석차제를 병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정부는 그러나 절대평가제에서 상당수 학교들이 학생들에게 좋은 성적을 주는 ‘내신 부풀리기’가 성행하자 다시 선택형 수능인 2005학년도부터 과목별 9등급 상대평가제를 도입했다. 상대평가가 실시되자 또다시 과열 경쟁이 빚어진 데다...
[대입제도 발전 방안] 高2부터 '영어 A·B유형' 통합…수시, 수능 우선선발 폐지 2013-08-27 17:22:58
요소를 반영하도록 권장하기로 했다. 내신 절대평가인 성취평가제는 2019학년도까지 시행을 유보한다. 2020학년도 이후 대입 반영 여부도 2016년에나 결정될 예정이다. 고교별로 학력차가 뚜렷해 학생부 등급이 같더라도 학력 수준이 다르다고 판단하고 있는 상위권 대학들은 특목고나 전국 단위 자사고생이 유리해질 수...
[대입제도 발전 방안] 대학·고교 반응은…"학생 어떻게 뽑으라고" 대학 반발 2013-08-27 17:21:01
영어 수준별 수능 폐지와 내신 절대평가제 유보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김경범 서울대 입학관리본부 교수는 “대부분 대학과 일선 고교들이 내신 절대평가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지 않았던 상황”이라며 유보 방침을 환영했다. 일선 중ㆍ고교는 크게 술렁이고 있다. 서울 중구의 한 일반고 교사는...
한국사 필수과목,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 필수과목으로 지정 2013-08-27 16:26:59
맞춰 내년 고1 부터 성취평가제(절대평가제)를 적용하지만, 대입 반영은 2019학년도까지 유예한다. 특목고·자사고생들이 성취평가제로 지금보다 내신에서 유리해질 가능성은 없어졌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2017학년도 대입제도는 다음 달 2일부터 권역별 공청회 등에서 의견을 수렴해 10월 확정하겠다"고 전했다.
'성취평가제' 대입반영 유예, 학생·학부모만 혼란 가중 2013-08-27 16:00:38
성취평가제 도입은 3년 전 예고됐지만 내년 시행을 앞두고 대입 반영이 전격 유보됐다. 내신 제도가 입시에 반영되지 않는 것은 사실상 제도의 무력화를 뜻한다. 고교 진학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만 가중시킨 꼴이 됐다.당초 내년 고1부터 성취평가제가 시행되면 특목고나 전국단위 자사고 진학의 부담이 줄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