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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서울서 또 난동 2013-03-17 16:56:58
따르면 경기도 동두천 미군부대에서 근무하는 e씨(19)는 이날 새벽 3시15분께 ‘미군이 가게 화장실에서 난동을 부린다’는 업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문모 순경(28)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문 순경은 안경이 부서지고 옷이 찢어지는 등 다툼을 벌인 끝에 e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하헌형 기자...
주한미군 또 서울 시내 난동… 현행범 체포 2013-03-17 14:08:06
경기도 동두천에 근무하는 주한미군 e씨(19)는 출동한 문모 순경(28)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다.문 순경은 안경이 망가지고 옷이 찢어지는 다툼 끝에 e씨를 체포했다.이어 오전 5시10분 경엔 미군 성남항공대 소속 i씨(30)가 경찰을 계단에서 밀어 넘어뜨렸다. i씨는 홍대 앞에서 한국인과 시비가 붙어 경찰에 왔다가 합의...
[이 아침의 인물] '태평양의 아이젠하워' 막사이사이 2013-03-15 17:13:55
침공과 뒤이은 제2차 세계대전이었다. 미군과 연대한 항일 게릴라전에 뛰어들었다. 잇따른 전공으로 지휘관에 오른 그는 종전과 함께 국회의원에 당선, 하원 국방위원장까지 맡았다. 이어 국방장관이 된 그는 당시 필리핀 내 상당한 세력을 구축했던 좌익 게릴라 진압에 나섰다. 이때 막사이사이의 ‘당근과 채찍’ 전략은...
美 국방부 부장관, 다음주 방한 2013-03-15 06:19:47
또 "이번 순방기간 카터 부장관은 현지의 미군 장병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엄마 미안해, 이 종이 볼 때쯤이면…" 자살 고교생 유서(전문)● "오빠 나 이거"…여성 원하는 화이트데이 선물 1위● 단골 미용실 업주 성폭행 뒤...
美 하원, 남중국해 분쟁 해결법안 추진 2013-03-14 06:17:28
자유를 위해 미군이 작전을 수행하는 것을 지원하도록 했다.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무서운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 얼굴에 가위 던져"● "뭐~ 만원이 천원으로?"…화폐개혁 논란 '몸살'● 초등생 3명, 20대 지적장애 여성에게 몹쓸 짓● 어머니 '오열'…경산 고1...
"미국 지상요격 시스템으로 북한 미사일 공격 방어 가능", 로버트 켈러 미국 전략사령관 2013-03-13 06:56:34
미군은 미국 서부해안에 배치된 지상 요격 시스템만으로 북한의 미사일 공격을 충분히 방어할 수 있다고 로버트 켈러 미 국 전략사령관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켈러 사령관은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최근 미군의 지상 배치 요격미사일 증강 계획 취소에 대한 제임스...
美 정보국장 "북한군, 공격태세 잘 갖춰" 2013-03-13 03:30:22
못한다"며 "다만 김씨 정권의 보존을 위해 미군과 동맹국들에 대해 핵무기 사용을 시도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핵무기 사용의) 문턱을 넘어서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모른다"고 밝혔다. 클래퍼 국장은 또 "김정은이 권력을 재빨리 공고화했다"며 "경제개선을 위해 집중했지만 아직까지 경제개혁...
커피전문점 창업 시즌 “지속되는 커피열풍의 이유는 무엇일까?” 2013-03-12 10:18:13
반대로 주한미군을 따라 인스턴트 커피가 먼저 들어왔다. 커피믹스로 통칭되는 단일화 된 커피의 맛에서, 풍부하고 다양할 뿐 아니라 깊은 풍미와 고유의 스토리를 가진 원두커피의 맛에 소비자는 열광하기 시작했고 결국 '진짜 커피'라고 할 수 있는 원두커피를 다루는 커피전문점이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된...
[남북 군사긴장 고조] 北 "최후 결전의 시간"…김관진 장관 "연평도식 도발 가능성" 2013-03-11 17:08:40
당국과 미군은 보유 전력을 총동원해 북한군 동향 정밀 감시에 들어갔다. 북한은 “최후 결전의 시간이 왔다”며 예고대로 이날 판문점 남북 연락사무소 직통전화를 차단했다. ○군, 지휘세력 타격 무기 대기오는 21일까지 이어지는 키 리졸브 연습에는 한국군 1만여명과 해외 주둔 2500여명 등 미군 3000여명이 참가했다....
北, 판문점 직통전화 차단…개성공단 출입은 안 막아 2013-03-11 16:57:51
등 미군 3000여명이 참가했다. 미국 f-22 스텔스 전투기와 b-52 전략폭격기가 일본 기지에서 이륙해 남한 영공을 비행했다. 이들 전략무기는 지상에 착륙하지 않고 일정한 훈련 공역에서 움직일 것으로 알려졌다. 9750급 이지스 구축함인 라센함, 피츠제럴드함도 훈련에 참가했다. 올해 키 리졸브는 2015년 전시작전통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