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16년 만에 ‘무기징역’...성폭행하고, 살해 ‘경악’ 2017-01-11 23:09:32
첫 유죄 판결이 내려진 사례로 남게 됐다. 광주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강영훈)는 11일 여고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강간등살인)로 구속 기소된 김모(40)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죄질이 나쁘고 범행을 반성하지...
'입찰자격 고치고, 평가위원 바꾼' 보성군 공무원 구속 2017-01-11 20:56:58
등)로 전남 보성군청 고위 공무원이 구속됐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이준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1일 보성군청 고위 공무원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검찰은 A씨가 2014년 10월께 보성군이 발주한 빛축제...
'수은 누출' 남영전구 대표 집행유예·회사 벌금 2017-01-11 19:23:52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수은 누출' 사고를 낸 남영전구 대표와 직원들이 집행유예와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이중민 판사는 11일 공사 현장 관리 부실로 수은 누출 사고를 일으킨 혐의(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로 기소된 남영전구 대표 김모(60)씨에게 징역 1년에...
나주 여고생 살인범 16년 만에 무기징역 선고 2017-01-11 18:04:53
판결이다.광주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강영훈)는 11일 여고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강간 등 살인)로 구속 기소된 김모씨(40)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20년간 위치추적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시민 사회와 격리가 필요하고 극악한 범죄에 경종을...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 항소심도 비공개…'2차 피해 우려' 2017-01-11 17:19:38
성폭행 사건의 항소심도 비공개로 열린다. 11일 광주고법에 따르면 12일 형사1부(부장판사 노경필) 심리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강간 등 치상)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모(39)씨 등 3명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 기일이 열린다. 2차 피해를 막고자 재판 모든 과정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피해 여교사도 증인 심문...
성폭행하고 살해, 범행 은폐…16년만에 밝힌 여고생 살해범 단죄 2017-01-11 17:10:52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장기 미제 사건인 '나주 여고생 살인'의 진실이 16년 만에 밝혀졌다. 어린 여고생(당시 17세)을 성폭행하고 잔인하게 살해하고도 반성조차 없이 범행을 은폐하려 한 피고인 김모(40)씨에게는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태완이법'으로 살인죄 공소시효가 폐지된 이후 첫 유죄...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16년만에 해결됐지만”...분노 ‘여전한’ 까닭 2017-01-11 16:20:33
달 광주지법에서 재판이 시작됐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하는 김씨와 치열한 법정 다툼이 벌어졌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시민 사회와 격리가 필요하고 극악한 범죄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며 김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광주지법은 11일 "죄질이 나쁘고 반성하지 않는다"며 김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드들강 여고생 살인범' 결정적 증거는… 그날의 '사진 7장' 2017-01-11 14:49:19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피고인의 알리바이를 뒷받침하는 사진이라고 주장하지만, 범행 직후 행적을 조작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11일 '나주 여고생 성폭행 살인 사건'의 피고인 김모(40)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재판부(광주지법 형사11부)는 김씨를 진범으로 판단한 결정적인 증거로 김씨가 사건...
경찰 "춘천 실종 50대 여성 남편이 살해 후 유기" 영장 신청 2017-01-11 14:43:41
경찰은 지난 5일 오전 한 씨의 도피에 도움을 준 여성을 경기도 광주에서 붙잡는 등 한 씨 주변 인물을 상대로 수사하던 중 9일 한씨가 누군가를 만난다는 첩보를 입수해 한 씨를 붙잡았다. 한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12일 춘천지법에서 열린다. conany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3년간 트집만 잡은'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2차소송 나온다 2017-01-11 14:10:15
최근에야 광주지법 재판부에 정식으로 답변서를 제출했다. 그사이 김 할머니 등 3명의 원고는 건강이 나빠져 요양병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시민모임은 징용피해자 및 유가족 11명과 함께 2012년 10월부터 3차에 걸쳐 미쓰비시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해왔다. 1차 소송은 피해자들이 1·2심에서 모두 이겨 일부 배상 판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