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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후보등록 마감, "비례대표 후보 평균 재산 21억원" 2016-03-26 14:47:45
따르면 전날과 이날까지 등록을 마친 국회의원 후보는 전국 253개 선거구 944명이다. 또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입후보자 경쟁률은 3.7대 1로 집계됐다. 이는 2012년 19대 총선 경쟁률 3.7대 1과 같은 수준이다. 정당별 후보는 새누리당 248명, 더불어민주당 235명, 국민의당 173명, 정의당 53명, 민중연합당 56명...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옥새투쟁 결말은 어디로 … 이한구 위원장 강한 비판 나서 2016-03-25 11:04:20
은평을을 비롯해 5개 선거구의 공천안에 대해 의결을 거부하는 '옥새 투쟁'을 벌이는데 대해 "그냥 마음대로 하게 놔둘 순 없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mbc라디오에 출연, 김 대표가 공천 결과를 추인할 최고위원회 개최를 거부하고 있는 현재 상황과 관련, "선거의 결정을 좌우할...
총선 후보등록 첫날 경쟁률 2.8대 1…19대 보다 늘어 2016-03-25 06:33:02
등록해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중앙선관위 집계에 따르면 이 같은 첫날 후보 등록자수는 2012년 19대 총선 당시 첫날 접수자(630명)에 비해 약 12% 가량 늘어난 것이다.이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 재획정으로 지역구 수가 늘어난 데다가, 야권 분열의 효과까지 더해진 결과로 보인다.이번 총선은 새누리당과...
[국회 개혁해야 경제가 산다] 세비 30% 삭감…의원 정수 축소…여야 공약 선거 끝나자 '공수표' 2016-03-24 17:34:38
약속했다. 국회의원 정수 축소도 ‘단골메뉴’다. 양당은 2012년 이를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선거가 끝나자 논의를 진행하지 않았다. 헌법재판소가 2014년 선거구획정을 다시 하라는 결정을 내리자 의원 정수 축소가 이슈로 떠올랐다. 여야는 현행 300석을 유지하는 선거구획정안을 지난 2일 통과시키며 의원...
국민의당 공천 마무리 단계…현역의원 물갈이 19% 그쳐 2016-03-22 15:43:28
22일까지 전체 253개 지역구 가운데 161개의 공천을 마쳤다.여기에다가 서울 관악을 등 경선 결과 발표를 앞둔 15개 선거구를 합치면 이번 총선에서 모두 176개 지역에 후보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나머지 77개 미공천 지역구의 경우 후보를 계속 물색하고는 있으나 후보등록까지 시간이 촉박해 추가 후보 공천은 쉽지 않을...
문재인-김종인 회동…"당에 꼭 필요한 분…대표 계속 해야" 2016-03-22 13:44:33
22일 대표직 사퇴를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 전격 회동해 김 대표의 사퇴 만류에 나섰다.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창원시청에서 창원 성산 선거구 후보 간 야권 단일화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가 김 대표의 사퇴 고민 얘기를 전해듣고 급거 상경해 김 대표의 구기동 자택으로 직행했다.이날 낮...
긴박한 더민주, 김종인 대표직 사퇴설 확산…문재인 급거 상경 2016-03-22 13:17:48
22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의 사퇴설에 대해 "어쨌든 김 대표가 계속 그(대표)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문 전 대표는 이날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더민주의 당내 갈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제가 한 번 만나뵙겠다"며 "김 대표가 마음이 많이 상하신...
새누리당, 지역구 절반이상 141곳 '경선 공천' 2016-03-22 11:18:18
가운데 22일 현재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한 비율은 55.7%(141개)인 것으로 조사됐다.다만 전체 지역구 가운데 단독신청 지역(53개), 최고위 심의(5곳), 무공천(2곳), 미정(1곳) 등 61곳으로서 경선 실시가 가능한 지역은 모두 192개 지역으로 줄어든다.또 복수 후보자가 신청했으나 1, 2위간 격차가 너무 커 단수추천 됐던...
국민의당, 김승남 탈락…황주홍 공천 2016-03-21 02:31:24
선거구에서 치러진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국민의당 현역끼리의 경쟁으로 이목을 끈 이번 경선에서 황 의원은 46.9%를 얻어 41.6%를 얻은 김승남 의원에게 승리해 공천권을 확보했다.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4·13 총선 격전지를 가다] 정진석 "중견 이상의 기업 유치" vs 박수현 "청양에 소방타운" 2016-03-17 19:25:10
후보의 탈환이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곳은 선거구 개편을 통해 부여·청양이 합쳐진 것이 총선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이 지역은 1963년 6대부터 19대 국회까지 김종필(jp) 전 총리에 이어 이완구 전 총리가 바통을 이어받은 충청권의 심장부로 통한다. 새누리당과 더민주는 이곳이 총선의 캐스팅보트를 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