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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사 '콕 찌르기'] 일본이 '도쿄전범재판'을 재검증한다는데…군장성까지 오른 조선인 '홍사익'은 누구? 2015-12-11 19:32:36
현역 군인 중 최고의 엘리트만이 갈 수 있었던 ‘출세의 보증기관’이었습니다. 장성 진급 후 찍은 가족사진도 일본 전통복장을 입고 촬영했습니다. 창씨개명 않은 홍사익이처럼 확실한 친일파로 보이지만, 홍사익은 창씨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홍사익’을 일본식 발음 ‘고 시요쿠’로...
눈 내리는 겨울시즌 성큼! 관광공사, 전국 리조트 할인정보 공개 2015-12-04 13:37:00
문화이벤트를 마련했다. 한솔오크밸리는 가족 및 친구, 연인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파티 및 이벤트를 제공하며 어플리케이션 설치시 최대 45% 할인,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공익근무요원 최대 60% 할인 등 할인행사도 진행 중이다. 강남에서 40분 거리로 가장 가까운 지산리조트 역시 생일자 할인, 대학(원) 종강할인,...
[1사 1병영] "아이들과 함께 책 읽을 수 있는 공간 좋아요" 2015-12-02 18:15:39
없을 정도로 낙후된 이곳에 군인 자녀를 위한 도서관이 세워져 간부들의 사기 진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철책선을 지키는 전방지역에서 군인 가족들이 독서 습관을 키우고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는 독서카페가 처음 문을 열었다. 이 시설은 민·관·군 합작품이다. 고성군청은 군인 간부...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주말 3일간 1만5000여명 방문 2015-11-30 18:43:48
제대군인, 장애인, 우수선수 등) 38가구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 9가구 등이다.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 59a㎡ 6가구 △ 59b㎡ 3가구 △ 84a㎡ 49가구 △ 84b㎡ 3가구 △ 84c㎡ 29가구 △ 84d㎡ 33가구 △ 123㎡ 1가구 등 총 124가구가 특별공급물량으로 배정된다.특별공급 청약접수는 1일(화) 서울 송파구 문정동...
[1사 1병영] LG이노텍, 2기갑여단 장병 초청 문화공연 관람…"군에서 본 첫 뮤지컬의 감동 잊지 않을 것" 2015-11-26 18:30:16
“전쟁기념관은 막상 군인이 되고서도 쉽게 찾아오기 힘들었던 곳”이라며 “선배 군인들의 희생을 느끼면서 군 복무생활을 충실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lg이노텍과 제2기갑여단은 2012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적극적인 상호교류 활동을 펴고 있다.lg이노텍은 부대조명 교체와...
[한경에세이] 적십자 정신과 글로벌 시민의식 2015-11-25 18:19:24
시작했고, 생명을 살리기엔 이미 늦어 사경을 헤매는 군인들이 평온한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그들이 가족에게 전할 마지막 유언을 편지에 적어 전해줬다. 그는 이때의 기억을 담아 《솔페리노의 회상(memory of solferino)》이란 책을 출간했다. 이 저서는 유럽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마침내 뒤낭과 제네바의 명망...
[인터뷰] 모델매니지먼트와 광고홍보의 융합, 모델디렉터스 신영운 대표를 만나다 2015-11-25 11:32:00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강조해요. 군인이 전쟁터로 나가는데 총 없이 나가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 직원들이 똑똑하지 않으면 절대 광고주는 광고를 안 맡기니까요. 다소 웃긴 얘기지만 제가 북한의 김정은을 보면서 느낀게 있어요. 핵무기가 있으면 강대국들이 건드리지 않잖아요. 저희들의 핵은 직원들의 스마트함이죠....
‘달콤살벌 패밀리’ 문정희, 이보다 더 리얼할 순 없는 만취 연기 2015-11-25 08:30:54
다리로 온 집안을 헤집는 그녀의 활약에 가족들 모두가 당황해 했다고. 리허설까지 실제를 방불케 하는 열연으로 감독과 스태프들을 빵빵 터트렸던 문정희는 이내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하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내 연기지만 놀랐다. 내가 이렇게까지 할 수 있다니...”라며 말을 잇지 못해 그녀의 열연이 과연...
김영삼 어록, '저항'과 '직설'…"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2015-11-22 09:09:57
전두환 대통령과 같은 군인 출신으로서 12·12 사태를 일으켰고, 일선 군부대를 빼내 쿠데타를 한 사람이다. 쿠데타 한 사람이 대권을 잡는 것은 군정의 연장이다.▷1987년 지리산 등반 중 기자회견에서단식 이후 마음을 완전히 비웠다고 생각했는데, 설산을 바라보니 더 비워야겠다는 아쉬움이 살아나는 것...
[인터뷰] 여배우 이태란, 그만의 뚜렷한 색깔 2015-11-18 15:33:00
‘왕가네 식구들’ 워낙 가족 드라마를 많이 했지 않은가. 또 다른 가족이 생긴 느낌이었을 정도로 좋았다. 배우 분들이 연기도 잘하시고 성격도 좋으시고. 사실 미니시리즈 같이 짧은 작품은 촬영하기 바빠 많이 친해지기가 쉽지 않은데 가족 드라마는 그에 비해 팀워크도 더 좋은 것 같고 정말 작품 한다는 느낌이 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