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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종교지도자, 북한 문호개방 위해 큰 역할 해달라" 2013-03-19 15:19:51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박근혜 대통령, 7대 종단 지도자 회동 2013-03-19 14:12:26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 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의 인사말과 자승 총무원장의 인사말, 한양원 회장의 건배사에 이어 식사 및...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 아르헨티나, 마라도나·메시에 비유하며 "최대 경사" 2013-03-14 17:19:52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는 14일 축하 메시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대리해 지상의 교회를 이끌어 나갈 교황이 가난한 이에게 기쁜 소식을, 억압받는 이에게 해방을 선포하는 평화의 사도가 돼 줄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강 의장은 “새 교황 프란치스코를 중심으로 가톨릭 교회가 새로운 열정으로 거듭나는...
[한경에세이] '노후' 라는 이름의 선물 2013-03-14 17:17:08
시간을 천주교 교인으로 보내다 얼마 전 2년 과정의 신학원을 졸업하셨다고 한다. 그 이메일은 신학원을 졸업하는 본인의 소회를 적은 글이었다. 노년에 맞은 학창 생활의 소소한 감상과 감사의 마음을 적은 글인데 글목을 돌 때마다 그분의 기쁨이 온몸으로 느껴졌다. 예전에 어느 분이 이런 조언을 해준 적이 있다. 혹시...
새 교황에 아르헨티나 베르고글리오 추기경...첫 非 유럽출신 교황 2013-03-14 04:45:28
천주교 역사상 처음으로 비 유럽출신의 추기경이 새 교황에 선출됐다. 바티칸은 14일(한국시각) 새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교황선출을 위한 비공개 회의)를 이틀째 소집해, 제 266대 교황으로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아르헨티나 추기경을 선출했다. 올해 76세인 베르고글리오 추기경은 앞으로 사용할 즉위명으로...
천주교 역사상 첫 非 유럽출신 교황탄생 2013-03-14 04:23:32
천주교 역사상 처음으로 비유럽출신 교황이 선출됐다. 바티칸은 14일(한국시각) 새 교황선출을 위한 이틀째 콘클라베를 열어 제 266대 교황으로 아르헨티나 출신의 호르헤 베르고글리오 추기경을 선출했다. 올해 76세인 베르고글리오 추기경은 교황의 이름으로 '프란시스'를 선택했다. 베르고글리오 추기경은 지난...
"교황은 다국적기업 CEO…성추문 직원 해고하라" 2013-03-13 17:21:23
경제주간 이코노미스트는 최신호에서 천주교를 기업에 빗대 이렇게 묘사했다. 경영학적 관점에서 보면 천주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다국적 기업이라는 것이다. 이코노미스트는 “기업으로 치면 교황은 최고경영자(ceo), 교황청은 본사”라며 “부패·성추문 스캔들에 휘말린 교황청에는 새로운 ceo 리더십이 필요하...
차기교황 선출 돌입...바티칸의 선택은? 2013-03-12 17:18:31
천주교 주교회의에 따르면 이날 투표 결과는 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 3시께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외신은 두드러지게 선두에 나서는 교황 후보가 없어 결과를 가늠하기 어렵다고 보도하고 있다. 새 교황이 언제 결정될지는 예측할 수 없지만 2005년 4월 베네딕토 16세를 선출하는 데는 이틀이 걸렸다. 당시를 제외하면...
[구청브리프] 서울 강동구, 자살 없는 행복도시 만든다 2013-03-06 10:26:35
강동지역교회연합회, 천주교 천호동성당이 동참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종교인이 자살예방지킴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자살예방지킴이는 상대적으로 자살률이 높은 계층인 독거 어르신에 대한 정서적인 보호활동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자살 없는 행복도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인호 "주홍글씨였던 암, 이젠 고통의 축제" 2013-02-26 17:10:45
모았다. 천주교 ‘서울 주보’에 5개월 동안 연재한 글로 1부, 고 김수환 추기경과 이태석 신부, 법정 스님과의 인연 등을 담은 9편의 글로 2부를 꾸렸다.그는 서울고 2학년 때인 1963년 단편 ‘벽구멍으로’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가작 입선해 등단했다. 교복을 입고 시상식장에 나와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던 그는 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