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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중심' 용산이 다시 뛴다…'아시아 실리콘밸리' 성큼 2025-11-27 18:51:30
선로가 얽혀 있는 곳. 한 때는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 불렸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충격 속에 12년 간 그대로 잠들고 말았던 곳. 서울의 심장, 용산이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를 향해 다시 뛰기 시작합니다. 하루 10만 명이 오가는 용산역. 밤 늦도록 무엇인가 정성스럽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정다희 /...
양천구, 공항소음 시달린 신월동 개발 본격화…주거·교육·문화 '상전벽해' 2025-11-27 18:02:40
제한으로 개발이 이뤄지지 못해 목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으로 꼽혀왔다. 민선 8기 들어 구는 신월동 공항 소음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조치를 하고 생활 밀착형 인프라를 세웠다. 일례로 구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공항소음 대책 지역 안에 있는 1세대 1주택자 주민의 재산세(구세분)를 최대 60%까지 감면하고...
운전자 없이 제주도 질주…국내 첫 성공 2025-11-27 17:18:54
카셰어링 플랫폼 제공을, 에스유엠은 원격 솔루션 개발 및 실증 차량 운영 등을, KT는 원격 운전에 필요한 네트워크 구축 및 망 관리를 각각 담당했다. 컨소시엄은 카셰어링 서비스를 운영하는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기아의 신개념 중형 PBV인 ‘PV5’ 차량을 기반으로 원격 운전용 신규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과정에서 ...
성수 삼표레미콘 부지에 '79층 주거복합단지' 2025-11-27 17:15:01
성동구 488억원과 서울시 1140억원 등 공공시설 설치비용(현금)도 확보해 지역 여건 개선에 폭넓게 활용한다. 서울시는 이번 개발로 삼표레미콘 부지와 서울숲을 잇는 입체보행공원을 조성해 한강·서울숲 녹지 축을 대폭 확장할 방침이다. 부지에 마련하는 공유공간은 상시 개방해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외부 녹지공간으...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470가구 공급 2025-11-27 17:11:25
당수공공주택지구에 지을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투시도)의 견본주택을 28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10·15 부동산 대책’ 규제에서 제외돼 관심을 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5개 동, 총 4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다음달 8일 특별공급에 이어 9일 1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워크인 현관 팬트리,...
박정삼 백송홀딩스 회장 "선례 없는 개발에 신중 접근…100년 지나도 빛날 작품될 것" 2025-11-27 16:50:54
재송동 지역이 안타까웠다”며 “센텀 개발의 시작을 함께한 만큼 마무리를 하겠다는 포부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부산 최초의 공공기여 협상형 지구단위계획 사업 대상지다. 박 회장은 “오피스텔로 개발할 수도 있었지만 이 넓은 부지에 랜드마크가 들어서면 인근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겠...
백송홀딩스는, 해운대 굵직한 프로젝트 경험 바탕…공공기여 협상 모델 선보여 2025-11-27 16:48:49
개발을 위해 부산에서 처음으로 ‘공공기여 협상형 지구단위계획’을 통한 개발을 시도했다. 성공적인 사업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5년이라는 긴 인허가 기간을 거쳐 마침내 ‘르엘 리버파크 센텀’을 선보였다. 백송홀딩스는 토지 가치 상승분 100%에 해당하는 2362억원의 법·기준상 공공기여 이외에 인근 도로...
동래 반도유보라, 거실에서 온천천 조망…학군·역세권 강점 2025-11-27 16:41:00
동래구에서 다양한 개발이 이뤄지는 것도 관심이다. 부산 최초의 대심도 지하도로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2026년 1월 개통 예정)가 조성되면 만덕과 센텀 간 이동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선 동래역 인근에는 연면적 7858㎡ 규모의 ‘동래구 생활복합센터’가 2027년 개관할 예정이다. 공공도서관,...
한수원, 2028년까지 'AI 프런티어' 기업 100곳 양성 2025-11-27 16:26:27
한국수력원자력이 공공기관 최초로 중소기업의 AI 전환(AX)과 AI 인재 양성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한수원은 2028년까지 100개 중소기업과 전문 인력 300명을 'AI 프런티어'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중장기 AI 지원 프로젝트, 이른바 ‘AI 프런티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AI...
현대건설은, 해외 건설 60년 800여 건 공사 노하우 국내 현장에 접목 2025-11-27 16:13:59
공사 수주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다. 중동 일변도의 수주에서 벗어나 중남미, 유럽, 아프리카 등지로 지역을 다변화했다. 현대건설은 주거, 의료, 사무, 교육, 체육, 문화시설은 물론 첨단산업과 공공기관까지 광범위한 건축물 공사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그린빌딩, 초고층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