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용산 노른자서 무더기 일반분양…'아세아아파트' 재건축 2024-03-14 14:49:51
완화됐다. 지역에 부족한 체육시설 추가 기부채납 등 공공기여 계획도 변경됐다. 당초 2021년 사업계획승인까지 통과하며 속도를 내는 듯했지만, 미국 대사관 요구로 설계변경 등을 하면서 사업이 지체됐다. 업계에선 한강변 입지 등을 감안할 때 용산구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용산 아세아아파트 부지에 999가구 조성 2024-03-14 09:52:43
이번 심의로 대상지에는 공동주택 999가구가 들어선다. 높이 계획은 33층 이하에서 36층 이하로, 용적률은 340% 이하에서 382% 이하로 완화됐다. 또 기부채납으로 체육시설을 짓는 공공기여 계획도 변경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광역중심지의 위상에 부합하는 개발을 유도하여 지역의 도시미관...
'내 집 앞 봄나들이'…공원 특례단지 인기 2024-03-12 17:39:50
도시공원 부지의 70%를 공원으로 조성해 지자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에 주거·상업 시설 등 비공원 시설을 짓는다. 롯데건설이 광주 서구 금호동에 선보이는 ‘광주 중앙공원 1지구’는 2772가구로 이뤄진다. 약 224만5000㎡ 규모의 공원에 들어선다. 광주시는 2016년부터 관내 9개 공원을 대상으로 특례사업을 추진...
문화재 지역 첩첩규제 뚫고, 풍납 모아타운 최고 20층으로 2024-03-08 17:31:25
계획했다. 조합은 공원을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시는 그 면적만큼 용적률을 완화하기로 했다. 김포공항 인근에 있는 강서구 방화동 592의 1 일대 모아타운 사업지에선 총 138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7층 이하 제2종 주거지에서 제2·3종 주거지로 종 상향됐다. 생활가로를 넓히고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가로변에 둘...
'문화재 높이 규제' 받던 풍납동에서…900가구 새 아파트 짓는다 2024-03-08 10:34:11
기부채납하고, 그 면적만큼 용적률을 완화하기로 했다. 2개 모아주택(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구역으로 나뉘어있기 때문에 건축협정을 통해 지하 통합주차장을 짓기로 했다. 이 구역은 창의적 디자인 적용을 위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됐다. 특히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지원으로 디자인 기본구상안을 마련해 주변과...
신이문역세권에 40층·1200가구 2024-02-28 17:48:31
종상향된다. 장기전세주택과 임대주택을 기부채납하면 용적률은 454%, 높이는 120m 이하까지 가능하다. 노후 빌라가 밀집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구역 남쪽에 선형 공원이 들어선다. 단지 안으로는 동서로 가로지르는 두 개의 공공보행로를 놓기로 했다. 이 구역은 앞서 작년 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정비계획...
"공업지역 족쇄 풀린다"…들썩이는 영등포·강서 2024-02-28 17:46:02
관계자는 “내후년 안에 고도 제한 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시와 정부에 건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건축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목동 일대도 정주 여건이 좋아진다. 서울시는 재건축 때 기부채납으로 주민 반발이 거센 임대주택 대신 ‘목동 그린웨이’라는 공원을 넣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목동 5·6단지...
'목동 그린웨이' 조성…1~3단지 재건축 탄력 2024-02-27 18:54:16
공공기여(기부채납)로 주민 반발이 거센 임대주택 대신 ‘목동 그린웨이’라는 공원을 넣는 방안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이날 ‘대규모 주택정비 때 개방형 녹지 조성’의 대표 사례로 목동 그린웨이 조성 사업을 제시했다. 목동 그린웨이는 2025년 완공 예정인 국회대로 상부공원에서 목동서로변을 따라 목동열병합발전소와...
[서미숙의 집수다] 재건축 규제 푼다지만…황금알이 골칫덩어리로 2024-02-22 09:22:14
"기부채납·임대주택 단가 등 현실화"…전문가 "공사비 검증 강화" 재건축 사업의 어려움이 커지자 건설업계와 전문가들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재건축의 사업성을 높일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기부채납 문제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고 인허가도...
문헌일 구로구청장 "재개발은 속도전…'상전벽해 구로' 기대하라" 2024-02-20 15:56:33
구로동에 있던 쌍용자동차 기부채납부지는 부지가 협소해 공공도서관 대신 청소년 이용시설 등으로 바꾸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결정을 하기 전에 현장을 가고, 결정 후에도 현장을 가고 있다”며 “그렇게 하면 일이 빨리 되지 않을 도리가 없다”고 했다. 이상은/최해련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