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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그 어떤 수식어 없이 아프리카를 마주하다 2017-02-02 17:24:50
아민과 로버트 무가베 등 아프리카의 악명 높은 독재자들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비판한다. 아프리카의 종족 분쟁과 종교 분쟁으로 인한 비극도 상세히 묘사한다.일반인에겐 다소 낯선 ‘아프리카의 위인들’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세네갈 초대 대통령인 레오폴 세다르 상고르, 프랑스령 기아나의 문학가 에메...
中 새해 외교 첫단추는 아프리카…시진핑, 짐바브웨 대통령 만나 2017-01-10 10:57:38
9일 베이징(北京)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무가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오랜 친구를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 인민은 짐바브웨인들과의 깊은 우의를 매우 중시한다"는 메시지를 밝혔다. 시 주석은 2015년 말 짐바브웨를 방문, 이 나라를 37년째 장기통치해 독재자란 비난을 받는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09 08:00:06
"확장억지력 포함 동맹 철통방어" 170109-0026 외신-0018 04:25 짐바브웨 장기집권자 무가베의 후계자는 퍼스트레이디? 170109-0028 외신-0019 04:37 美 수형자, 주정부 지원으로 사상 첫 성전환 수술 170109-0029 외신-0020 04:58 카터 美국방 "北미사일, 美·동맹 위협하면 격추할 것"(종합) 170109-0033 외신-0029 05:01...
짐바브웨 장기집권자 무가베의 후계자는 퍼스트레이디? 2017-01-09 04:25:16
= 짐바브웨를 장기 통치하는 로버트 무가베(92)의 뒤를 이을 대통령 후보로 퍼스트레이디인 그레이스 무가베(51)가 부상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난달 열린 짐바브웨 집권당 '짐바브웨 아프리카 민족동맹-애국전선'(ZANU-PF)의 연례회의에서 그레이스가 보여 준 당내 영향력을...
[북한, 36년 만에 노동당대회] "북한, 중국산 LED TV에 '아리랑' 상표 붙여 당대회 참가자에 선물" 2016-05-06 18:03:42
러시아 정치국 위원, 세쿠투레 기니 대통령, 무가베 짐바브웨 총리 등 정상급 외빈이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노동당 대회에 주요 외빈이 참석하지 않은 것은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른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북한은 당 대회 참가자에 ?대형 led tv를 선물한 것으로...
파리 기후총회 정상회의 평가…'미흡하지만 진전은 있었다' 2015-12-01 07:59:37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은 "기후 재원을 제공하는 선진국의 약속 이행이 기대 이하"라면서 "선진국이 선도적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제이콥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도 신기후체제 협상의 핵심 사안 중 하나로 재정지원을 꼽았다.최재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는 "일부 예외...
35,000,000,000,000,000을 1弗로 교환…초인플레 짐바브웨, 자국화폐 사용 포기 2015-06-12 21:53:05
무가베 대통령이 2000년 외국인의 토지를 몰수하고 외부 원조를 거부하는 독자노선을 걸으면서 경제가 어려워지자 재정지출을 유지하기 위해 2006년 엄청난 규모의 돈을 찍어내면서 시작됐다. 그 결과 2008년 정부가 공식 발표한 물가상승률이 2억3100만%에 달할 정도로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겪었다.비즈니스인사이더는...
[샤프슈터가 아들에게 쓰는 편지] 돈, 정치·경제이야기 6...10년에 한 두 차례 하늘 문이 열린다(2) 2014-09-18 09:30:00
<무가베>라는 무자비한 대통령이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해서 마구잡이로 돈을 찍어내다가 <짐바브웨달러>는 가치를 잃고 말았지. 요즘에는 1조 짐바브웨 달러로도 딱히 살 것이 없을 정도로 돈 가치가 폭락했다. 결국 돈을 마구 찍어내면 <화폐의 불신>이라고 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작용을 막기 위한...
[직업과 경제의 만남] (18) 인플레이션 때 돈을 버는 '미술품 경매사' 2014-02-28 17:22:01
경제성장을 이뤘지만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정치적 독재를 위해 무차별적인 화폐 발행을 감행한 결과 2008년 한 해 동안 무려 2억%의 물가 상승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까지 1원이었던 상품이 1년 후에 200만원으로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이런 상황에서 짐바브웨에서는 100조달러짜리 지폐가 등장하기도 했다. 화폐의...
[Travel] 악마의 폭포엔 쌍무지개가 뜬다 2013-10-06 17:54:23
소유한 상업농장을 무가베 정권이 무상 몰수해 무가베의 친인척과 지지세력인 경찰, 군인, 정치인 등에게 나눠준 이후 벌어진 일이다. 이들은 농사 경험이 없어 농장이 방치됐고 나라 경제를 떠받치던 농업은 몰락했다고 한다. 하라레는 선진국의 대도시 같은 분위기다. 도로가 시원스레 뻗어있고 교통량도 많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