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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박성현 "신인상, 못 이룬 꿈 될 줄 알았는데…" 2017-11-01 08:54:1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포토콜 행사를 마친 뒤 "사실 시즌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신인상이 확정됐다는 소식을 들어 기분이 이상했다"면서도 "그래도 한국에서 못 받은 신인상을 미국에서 받아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LPGA 투어에 정식으로 입문한 박성현은...
전관왕 도전 이정은, 미국 상금왕 박성현을 넘어라(종합) 2017-10-31 15:49:15
한다. 이정은은 지난달 24일 박성현이 출전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한국여자골프 18홀 최소타 기록(60타)을 세우며 시즌 네번째 우승을 거둔 바 있다. 하지만 당시 박성현은 아이언샷 감각이 떨어질 대로 떨어진 상태로 귀국해 LPGA투어 상금1위의 위력은 보이지 못했다. 박성현은 29일 끝난 LPGA...
전관왕 도전 이정은, 미국 상금왕 박성현을 넘어라 2017-10-31 05:05:01
한다. 이정은은 지난달 24일 박성현이 출전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한국여자골프 18홀 최소타 기록(60타)을 세우며 시즌 네번째 우승을 거둔 바 있다. 하지만 당시 박성현은 아이언샷 감각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상태로 귀국해 LPGA투어 상금1위의 위력은 보이지 못했다. 박성현은 29일 끝난 LPGA투...
세계 골프계 반란 일으킨 '뜨거운 40대' 2017-10-30 18:39:38
해요"라이언 아머 飀전 105기'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우승 아마추어 때 우즈 '대항마' 프로 데뷔 18년 만에 첫승43세 황인춘, 7년 만에 정상 '불혹' 크리스티 커, 제2 전성기 [ 이관우 기자 ] 1993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웨이벌리gc에서 열린 us주니어아마추어챔피언십 결승전. 17살 동갑내기 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28 08:00:06
(체육) 171027-0685 체육-0037 15:02 호주교포 이민우, 아태 아마추어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등극 171027-0714 체육-0038 15:32 태국프로축구 3부리그 3개팀, 12월 국내에서 입단 테스트 171027-0731 체육-0039 15:44 한국골프 '새로운 강자' 이정환 "대상받고 유럽 가겠다" 171027-0738 체육-0040 15:47 "박세리...
"박세리 같은 선수 될래요" 韓선수 캐디로 나선 뉴질랜드 교포 2017-10-27 15:47:18
"박세리 같은 선수 될래요" 韓선수 캐디로 나선 뉴질랜드 교포 골프 유망주 정다래 양 가족, 아태 아마 챔피언십서 한국 선수들 캐디 (웰링턴=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들의 캐디를 자처한 교포 가족이 있다. 대회가 열리는 로열 웰링턴...
한·미·일 여자골프 상금왕,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서 대결 2017-10-25 14:00:15
김하늘(29)이 함께 출전해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KLPGA 투어의 5대 메이저 가운데 마지막으로 열리는 대회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상금 1위인 박성현은 9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이후 올해 두 번째로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이미 2017시즌 LPGA 투어 신인상 수상을 확정한 박성현...
'골프 여제' 소렌스탐 "한국 여자골프, 앞으로도 전망 밝다" 2017-10-23 13:06:57
투어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우승, 올해만 한국 선수들이 15승을 합작한 것에 대한 질문을 받은 소렌스탐은 "한국은 잘하는 선수들도 워낙 많고 저변도 튼튼하다"며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크고 여러 조건을 두루 갖췄다"고 답했다. 현역 시절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만 10승을 포함해 총 72승을 거둔...
'미키마우스' 지은희, 3천25일 만에 "슈퍼 해피" 2017-10-22 17:55:33
투어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미키 마우스' 지은희(31)가 투어 통산 2승에서 3승을 달성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무려 3천 25일이었다. 대회 수로 따지면 203개 대회나 됐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촉망받는 유망주였던 지은희로서는 2009년 US여자오픈을 제패할 때만 해도 다음 우승이 2017년에야...
박인비, 이제 KLPGA에서도 전설…'명예의 전당' 4호 회원 2017-10-22 17:34:14
스타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명예의 전당 입회식을 가졌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KLPGA 명예의 전당 입회에 필요한 점수를 모두 채워 역대 네 번째 KLPGA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됐다. 2004년 창설된 KLPGA 명예의 전당에는 고(故) 구옥희 전 한국여자프로골프 협회장이 '1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고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