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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 좁아진 변호사…"재판 대신 학원서 리트 강의 할래요" 2025-03-18 16:47:33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장은 2023년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떠나 삼성SDS 법무팀 부사장급 임원으로 합류했다. AI대륙아주 출범을 놓고 대한변호사협회와 기 싸움을 벌이던 강우경 대륙아주 파트너 변호사는 다음달 엔터테인먼트업계 신생 에이전시로 자리를 옮긴다. 한 대기업 법무팀 관계자는 “사내 변호사는 기업 내 주요 ...
지분 사수 vs 지분 탈환…로펌들도 주총 '격전' 2025-03-17 14:58:11
대형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내 최대 로펌인 김·장 법률사무소는 주총 담당 팀 규모가 50명을 훌쩍 넘는다. 변호사, 외국변호사, 회계사 등 각종 전문가를 모두 포함한 숫자다. 김민수(사법연수원 32기)·김지평(33기)·이영민(33기) 변호사가 주축으로 활동 중이다. 30명 규모의 법무법인 태평양은 2010년대 초 출범한...
주총 대목 맞은 로펌…경영권 분쟁팀 꾸리고 대표변호사가 당일 자문 2025-03-16 17:34:25
있다.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법률사무소는 주총 지원팀에 소속된 변호사 등 전문가 수만 50명을 훌쩍 넘는다. 지분 매입 과정에서 기존 경영진과 분쟁이 발생하는 적대적 인수합병(M&A)이 늘어나면서 기업과 사모펀드(PEF)를 대리하는 로펌의 활약상도 돋보이고 있다. 총회소집 허가와 의안 상정, 총회의결권 행사 등...
"전통시장 상인도 대기업 수준 법률서비스 받게 할 것" 2025-03-16 17:22:17
무소를 ‘체인점’으로 보면 곤란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YK는 요즘 법조계에서 가장 ‘핫한’ 로펌이다. 2020년 법률사무소에서 법무법인으로 전환한 뒤 불과 4년 만에 1500억원대 실적을 내며 7대(연 매출 기준) 로펌에 진입했다. 이 같은 폭발적 성장세에 대형 로펌들은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일각에선 ‘네트워크...
"대표변호사들이 직접 챙겨요"…로펌들 주총이 반가운 이유 2025-03-15 19:41:13
있다.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법률사무소는 주총 지원팀에 소속된 변호사 등 전문가 수만 50명을 훌쩍 넘긴다. 지분 매입 과정에서 기존 경영진과 분쟁이 발생하는 적대적 인수합병(M&A)이 늘어나면서 기업과 사모펀드(PEF)를 대리하는 로펌들의 활약상도 돋보이고 있다. 총회소집 허가와 의안 상정, 총회의결권 행사 등...
[단독] "아이 마음 다쳤다" 아동학대 신고…10건 중 1건만 재판行 2025-03-14 17:44:24
서아람 법률사무소 서아람 대표변호사는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이 기피 보직으로 인식되며 교체가 잦고 자격 기준도 명확하지 않아 조사 결과의 객관성이 떨어진다"며 "수사기관이 지자체의 판단을 중요하게 참고하는 만큼 전문성을 보장할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품질검사 조작' 아리셀 前직원들 "오너가 탐욕서 비롯된 범죄" 선처 호소 2025-03-14 15:07:40
사기 등 결심 공판에서 이들의 변호인 법률사무소 하이스트 오준권 대표 변호사는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오 변호사는 "아리셀 근로자에 불과한 피고인들은 오너가의 부당한 지시에 맞설 수 있는 힘이 전혀 없었다"며 "군납 전지 납품 관련 범죄 행위는 아리셀 모회사인 에스코넥 시절부터...
부산, 스마트시티를 '거대 AI 실험실'로 2025-03-13 18:40:48
회의에는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과 이상용 김앤장법률사무소 IT 수석 등 관련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향후 5년간 4877억원의 정책 자금과 7587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 등 1조2464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4대 AI 플래그십 프로젝트와 5대 AI 인프라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단독] 月 60건씩 쏟아지는 소송…오세훈·김동연 사업 줄줄이 '제동' 2025-03-13 17:42:42
한국삭도공업이 김앤장법률사무소를 선임해 제기한 집행정지 소송에서 져 한 달 만에 사업이 중단됐다. 당초 본안 소송이 올해 4월 예정돼 있었지만 재판부가 바뀌면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김앤장은 서울시를 상대로 25억원대 마곡산업단지 기부채납(공공기여) 관련 소송도 2년6개월째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 역시...
"자산 평가 불합리" 주장한 조합원 K씨…법원 판결은 "위법 아니다" 2025-03-12 16:26:25
청구를 기각하는 판결을 선고했다. 조합원의 종전 자산평가에 대한 불만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대법원 판례 등에 근거해 종전 자산평가의 위법 여부를 이유로 관리처분계획의 취소를 구하는 경우 아직 다수의 지방법원 판결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고형석 법률사무소 아이콘 대표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