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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김문수, 시간 끌며 단일화 무산시켜…무거운 결단 내린 것"[종합] 2025-05-10 11:21:00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김문수 대선 후보의 자격을 취소한 것에 대해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뼈아픈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러 차례 의총을 열고 당원 여론조사로 모인 총의와 당헌·당규에 따라 김 후보 자격을 취소하고 새롭게 후보를 세우기로...
홍준표 "이준석만 남는구나"…국민의힘 버리고 李 지지? 2025-05-10 09:39:00
이재명의 1대1 구도가 형성되면, 사실상 선대위원장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비대위와 선관위를 동시에 열어 김문수 후보 선출 취소, 한덕수 후보 입당 및 후보 등록 등 안건에 대한 의결 절차에 착수했다. 지난 3일 전당대회에서 김 후보가 선출된 지 일주일만의 일로, 사상...
김문수 "선대위원장 홍준표"·洪 "사실 아냐"…해프닝 이유는? 2025-05-09 17:16:36
후보는 현재의 비대위 해체 권한도 있다"고 적극적으로 거론했다. 김 후보의 당무 우선권 행사를 침해하는 당 지도부의 행동에 제동을 걸 권한이 김 후보에게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당시 채널A 보도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5일 밤에도 김 후보와 전화 통화를 가졌으며 이때 "여기서 물러서면 바보"라며 힘을 실어준...
4개월 만에 2.5억 뛰었다…정치권이 불붙인 세종시 집값 2025-05-09 14:02:11
추진하겠다"고 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최근 비대위 회의에서 "'여의도 국회시대'를 끝내고 '국회 세종시대'의 새로운 문을 열겠다"며 "여의도 국회 부지를 국민에게 완전히 돌려드리고, 세종 제2집무실 건립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역시 공개 발언을 통해...
이준석 "전례 없는 막장…중도보수 헤게모니 내가 잡을 것" 2025-05-09 13:48:31
시작했다고 한다. 쌍권(권영세 비대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의 지도력이 한계에 달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해석했다. 현재 단일화를 놓고 김 후보와 국민의힘 지도부가 갈등을 겪는 상황에 대해 이 후보는 "3년 전 나를 끌어내리려고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서 난리 쳤던 것과 비슷하다"며 "그때는 '싸가지론'...
김문수 "강제 단일화 응할 수 없어" 2025-05-09 13:41:02
당일 저녁 7시에 선거 사무소를 찾아주신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님. 그리고 사무총장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말씀드리고 장동혁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지명해달라고 했더니 ‘연휴가 끝나는 7일까지 단일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답이 돌아와 놀랐다”며 “연휴 중에 저를 뽑고 연휴 끝나자마자...
여론조사 밀어붙이는 국힘 지도부…金 "손 떼라, 당무우선권 발동" 2025-05-08 19:52:32
가능성도 열어뒀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당헌·당규상 후보 교체는)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며 “국회의원 선거 때도 당에서 후보에게 공천장을 주고 나서 변경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여러 가지를 포괄적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김 후보는 당의 후보 단일화 움직임에 강하게 반발했다....
金-지도부 정면 충돌…"이제 단일화 손떼라" "알량한 자리 지키기" 2025-05-08 18:24:15
비대위 회의에서 “(김 후보가) 당원들의 명령을 무시한 채 알량한 대통령 후보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회견하는 모습이었다”고 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당 주도의 후보 단일화 작업을 강행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오늘 오후 TV 토론과 양자 여론조사를 두 분 후보께 제안했고 토론이 성사되지 못한다...
이준석 "나 때는 싸가지론으로 끌어내려…김문수, 승기 잡았다" 2025-05-08 16:47:33
시작했다고 한다. 쌍권(권영세 비대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의 지도력이 한계에 달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3년 전 나를 끌어내리려고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서 난리 쳤던 것과 비슷하다"라며 "그때는 '싸가지론' 같은 걸 들이밀면서 반대했는데, 김 후보는 나이가 75세다 보니 싸가지론까지는 못...
[속보] 권영세 "12일 이후 단일화, 이뤄질 수 없어…대단히 유감" 2025-05-08 14:15:19
수 없는 허구의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김 후보가 주장하는 등록 후 단일화, 즉 12일 이후 단일화는 우선 한덕수 후보가 11일까지 단일화가 되지 않는다면 등록을 안 하겠다고 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에서 한 후보와의 단일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