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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에이스' 안우진 "류현진 선배 경기, 감탄하면서 봅니다" 2019-05-02 18:00:40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다저스 캠프를 시작하기 전에 피오리아로 건너가 키움 선수들을 만났다. 안우진도 봤는데 정말 좋은 투수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었다"라며 "사실 그 전에 안우진의 투구 영상을 봤다. 직구 구속, 구위가 상당하더라. 그런 재능을 갖춘 선수는 어디서도 찾기 어렵다. 시속 150㎞ 이상의 공을 쉽게...
두산 권혁, 1군 엔트리 등록…한화 김태균·정근우는 제외 2019-05-01 17:04:30
순조롭게 연봉 협상을 했으나, 자신이 2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된 것을 확인한 뒤 팀에 방출을 요청했다.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는 한화에서는 기회를 얻기 힘들다는 판단에서다. 한화는 고심 끝에 권혁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권혁이 2월 1일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되자 두산이 같은 달 3일 권혁과 계약했다. 권혁은 올...
육성선수 동기 박진우·이원재, NC의 날개가 되다 2019-04-30 09:55:28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5선발 경쟁을 펼쳤다. 2018년 신인 김영규가 5선발 자리를 꿰찼지만, 박진우에게도 기회가 왔다. 좌완 선발 구창모가 개막 직전 옆구리를 다쳐 이탈하자 박진우가 그 공백을 채웠다. 박진우는 마운드의 신데렐라로 거듭났다. 건국대를 졸업한 박진우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해 2013년...
더 강해질 두산 불펜…권혁 1군 등록·김강률 하프피칭 2019-04-30 08:49:24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된 것을 확인한 뒤 팀에 방출을 요청했다.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는 한화에서는 기회를 얻기 힘들다는 판단에서다. 한화는 고심 끝에 권혁의 요청을 받아들였고 권혁은 두산에 둥지를 틀었다. 권혁은 올 시즌 선수 등록 마감 시한인 1월 31일 이후 계약해 '육성선수' 신분으로 2019시즌을...
두산 좌완 권혁, 5월 1일 대전 한화전에서 1군 등록 예정 2019-04-28 12:03:20
2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된 것을 확인한 뒤 팀에 방출을 요청했다.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는 한화에서는 기회를 얻기 힘들다는 판단에서다. 한화는 고심 끝에 권혁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권혁이 2월 1일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되자 복수의 구단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가장 적극적으로 구애한 두산이 2월 3일 권혁과...
득점권 타율 0.063 SK 로맥, 7번 배치…"극복해야" 2019-04-27 16:33:33
한다. 극복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로맥을 기다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염 감독은 로맥이 고전하는 이유가 '약점 노출'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는 "상대가 자신의 약점을 공략하는 것을 이겨내야 한다"며 "스프링캠프 때부터 계속 이야기한 부분이다. 선수 본인도 충분히 알고 있다"고 말했다. abbie@yna.co.kr...
야구 포기한 한국계 머리, 예상대로 NFL 애리조나에 1순위 지명 2019-04-26 10:29:29
NFL로 옮겼다. 윌슨은 2010년 MLB 드래프트에서 4순위로 콜로라도 로키스에 지명됐다. NFL로 가기 전 그는 콜로라도 마이너리그에서 두 시즌을 뛰었고, 2014∼2015년엔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고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기도 했다. 현재 그의 MLB 보유권은 뉴욕 양키스에 있다고 MLB 닷컴이 보도했다. cany9900@yna.co.kr...
'긴 이닝 던진 두 번째 투수' 김동준 "5회까지 버텨 다행" 2019-04-25 22:30:09
승(종전 2승)이기도 하다. 스프링캠프에서 김동준은 키움 5선발 경쟁을 했다. 올 시즌에 2차례 선발 등판해 선발승을 한 번 거두기도 했다. 하지만 김동준은 다시 불펜으로 돌아왔다. 김동준은 "선발도 중간도 모두 해봤다. 팀이 원하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던질 생각"이라고 했다. 장정석 키움 감독은 25일 경기 뒤...
MLB 최고 유망주 게레로 주니어, 드디어 27일 데뷔 2019-04-25 10:15:17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복귀 후 마이너리그 트리플A 8경기에서 타율 0.367, 3홈런, 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124로 압도적인 성적을 남겼다. 몬토요 감독은 "우리 구단에는 커다란 순간"이라며 "전체 1위 유망주인 그가 금요일(한국시간 27일)에 온다. 바라건대 모든 이들의 기대만큼 성장해주길...
부활한 SK 최정 "김무관 코치님께 죄송한 마음뿐" 2019-04-20 20:33:59
"스프링캠프 때부터 열정적으로 많은 신경을 써주셨는데, 나를 포함해 선수들이 너무 부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에서 타격은 선수들이 하는 것"이라며 "김무관 코치님 때문에 타선이 침체한 게 아니었다"라고 덧붙였다. SK 타자들은 올 시즌 초반 집단 슬럼프에 빠지며 고전했다. 특히 최정이 그랬다. 최정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