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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 발인,남편 오승근 "이제 아내와 헤어지려 합니다"...참았던 눈물 터트려 `먹먹` 2014-11-19 15:44:09
윤소정, 강석우, 강부자 등 지인 100여 명이 참석해 애도했다. 故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씨는 "이제 아내와 헤어지려 한다"며 "오늘 아내를 보기 위해 외국에 사는 가족들이 모두 왔다. 참 보고 싶어 했는데 많이 보고 간다"고 말하며 참았던 눈물을 터트려 많은 이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2008년 대장암 판정을 받고...
故김자옥 발인, 예쁜 미소 가진 ‘꽃누나’로 영원히 기억되길 2014-11-19 10:19:12
빈소를 찾았고, 윤소정, 박원숙, 성우 송도순을 비롯 김희애, 이미연, 주원, 이승기, 나영석PD, 한지혜, 유호정, 하희라-최수종 부부, 유재석 등 후배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도 끊이지 않았다. 특히 고인은 예쁜 미소를 가진 배우로 대중들에게 기억된다. 방송에 출연해 대장암 투병을 고백하며 이후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포토] 윤소정, 故김자옥 떠나보내는 마음에 `울컥` 2014-11-19 10:01:09
배우 윤소정이19일 오전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이루어진 故김자옥의 장례식에 참석해 고인을 배웅하고 있다.
‘폭풍의 여자’ 윤소정, 박선영 그림 보고 감동 ‘고은미의 무서운 질투’ 2014-11-18 13:49:55
윤소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순만은 앞서 인연이 있었던 정임을 만나러 갔다. 순만은 자신의 집에 있는 물감 등 그림 재료들을 가지고 와 정임에게 선물해다. 정임은 크게 고마워했다. 이때 정임의 딸도 소윤도 그 카페로 들어왔다. 정임은 순만에게 소윤을 인사시켰다. 순만은 “이제 일어나보겠다”라며 “다음에...
故 김자옥 빈소, "3월 아들 결혼식이었는데…" 안타까움 더해 2014-11-18 13:18:42
말하며 애통한 심정을 표현했다. 윤소정 역시 “며느리가 마음에 든다고 얼마나 좋아했는데, 그걸 못보고 갔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김자옥은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왔다. 남편과의 재혼으로 모녀의 인연을 맺은 딸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는 오승근과 교제하지 않을 때였는데 많은...
故 김자옥의 빈소, 3월 아들 결혼 부탁 혼수상태 대답대신 깜빡깜빡 2014-11-18 01:01:01
윤소정은 "김자옥은 내가 제일 예뻐했던 후배고, (김자옥이) 인터뷰할 때 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고 말했다. 윤소정은 "지난 번에 만났을 때도 며느리가 마음에 든다며 얼마나 예뻐 했는데…. 내년 3월로 (아들 결혼식) 날을 잡았는데 그걸 못 보고 가서…"라고 말하며 애통해 했다. 또한 김희애의...
‘사랑만 할래’ 104회, 서하준 ‘거짓자백’ ‘검찰송치’ 돌파구 안 보여… 2014-11-17 22:24:32
했단 말에 집은 초상집 분위기가 됐다. 양양순(윤소정)은 최유리(임세미)를 원망하다가 다음 날 아침 의식을 잃게 되었고, 다들 어떻게 된 것인지 답답함을 드러냈다. 최유리는 변호사를 만나고, 최동준을 설득하고, 김태양을 면회했다. 하지만 변호사는 더 이상 김태양 사건을 맡고 싶지 않다 말했고, 최동준은 남자 때문...
故 김자옥 빈소 찾은 동료연예인들.. 안타까운 이별에 눈물만 2014-11-17 20:38:43
빈소에는 나문희, 유호정, 정경순, 나영희, 이혜숙, 윤소정, 주원, 최병서, 이성미, 박미선 등이 방문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고인은 16일 오전 7시40분 김자옥이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고인은 과거 한 방송에서"대장암 투병중 암 세포가 임파선과 폐에 전이됐다"며 "한 3년은 괜찮았는데 작년에 임파선,...
故 김자옥 빈소, 국화 대신 장미 놓인 까닭이…윤소정 발언 '애통' 2014-11-17 16:01:00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빈소를 찾은 배우 윤소정은 "김자옥은 내가 제일 예뻐했던 후배고, (김자옥이) 인터뷰할 때 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며 "지난번에 만났을 때도 며느리가 마음에 든다며 얼마나 예뻐했는데, 내년 3월에 날을 잡았는데 그걸 못 보고 가서.."라며...
故 김자옥 빈소, 김태욱 아나운서 지켜…윤소정 "곧 아들 결혼인데" 2014-11-17 15:34:33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또한 빈소를 찾은 배우 윤소정은 "김자옥은 내가 제일 예뻐했던 후배고, (김자옥이) 인터뷰할 때 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며 "지난번에 만났을 때도 며느리가 마음에 든다며 얼마나 예뻐했는데, 내년 3월에 날을 잡았는데 그걸 못 보고 가서.."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