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돌아온 외국인, 이달 2조원 가까이 순매수…'산타랠리' 이끌까(종합) 2025-12-23 16:22:30
1조9천642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달 1∼30일 14조4천256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이달 들어 '사자'로 돌아선 것이다. 특히 전날인 지난 22일 1조1천17억원을 사들인 외국인은 이날도 9천550억원을 순매수하며 사자 행진을 이어갔다. 외국인의 매수세는 반도체 대형주와 자동차주에 집중됐다. 이달(1∼23일) 외국인...
세아제강 수주공시 - 천연가스 이송용 PIPE 공급 계약 981.4억원 (매출액대비 5.4 %) 2025-12-23 16:20:26
조 대비 약 5.4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5년 12월 22일 부터 2026년 09월 30일까지로 약 9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5년 12월 22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수주 공시는 향후 기업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계약의 규모, 계약 기간 등에 대해서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코스피, 美기술주 훈풍에 4,140선까지 올랐다 강보합 마감(종합) 2025-12-23 16:14:43
기준 최고가(4월 9일 1,484.1원)에 근접해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천550억원, 3천497억원을 순매수했다. 다만 개인이 1조2천802억원을 순매도하며 상단을 제한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3천689억원 매수 우위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 지난 22일(미국...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7.8% 오른다…4세대 상품 20% 인상 2025-12-23 15:55:01
실손보험에 가입한 시기에 따라 보험료 인상폭은 달라진다. 2009년 9월 이전에 판매한 1세대 가입자의 보험료는 내년 평균 3% 오른다. 2009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가입한 2세대 가입자의 보험료는 평균 5% 인상된다. 3세대 실손보험과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의 보험료는 각각 평균 16%, 20% 뛴다. 실손보험료가 가파...
인공지능 '옥석 가리기'…실제 성과내는 극소수만 생존한다 2025-12-23 15:52:45
올해 1~3분기 누적 신규 벤처투자액이 9조778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1% 늘었다. 이 기간 피투자기업 수는 3136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3446개)보다 줄어든 반면 기업당 평균투자액은 25억1000만원에서 31억2000만원으로 24% 증가했다. 게임 분야 투자가 전년대비 82%, 영상·공연·음반 분야 59%, 바이오·의료는...
"바이트댄스, 내년 AI에 34조원 투자…엔비디아칩 대량구매 의향" 2025-12-23 15:31:57
조9천억원)을 지출할 계획이라고 소식통들은 덧붙였다. 소식통 중 한 사람은 바이트댄스를 비롯한 중국 기술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첨단 AI 칩 'H200'도 대량 주문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H200은 지난 세대 아키텍처인 '호퍼'를 적용한 칩 중 최고 성능 제품이다. 최신 '블랙웰' 기반 제품보다는...
'금값 난리났을 때' 그때라도 사둘 걸…또 사상 최고치 2025-12-23 15:19:59
봉쇄 조치를 강화하면서 안전자산인 금으로 매수세가 몰린 탓이다. 금 가격은 올해 들어 70% 넘게 상승했다.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감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 중앙은행이 금을 매입하기 시작하면서 가격을 밀어 올렸다는 분석이다. 미국 재정 적자폭이 커지며 미국채 장기 신뢰도가 약화한 것도 금값...
세대 교체 나선 신한금융…지주·은행 임원 9명 교체 2025-12-23 15:02:20
은행의 경영진 9명을 신규 선임했다. 경영진에 합류한 새 임원 대부분이 1970년대생으로 조직의 세대 교체가 이뤄졌다는 평가다. 신한은행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7명의 임원을 새 경영진으로 선임했다. 강영홍 경영지원그룹장(부행장·55) 이종구 영업추진1그룹장(부행장·56) 김정훈 브랜드홍보그룹장(부행장·55) 이승목...
노조법 시행령… 교섭창구단일화 제도는 끝났다 2025-12-23 14:43:24
즉, ‘원청 사용자와 하청노조 간 교섭은 원청 사용자의 사업(장)을 기준으로 하되, 노동위원회의 교섭단위 분리 과정에서 원청노조와 하청노조는 교섭권의 범위, 사용자의 책임 범위, 근로조건, 이해관계 등에서 서로 차이가 있으므로 원칙적으로 원청노조와 하청노조 간에는 교섭단위를 분리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자사주 소각으로는 한계"…'성장' 멈춘 한샘 2025-12-23 14:31:45
약 1조4,413억원에 인수했는데요. 인수 당시 한샘 주가는 주당 9만6천원이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반토막 난 상황이죠. 문제는 IMM PE가 실제로 한샘에 지불한 금액은 주당 9만6천원이 아니라 22만1천원에 달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IMM PE가 보유한 한샘 지분 가치는 반토막을 넘어 5분의 1토막이 난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