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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박에 폭언…법원 이미지 먹칠하는 판사들 2016-01-20 18:46:31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17기), 여운국 서울고법 판사(23기), 임선지 광주지법 목포지원 부장판사(29기), 손주철 춘천지법 원주지원 부장판사(29기), 송미경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35기), 김관용 서울고법 판사(25기), 임정택 서울중앙지법 판사(30기) 등 8명이 선정됐다. 서울변회 회원 1만2758명 중 1452명(11.3%)이 참...
막말 판사 여전 `충격과 분노`...그렇다면 우수 판사는? 2016-01-20 17:36:14
부장판사, 여운국(서울고등법원) 판사, 임선지(광주지법 목포지원) 부장판사, 손주철(춘천지법 원주지원) 부장판사, 송미경(서울중앙지법) 판사, 김관용(서울고등법원) 판사, 임정택(서울중앙지법) 판사 등 8명이다. 이들의 평균 점수는 97.29점이다. 반면 하위법관으로 선정된 18명의 평균 점수는 41.19점이다. 서울...
지만원 고소, `5·18 북한특수군 침투` 주장 국가상대 소송 패소 2015-12-23 08:22:50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며 "월권행위이자 불법행위"라며 30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지만원 씨와 뉴스타운은 5·18 단체들이 자신들을 상대로 낸 호외발행 및 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며 광주지법 민사21부(이창한 부장판사) 소속 판사 3명을 지난 14일 검찰에 고발했다. 지만원 고소, `5·18...
[Law&Biz] 지역별 편차 큰 판사 1인 사건수…서울서부, 창원의 2배 2015-12-15 18:25:09
518.9건, 제주지법 524.1건, 춘천지법 526.9건, 의정부지법 552.5건 등으로 주로 중소도시에 있는 판사들이 비교적 적은 수의 사건을 담당했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광주·전주·대구·인천지법 등이 상위권에 오른 점을 보면 대도시와 중소도시 법원 간 격차가 확연하다.사건 수에 관계없이 처리...
[댓글多뉴스] 세월호 수습했다가 죄인 몰린 잠수사, 결국 무죄... 네티즌 "우리나라가 부끄럽다" 2015-12-11 12:05:11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공우영 잠수사(60·사진)는 무죄 선고를 받았다. 세월호 참사 구조에 나섰던 민간 잠수사 이광욱 씨의 사망 책임을 지고 지난해 8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지 1년 5개월 만이었다. 검찰은 당시 이 씨가 호흡 곤란 증세로 숨지자 민간 잠수사 감독관인데도 안전사고...
대구~광주간 30분 단축…1시간40분이면 간다 2015-12-08 19:00:10
이후 31년 만이다.한국도로공사와 대구시, 광주시에 따르면 88고속도로 중 담양~성산 142.8㎞ 구간이 완공돼 22일 개통식을 한다. 담양~고서(17㎞) 구간과 옥포~성산(12㎞) 구간은 2006년 확장됐다.88고속도로는 구간 직선화로 기존 총연장 182㎞에서 172㎞로 10㎞ 단축됐다. 사업비는 총 2조1349억원이다. 대구~광주 간...
데이트 폭력 피해女, 조선대 폭행남에 감금·폭행당해…솜방망이 처벌에 `울분` 2015-12-04 00:00:00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해 봐주기 논란이 일고 있다. 광주지법 형사 3단독 최현정 판사는 같은 의전원생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상해)로 기소된 광주 모 의전원생 박모(34)씨에 대해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씨의 상해가 아주 중한 편은 아니지만 2시간 이상 폭행이 이어져 죄질이 좋지 않다...
조선대 의전원생 결국 `제적`, 女 감금·무차별 폭행 `상습적`… 2015-12-03 00:00:01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해 봐주기 논란이 일고 있다. 광주지법 형사 3단독 최현정 판사는 같은 의전원생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상해)로 기소된 광주 모 의전원생 박모(34)씨에 대해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씨의 상해가 아주 중한 편은 아니지만 2시간 이상 폭행이 이어져 죄질이 좋지 않다"...
조선대 의전원생 폭행남에 `벌금` 준 판사, 영아 살해 미혼모에겐 `집행유예` 2015-12-02 13:18:30
1일 `조선대 의전원생 폭행남` A씨에게 벌금형을 선고한 광주지법 판사 C씨의 판례를 보도했다. C씨는 지난해 7월 병원에 입원 중인 할머니를 성추행한 60대 간병인에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으며, 같은 해 8월 칼과 야구방망이로 장모와 부인을 협박한 4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또한 같은 해 11월 신분증을 ...
조선대 의전원 30대男, 여친 2시간 넘게 폭행해 갈비뼈 2개 골절 `경악` 2015-12-02 08:52:32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해 봐주기 논란이 일고 있다. 광주지법 형사 3단독 최현정 판사는 같은 의전원생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상해)로 기소된 광주 모 의전원생 박모(34)씨에 대해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씨의 상해가 아주 중한 편은 아니지만 2시간 이상 폭행이 이어져 죄질이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