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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민주노총 25일 총파업 즉각 중단 촉구 2014-02-12 13:48:24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민주노총이 불법적인 총파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경총은 12일 `민주노총의 불법 정치총파업에 대한 경영계 입장` 성명서를 통해 "이달 25일로 예정된 민주노총의 파업은 목적상·절차상 명백한 불법"이라며 "정권 퇴진, 공공부문 정상화 반대 등 파업의 목적이 될 수 없는...
검찰, '파업 주도' 철도노조 간부 4명 구속기소 2014-02-06 13:29:31
신청했지만 기각됐다.검찰은 철도노조의 이번 파업을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명백한 불법파업'이라고 못박았다.근로 조건의 향상을 위한 헌법상의 단체행동권을 행사한 것이 아니라 독점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 주된 파업의 목적이었다는 것이다.또 이번 파업으로 코레일이 지난 2006년 파업의 69억원, 2009년...
'철도 파업' 김명환 등 간부 4명 내일 구속적부심 2014-01-28 16:36:57
제도다.철도노조 관계자는 "철도노조의 파업을 일방적으로 불법으로 규정하고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적부심 신청서를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들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리는 29일 오후 3시 열린다. 석방 여부는 이르면 당일 오후 중으로 결정될 전망이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코레일, 노조에 위자료 10억 청구 2014-01-20 21:20:05
뉴스 브리프 코레일은 철도노조의 22일간 불법 파업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실추됐다며 서울서부지법에 위자료 10억원을 청구했다고 20일 밝혔다. 노조 파업에 따른 이미지 실추를 이유로 위자료 청구 소송를 낸 것은 전례가 없다. 코레일은 이미 지난해 말 파업 기간 영업손실 등으로 모두 15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
<신용불량 의사들 속출…경쟁심화에 적자 눈덩이> 2014-01-19 06:09:06
인상 요구와 파업 경고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 게 사실이다. 고소득 전문직의 대명사였던 의사 직종에서 탈세와 리베이트 수수 등 '검은 돈'거래가 잦았기 때문이다. 의사는 국세청의 고소득 자영업자 세무조사 단골 대상이다. 할인·할부 등을 조건으로 특수 치료 비용을 현금으로 받아...
[다산 칼럼] 법치와 원칙의 힘이 절실하다 2014-01-16 20:37:06
> 작년 말 나라를 뒤흔들던 철도노조 불법파업은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석탄노조 제압,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항공관제사 해고 같은 법치(法治)의 기념비적 승리를 박근혜 정부에도 안길 기회였다. 파업노조는 정부의 22일간의 법치대응에 막혀 무조건 항복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이 승리는 한국에서...
최연혜 코레일 사장 "불법파업, 관용없다" 2014-01-13 18:43:23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노조징계와 관련해 불법파업이라며 원칙에 따라 징계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최연혜 사장은 13일 오후 국회 국토교통위의 철도산업발전소위 전체회의에서 파업이 합법적이었다는 이윤석 민주당 의원의 주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최 사장은 "임금교섭 기간에 중앙쟁의위원회 가서도 수서발 K...
복지부 "의료계와 조속히 대화…불법파업엔 엄정 대처" 2014-01-12 13:18:32
예정이지만 불법 파업에는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복지부는 이날 '의사협회 전국의사대표자 결의문에 대한 보건복지부 입장' 자료를 내고 "정부는 이미 대화를 제안한 바 있으며 오늘 의협이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하겠다고 밝힌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이어 "열린 자세로 동네의원의 어려움을...
의협 3월3일 총파업 결의…의료대란 현실화되나 2014-01-12 09:25:37
총파업을 결의하면서도 목표시점을 50여일뒤인 3월3일로 잡고, 정부 입장 변화시 유보할 수 있다고 단서를 다는 등 신축적인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일부 회원들이 파업에 반대하거나 신중한 입장을 보인 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한편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날 저녁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환자의 생명과 국민의...
[사설] 의사들의 고충, 민영화해야 풀리지 않겠나 2014-01-10 20:28:43
파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한다. 불법 철도파업이 겨우 수습된 지 열흘 만에 지식인 집단이 진료거부라는 극단적인 카드를 빼든 것이다. 의사들은 원격진료와 병원의 수익사업 자회사 반대를 명분으로 내걸고 있다. 철도파업 때의 ‘민영화=악마’라는 프레임이 또 등장했다. 물론 의협의 복잡한 계산이 있을 것이다.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