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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서 제출…"변호사 시절 月 3000만원 받아…과다하지 않다" 2013-02-12 16:56:16
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에서 물러난 뒤 2008년 6월까지 법무법인 로고스 고문변호사를 지냈다. 이때 5억4700만원 가까이 예금이 증가해 전관예우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정 후보자는 이날 2011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시절(9억3000여만원)보다 다소 줄어든 8억8000여만원의 예금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로 갖고...
4년새 8억 늘어…아들 병역면제도 쟁점 2013-02-08 15:20:54
19억1180만원을 신고했다. 2006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퇴직신고 재산(아들 재산 제외) 10억9300여만원에서 4년여 만에 8억원 넘게 늘어난 셈이다. 예금 3억9000만원, 1억6900만원 상당의 골프장 회원권이 재산 증가 요인이다. 정 후보자가 법무법인 로고스 고문으로 일하던 시기와 일치한다.병역 문제와 관련해 정...
김정일 내려다 본 '꼿꼿 장수'…軍출신 발탁 北核 대응 2013-02-08 15:15:15
국가안보실은 외교안보 정책 조율, 위기관리, 중장기적 전략 준비 등을 맡는 외교안보정책의 ‘컨트롤 타워’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 자리에 ‘국방통’인 김 간사를 앉힌 것은 안보를 최우선 기조로 하겠다는 뜻이다. 김 내정자는 노무현 정부에서 육군참모총장을 거쳐 마지막 국방장관을 지내며 ‘국방개혁 2020’...
박근혜 정부, 국무총리 후보 정홍원 지명 2013-02-08 10:21:58
정 위원장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1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대전지검 차장검사, 부산지검 울산지청 지청장, 광주고검 차장검사, 대검 감찰부장, 부산지검 검사장, 법무연수원 원장 등을 거쳤다. 2004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을 거쳐 2008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법무법인 유한로고스 상임고문...
'근로자의 무덤' 中 폭스콘, 120만명 직선 노조 만든다 2013-02-04 16:52:49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120만명 ‘직접 선거’ ft에 따르면 폭스콘 노사는 노조위원장과 20개 노조위원회 대표, 1만8000명의 노조위원을 무기명 직접 투표로 뽑기로 합의했다. 미국의 노동감시단체인 공정노동위원회(fla)는 조만간 폭스콘을 방문, 투표 방법과 노동자의 권리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중국에 진출한...
[인사청문회 공포] 청문 대상자, 2000년 23명서 올해 60명으로 2013-01-31 17:20:47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3명) 등 23명으로 규정했다.노무현 정부 때인 2003년 개정을 통해 국정원장 검찰총장 국세청장 경찰청장 등 4대 권력기관장을 포함시켰고, 2005년 7월엔 모든 국무위원(장관)으로 확대했다. 여기에 이명박 정부 때인 2008년 방송통신위원장, 2012년 공정거래위원장, 금융위원장, 국가인권위원장,...
"각종 악재로 코스피 `먹구름`..외국인 수급 촉각" 2013-01-28 08:08:50
아침 3부-외신 브리핑 김희욱 전문위원 > 지난주 금요일 미국증시는 5년 만에 최고치를 또 한번 경신하면서 추가 상승을 했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코스피지수는 체감상 더 형편없이 낮게 보인다. 외국인들이 갑자기 매도세로 전환한 이유는 무엇이며 여기에는 어떠한 재료들이 영향을 미쳤는지 집중적으로 알아보자....
"유럽 증시 2년래 최고치 수준..코스피 동조화는?" 2013-01-22 09:15:39
위원 > 오바마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취임식이 어제 열렸다. 우리시간으로는 새벽 1시 반이었다. 미국은 4년 중임제라 재선까지 대통령이 가능하다. 하지만 경제나 주식시장은 대체적으로 첫 번째 임기에서 좋았고 두 번째 임기에서는 첫 번째 임기보다는 조금 처졌다는 평가가 있다. 과연 이번 오바마 2기 정부는 어떨까....
"유로존 리스크 완화‥중·일 갈등 새변수 부상" 2013-01-22 08:15:23
- 외신 브리핑 김희욱 전문위원 > 어제 우리증시는 혼란 속에 장을 마쳤다. 뚜렷한 방향성이 없었던 하루였다. 이 상황에서 워싱턴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의 제2기 취임식이 열렸다. 백악관 공보실의 발표 내용을 보자. 우리는 5년 단임제, 미국은 4년 중임제다.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결과에 따라 제2기 취임식이 열렸다....
[맞짱 토론] 재정난에 예산신설은 부담…의원 스스로 전문성 키워야 2013-01-18 16:46:29
관리’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의결기관일 뿐이며, 지방의회 의원은 이 의결기관의 위원일 뿐이다. 헌법적 결단이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방의회 의원의 법적 지위를 변경하려고 하는 것은 무지의 소치이거나 불손한 의도로 볼 수밖에 없다. ▶ 최병서, 주식으로 30억 날리고 안보이더니▶ '개콘' 김대희, 족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