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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못한 '반값식당' 서울시, 1억8천만원 투입 불구 방치…상인 반발에 정책 백지화 2013-09-15 16:35:35
사람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저소득층 복지 정책의 하나로 야심차게 추진한 ‘반값식당’ 정책이 결국 백지화됐다. 이영철 서울시 자활사업팀장은 “지역 영세상인들의 반발이 워낙 거세 저축식당 정책을 접기로 했다”며 “영등포에 있는 1호 저축식당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른 용도로 개조할 것”이라고 15일 밝혔...
[대담]김문수 지사 "빅데이터 시대, 교통·치안·설비부문 활용 검토해야" 2013-09-09 11:16:07
주의 생계형 창업이 많다. 경기도가 데이터를 오픈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툴을 제공해 준다면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데 있어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또 수 없이 많은 아이디어를 내는 대학생들이 많다. 대학생 경진대회 등을 개최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게 좋겠다.존 그레이시아 cmo= 대학도 기술개발...
“복지가 대기업 이상?” 1577-1577 대리운전, 기사모집 눈길 2013-09-09 09:39:21
최고의 복지를 제공 중이다.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위해 코리아드라이브에서는 현재 대리운전 기사를 모집하고 있다. 직원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무료법률상담,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과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평생직장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만 26~50세의 운전경력 4년 이상의...
[글로벌 인재포럼 2013] "女性대통령 탄생했지만 여성 사회진출 장벽 여전" 2013-09-08 16:43:14
주의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다문화를 자연스럽게 한국 사회에 녹아들게 할 통합적이고 균형잡힌 외국인 정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다문화가정이 필요로 하는 교육정보를 충족시키고, 이들에 대한 복지를 뒷받침하는 방안 등도 모색한다.김희경/이유정 기자 hkkim@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아는 만큼 쓰는 논술] (18) 사회적 기업 2013-09-06 14:53:04
‘기업적 전략에 따라’라는 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 말은 영리행위를 한다는 뜻이다. 어떤 단체가 영리행위(돈을 버는 행위)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꽤 중요한데 보통 장학회나 보육원과 같은 ‘복지단체’는 비영리단체 혹은 비영리법인으로서 단체의 등록단계부터 영리사업을 할 수 없게끔 되어 있기 때문이다....
전경련, 건설업 불황타개를 위한 정책과제 건의 2013-09-04 11:00:37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복지지출 증가 등에 따라 SOC 투자 확대를 위한 예산조달이 쉽지 않은만큼 민간투자사업의 활성화로 방향을 돌려 현재 민간투자법상 도로·학교 등 열거주의로 제시된 민간투자대상을 포괄주의 방식으로 변경할 것을 건의했다. 무엇보다 부동산 세제 개편을 통한 주택시장...
"개인의 탐욕이 사회번영 이끌어"…정부역할 최소화 주장 2013-08-30 17:40:28
개척해야 한다는 뜻이다. 맨더빌이 복지정책을 반대한 이유도 일할 의욕을 떨어뜨리고 정부에 대한 의존심을 높인다는 점 때문이다. 특정 목적을 달성하거나 시장의 결과를 수정하기 위한 입법은 자유를 침해한다는 지적이다.그래서 권력이 제한된 작은 정부가 원칙이라는 게 맨더빌의 주장이다. 제일의 국가과제는 강제...
[경제사상사 여행] “최대다수 행복 위해 정부간섭은 필수”…주류경제학의 밑거름 2013-08-30 16:18:10
주의 사상이 그의 사고를 지배했다. 벤담은 시장 규제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쏟아냈다. 불평등 완화, 복지 확대, 실업구제를 위한 정부지출 확대, 재화의 가격?수량?품질 규제, 생명보험의 국유화, 최저임금제 등이 이어졌다. 공리주의를 정부의시장개입을 정당화한 패러다임으로 보는 이유다.쾌락과 고통을 계산하는...
"인건비도 못대는 곳 17%…소규모 지자체 통폐합해야" 2013-08-27 17:10:06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 공동대표는 복지 확대로 지자체의 재정 여력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 행정의 비효율성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인구에 비해 과도한 행정비용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인구 3만명 이하 군도 공무원 수는 400~600명에 달한다는 것이다. 최 공동대표는 “자체 수입으로 인건비조...
최종찬 前장관 "지자체 합치고 지방공무원 줄여라" 2013-08-27 10:34:58
지나쳐 도덕적 해이를 부르고, 조세법률주의가 엄격해 지자체가 새로운 세목을 발굴할 인센티브가 없다는 것이다. 아울러 국가의 중요한 복지프로그램은 중앙정부가 해결해야지, 가뜩이나 부족한지방재정에 부담을 가중시켜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건전재정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