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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서 군부 비판한 교수 실종 22일만에 생환…의혹 증폭 2017-01-29 16:11:55
이슬람 극단주의에 비판적 견해를 밝힌 자유주의 운동가들이 잇달아 실종된 가운데 22일간 실종 상태였던 한 교수가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 교수와 가족들은 그동안 그가 어디에 있었는지 함구하고 있어 의혹을 키우고 있다. 29일 현지 일간 익스프레스트리뷴 따르면 살만 하이더 교수 가족은 "28일 오후 경찰에...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에 美 여당도 반대 목소리 2017-01-29 11:51:13
원내대표도 침묵을 지켰다. 민주당이나 인권운동가들의 비판 목소리는 더 높았다. 민주당의 크리스 머피 상원의원은 트위터에 2015년 터키 해변에서 익사한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어린이의 사진과 함께 "동료들에게 침묵을 지키겠다면 다시는 나에게 미국의 도덕적 리더십에 대해 강의하지 말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과거...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파문 확산…美시민단체, 백악관 제소(종합) 2017-01-29 05:53:11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파키스탄의 여성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도 이날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조치에 "비통한 심정"이라고 비판했다. 또 노벨상 수상자 12명을 포함해 미국 학자들도 트럼프 대통령의 반난민 행정명령에 반대하는 온라인 청원에 서명함으로써 비판 목소리를 내고 있다. 현재 온라인 청...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파문…미국행 비행기 못타고 억류되고 2017-01-29 02:26:51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파키스탄의 여성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도 이날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조치에 "비통한 심정"이라고 비판했다. 또 노벨상 수상자 12명을 포함해 미국 학자들도 트럼프 대통령의 반난민 행정명령에 반대하는 온라인 청원에 서명함으로써 비판 목소리를 내고 있다. 현재 온라인 청...
트럼프 '반 이민 행정명령' 서명에 저커버그 "우리는 이민자의 나라" 2017-01-28 17:02:19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도 이날 성명을 내고 트럼프의 조치에 "비통한 심정"이라면서 폭력과 전쟁에서 도망친 세계에서 "가장 방어할 힘이 없는 이들"을 버리지 말 것을 촉구했다.억만장자 투자자인 워런 버핏은 이날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학생들과 만나 "이 나라는 이민자들에게서 축복을...
"이민자는 축복·美의 정체성" 버핏·저커버그, 트럼프에 '일침' 2017-01-28 16:26:57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파키스탄의 여성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도 이날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의 조치에 "비통한 심정"이라면서 폭력과 전쟁에서 도망친 세계에서 "가장 방어할 힘이 없는 이들"을 버리지 말 것을 촉구했다. 난민 구호에 힘써온 인권, 종교 단체들도 잇따라 규탄했다. 데이비드 밀리밴드(49)...
"마약단속 빙자 살인은 그만"…'필리핀 경관 한인살해' 규탄시위 2017-01-27 18:38:59
있는 경찰청 앞에서 인권운동가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마약 척결을 내세운 경찰의 초법적 살인행위 중단을 촉구하며 정의 구현과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피 묻은 모형 시신들도 동원해 경찰관들의 지 씨 살해와 마약 용의자 즉결처형을 비난했다. 지 씨는 작년 10월 18일 필리핀 중부...
"언론과 싸우는 아웅산 수치는 트럼프와 닮은꼴" 2017-01-27 16:41:46
전쟁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미얀마 민주화와 인권의 상징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수치는 과거 군부 통치 시절 민주화 운동가로서 언론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수많은 언론인이 위험을 감수하며 전한 그의 발언은 핍박받는 대중에게 용기를 불어넣었다. 그 덕분에 미얀마에서 수치의 이름 앞에는 '여사'(Daw...
군부통치 태국-인권탄압국 라오스, '부끄러운' 협력 2017-01-27 10:26:36
라오스로 피신한 '레드 셔츠' 운동가 등이 대거 강제송환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태국 군부의 탄압을 피해 라오스로 건너간 반체제 인사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라오스로 피신한 반체제 인사 수십 명이 현지에 온라인 라디오 방송 등을 차려 놓고 태국 군부정권과 왕실을 비판하는 메시지를 전파해온 것으로...
'모스크바 한식당 종업원' 30대 탈북자 미국서 안식처 찾아 2017-01-27 05:48:33
러 인권운동가, 북-러 송환조약에 "범죄…구소련처럼 부끄럽다"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식당(韓食堂)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북한 탈북자 김모(39)씨가 러시아의 한 인권난민운동단체의 도움을 받아 지난해 11월 무사히 미국에 도착했다고 외교·안보 전문매체인 포린 폴리시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