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재벌사 감사委 권력출신 수두룩…로비委 전락 우려> 2013-03-18 05:58:10
돼 효과가 반감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외부 출신 상근 감사위원을 의무적으로 1명 이상씩 두는 방안을 제안했다. 사회적책임투자(SRI) 컨설팅 회사인 서스틴베스트의 류영재 대표는 "상근 감사의 경우 대주주 의결권이 3%로 제한되지만,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은 대주주가 원하는사람을 앉히기...
[S&F 경영학] CEO 친위대로 채운 사외이사…SONY '견제'를 상실하다 2013-03-17 17:20:13
스트링거가 직접 영입한 인물이었다. 정보기술(it) 전문가가 아니지만 이사회를 좌지우지했다. 2000년대 초 소니 이사회 멤버의 70~80%는 사내이사였다. 그러나 스트링거는 이 비율을 점차 낮춰 2010년 15명의 이사 중 사내이사는 본인을 포함해 단 2명뿐이었다. 대신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외이사들로 이사회를 채웠다....
자동차株 3총사, 청신호 켜졌다…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영업이익 추정치 상승 2013-03-17 17:04:52
중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환율 환경이 개선됐고 글로벌 판매 실적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추가 상승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그러나 국내 자동차주 연평균 이익성장률 전망치가 경쟁업체보다 낮기 때문에 추가 상승이 쉽지 않을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영업이익 추정치 6개월 만에 반등 1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日, TPP 참여 선언…한국도 기회 놓치면 안돼" 2013-03-17 16:59:48
재계회의 미국 측 위원장을 지낸 윌리엄 로즈 씨티그룹 선임고문(전 씨티그룹 부회장)은 일본이 엔저(低)를 발판으로 글로벌 자유무역지대에 편입할 경우 한국 기업들은 큰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미 fta 1주년 행사에 참석한 두 전문가를 만나 일본...
[월요인터뷰] 대북정책 전문가 유호열 "朴 대통령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제3의 길 가능성 보인다" 2013-03-17 16:56:45
언론은 물론 정부기관에서도 자문하는 대표적 북한전문가. 1999년부터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통일부 정책자문위원(2008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 자문위원(2010년)을 지냈다. 2010년부터 북한연구 싱크탱크인 코리아정책연구원의 초대 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국정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근혜 정부 초대 내각·청와대 112명 신상명세…서울 출신 최다…TK·고대 '뚝' 2013-03-17 16:50:51
많았다. ○관료·전문가 중용 박근혜 정부 초대 내각 및 청와대 요직 인선의 가장 큰 특징은 관료와 전문가를 대거 중용했다는 것이다. 관료·공무원은 59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교수 및 연구원(17명) 출신을 합치면 전체의 68%를 차지했다. 정치인(15명)과 법조인(8명), 군인(6명), 언론인(4명) 출신은 상대적으로...
[시장의눈] 갤럭시S4 효과 '실종'… 코스피지수 향배는? 2013-03-17 09:17:21
주가가 3% 가량 급락했다. 증시에도 부담을 줬다.시장 전문가들은 '신작 공개' 재료 소멸로 삼성전자 주가가 단기적으로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빠르게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주가조정 국면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란 분석이 많다.◆ 갤럭시s4 효과 '실종'…삼...
공정위원장에 로펌 출신을…왜? 2013-03-15 17:20:58
등 공정거래 분야 전문가였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야당은 벌써부터 ‘부적절한 인사’라며 공세의 고삐를 죄고 있다. 김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15일 한 후보자의 로펌 경력 등을 이유로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형국”이라며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실제 한 후보자는 김앤장 시절 삼성 현대차 등 대기업...
삼성 트로이카 책임경영…별도 3개社처럼 운영 2013-03-15 17:01:35
위원회엔 사외이사와 외부 전문가만 참여한다. 공익 관점에서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조치다. 권 부회장은 “위원회 산하에 동반성장연구회 등을 두고 각계각층을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금호타이어, `3·15사태` 충격 `여전` 2013-03-15 16:02:27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하지만 금호타이어는 중국 `질검총국`의 검증을 받았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 `영업비밀`을 이유로 관련문건과 잔량고무 배합비율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 ""리턴고무 섞인 데 대한 실험은 안해봤다는 거다. 약간의 이득때문에 비율을 어겼다 이건 잘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