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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트럼프에 "여성들, 2등시민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을것" 2017-01-23 04:19:30
흑인 남성보다 한참 뒤늦게 인정됐다. 흑인 남성에게 투표권이 주어진 것은 1865년이지만, 여성의 참정권이 보장된 것은 이보다 55년 늦은 1920년대의 일이다. 샌더스 의원의 이 트윗은 트럼프 대통령의 시위대 비판 트윗에 대한 반박 성격을 띠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아침 일찍 트위터에서 "어제 열린 시위를 봤다...
김제동 "대한민국 이끈 5천만 국민, 자랑스럽다" 2017-01-21 20:17:23
한 학생이 "청소년들에게도 투표권을 줘야 한다"는 주장을 펴자 그는 "대통령 선거 투표 연령을 만 17세로 하향 조정해야 한다. 15세가 되면 교육감 선거에 한 표를 던질 수 있는 권리를 줘야 하고, 16세 때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시켜야 한다"고 화답했다. 함박눈이 내리는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촛불집회에는...
서청원·최경환 당원권 3년 정지 2017-01-20 19:29:32
의원은 당내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박탈되고, 전당대회 투표권도 행사할 수 없는 등 당내 활동이 제한된다. 특히 3년 징계를 받은 서, 최 의원은 새누리당 소속으로 2020년 총선 출마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당사자들은 강력 반발했다. 최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특정한 목적을 가진 정치 보복행위이자 짜맞추기식 표...
'선거권 18세 하향' 두고 교육계 찬반 '팽팽' 2017-01-20 11:08:28
선거권 하향안이 도입돼 현 고교 3학년들이 투표권을 부여 받게되면 학교 현장에서는 여러 부작용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교총은 "정치적 쏠림과 이념 편중이 비교적 심한 국내 정치 현실을 고려하면 학교와 교실이 정치장화·선거장화 할 것"이라며 "만 18세가 대부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상황에서 후보자 검...
정세균 "18세 선거권 '글로벌 스탠더드'…한국 청소년 똑똑해" 2017-01-19 17:37:34
216개 국가가 18세, 17세, 심지어 16세에도 투표권을 준다. 우리나라는 217번째"라면서 "투표권 확대를 반대하는 정치인은 18세가 아직 미성숙했다고 농간을 한다. 정말 미개한 사람"이라고 꼬집었다. 우 원내대표는 "다른 당들이 정략적 의도 때문에, '18세는 우리를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블로킹하는(막는)...
전국교육감협의회, 선거 연령 19세→18세 하향 촉구 2017-01-19 16:27:24
낮췄다. 청소년에게도 투표권을 줘야 한다는 논의는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을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등 정치, 사회 각계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중앙선관위 역시 지난해 8월 선거권 연령을 18세로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이재정 경기교육감과 조희연 서울교육감도 지난해 11월 광화문 촛불집회 현장 등에서 청소년들의...
(정치In)정세균 국회의장 "청소년 의식 성숙 … 선거연령 18세로 낮춰야" 2017-01-19 15:55:19
선거권을 보장하고 있다”면서 “‘18세 투표권 보장’이 글로벌 스탠다드인 만큼 우리나라도 선거연령을 낮출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우리나라 청소년은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훌륭하고 성숙한 시민”이라면서 “청소년의 선거권 보장을 통한...
올해도 명예의 전당 고배…'약물' 본즈-클레멘스 입성은? 2017-01-19 10:33:16
본즈와 클레멘스가 아직도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금지약물이다. 하지만 투표권을 가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에서 분위기가 바뀌는 게 조금씩 감지된다. 본즈는 2013년(36.2%), 2014년(34.7%), 2015년(36.8%), 2016년(44.3%)까지 조금씩 상승하다 이번에 50%를 넘겼다. 클레멘스 역시 2013년(37.6%...
[오늘의 주요 일정](19일ㆍ목) 2017-01-19 07:00:01
대선, 선거개혁을 논하다-국민참정권 확대를 위한 결선투표제, 18세 투표권 도입 방안' 토론회(14:00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심상정 대표, 제주 시국강연회(19:00 제주시청 벤처마루 10층 대강당) [통일외교] ▲ 외교부 정례브리핑(14:30) ▲ 제50차 중앙통합방위회의(10:30) ▲ 국방부 정례브리핑(10:30)...
이대발 '총장직선제' 부활…국립대로 번지나 2017-01-18 18:29:32
교수와 학생, 직원의 투표권 반영 비율을 동등하게 하자고 주장하고 있다.서울의 한 사립대 관계자는 “모든 교수에게 투표권을 주는 직선제도 캠퍼스를 포퓰리즘 바람에 휩쓸리게 하는 부작용이 만만치 않은 마당에 학생들까지 가세하면 혼란이 극심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주요 사립대는 심각한 재정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