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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법무팀은 '만능 해결사' 2014-02-16 20:33:51
승진했다. 비상 상황에서는 전관 법조인을 구원투수로 투입하는 일도 있다. oci는 작년 8월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3084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자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출신인 허만 변호사를 경영지원사장으로 선임했다. 법무팀 규모도 계속 커지고 있다. 삼성그룹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변호사 수를 늘려 총...
[한경에세이] 여상 졸업생의 사다리 2014-02-13 21:35:55
학사 고시를 통과했고, 법조인에 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끝에 드디어 제5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40대 초반 어느 여성 변호사의 이야기이다. ‘학교를 졸업하고 어려운 살림에 분식집을 했어요. 분식집을 하면서 틈틈이 공부해 10년 만에 사법시험에 합격했지요.’ 최고령 합격자이기도 했던 모...
[시사이슈 찬반토론] 사법시험제도 유지하는 게 옳을까요? 2014-02-07 17:47:48
비용으로 법조인이 될 수 있다고 반박한다. 김창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사시의 경우 대학생들이 전공은 팽개치고 대박만을 좇아 10여년 동안 시험에만 매달리는 등 부작용이 적지 않은데 사시 존치론자들은 이런 폐해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그는 사시 존치 주장은 ‘소수의 신화’ 내지...
[정규재 칼럼] 민법 개정안, 정말 왜들 이러시나 2014-02-03 20:34:04
조항으로 간단하게 대체할 수 있다는 발상은 대체 어떤 법대 1학년생들의 짓인가. 어처구니없는 상법 개정안으로 작년 하반기 내내 평지풍파를 일으켰던 법무부다. 준법지원인 제도를 기어이 관철시켜 기업 내에 이중삼중으로 법조인 취직자리를 만들어낸 경력은 자랑거리다. 이제 법조인의 조력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스페셜올림픽위, 나경원 회장 지인 딸 특혜 부정채용 의혹 2014-02-03 13:35:23
법조인의 딸이라는 사실이 확인돼 부정채용 의혹이 증폭됐다.위원회 관계자는 "공채와 특채를 병행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오해"라며 "28일 최종 합격자 1명을 내정했으나 연봉이 낮아 취업을 포기하면서 특채를 결정하고 당일 추천을 받아 a씨가 전형에 참가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열악한 우리 단체의 사정으로 시험을...
"로스쿨 안 가도 변호사 가능"…법조인 선발제 또 흔들려 2014-01-22 20:41:43
길을 마련해 놓고 있다”며 “서민들도 법조인이 될 수 있다는 희망과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만들어주기 위한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변호사협회 서울지방변호사회도 사법시험 존치 등과 함께 예비시험 도입을 주장한 바 있다. 개별 변호사들의 입장은 다르다. 한 개업변호사는 “가뜩이나 로스쿨 변호사들 때문에 ...
[개인정보 유출대란] 해외에서는 일벌백계‥사실상 `퇴출` 2014-01-21 11:12:11
이 법조인은 “정보유출에 따른 직간접적 후속 피해를 입증하기가 쉽지 않고 정신적 피해 보상 부분도 근거가 불분명하다”며 “국내 관련법이 실제 손실에 따른 배상주의에 근간하고 있어 유출 사실만 가지고 소송에서 승소하기는 녹록치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설명] 개인정보유출로 첫 집단소송에 나서는...
사법연수원의 '우울한 수료식', 3년째 취업률 50% 밑돌아…CPA 합격자도 '100% 취업' 옛말 2014-01-20 21:22:48
받은 이준상 씨(24)를 비롯해 민일영 대법관의 아들 민경호 씨 등 법조인 자녀 21명을 포함한 43기 786명은 이날 연수원을 수료했다. ◆“cpa=취업은 옛말” 공인회계사 취업시장의 ‘취업률 100%’ 신화도 이미 옛말이 됐다. 삼일pwc, 삼정kpmg, 딜로이트안진, ey한영 등 4대 회계법인은 실적 악화로 2012년 대비 24%...
[사설] 경제사건 수사에도 변화 있어야 한다 2014-01-14 20:28:36
법조인들의 대대적인 공세라는 비평이 나올 정도였다면 이미 법치주의가 아닌 것이다. 경영판단 문제에 대한 논란은 더욱 치열한 논란거리다. 사실 업무상 배임죄는 독일 일본 한국 정도에만 존재하는 법이다. 배임죄를 처음 도입한 독일이나 일본은 다른 나라와 더불어 업무상 배임죄를 민사상 손해배상을 다룰 문제로...
다리 길이 106cm 모델, 미모에 지성까지 갖춘 엄친딸 `기부까지?` 2014-01-14 10:28:37
됐다. 더 놀라운 사실은 그녀가 18살의 예비 법조인이라는 것. 또 아나스타샤 스타라쉐프스카야는 `미스 러시아` 선발대회에서 받은 우승 상금 일부를 암 투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혀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고운 성품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