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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미국은 영원한 친구"…바이든 "한미동맹, 세계 평화에 필수" 2021-05-22 06:57:19
"다양한 문제를 두고 오래 얘기를 했기 때문에 스태프로부터 '너무 오래 대화 중이다'라는 메모를 받기도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이날 회담은 오후 2시5분부터 171분간 이뤄졌다. 단독회담 37분, 소인수 회담 57분, 확대회담 77분였다. 워싱턴=주용석 특파원·공동 취재단
韓기업 44조 투자 보따리에 백악관 "오랜 경제협력 관계 반영" 2021-05-22 06:29:47
개발을 위한 R&D센터를 한국에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한·미 기업들은 △최첨단 반도체, 배터리 등 공급망 분야 협력 △기후변화, 저탄소 대응을 위한 배터리, 전기차 등 그린산업 협력 △바이오 기업 간 협력 등을 구체화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워싱턴=공동취재단·서울=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속보] 文-바이든 정상회담 종료…곧 공동 기자회견 시작 2021-05-22 06:20:18
정상은 회담에서 대북정책 공조 방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신산업 분야 협력, 한미 미사일지침 문제를 비롯한 한미동맹 발전 방향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갔다. 잠시 후 두 정상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회담 결과를 직접 설명한다. 양국 기자들로부터 현안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답변할...
단독회담 종료…文 "한반도 평화 협력" 바이든 "한·미동맹 필수" 2021-05-22 06:19:02
스태프로부터 '너무 오래 대화 중이다'라는 메모를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명예훈장을 주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는데, 문 대통령이 그 자리에 끝까지 함께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워싱턴=공동취재단·서울=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文 "한반도 평화 공동의지 확인"…바이든 "유익한 대화" 2021-05-22 06:12:25
가지고 매우 유익한 대화를 나눴다"며 "앞으로도 우리 양국이 계속 논의를 지속하기를 바라고, 또 한미 양국 관계가 더욱더 성숙하여서 여러 가지 새로운 그러한 도전에 함께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미 정상회담이 끝나면 양국 정상은 공동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워싱턴=공동취재단 / 서울=정원우...
삼성·현대차·SK·LG 총출동…"미국에 400억 달러 투자" 2021-05-22 05:03:42
"한국에 기술이전, 생산 협정 등을 통해서 안전한 생산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창업한 지 3년 반 된 젊은 기업"이라고 소개한 르네 제임스 암페어컴퓨팅 대표는 "어셈블리 테스트를 100% 한국에서 하고 있는데, 양질의 노동력으로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공동취재단·서울=정원우 기자
스가 만날 때 '마스크 두겹' 쓴 바이든…文 만날 땐 벗었다 2021-05-22 04:09:49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지침을 반영한 것으로, 코로나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는 미국의 자신감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미일 정상회담에선 두 겹의 마스크를 겹쳐 쓰고 만났다. 워싱턴=주용석 특파원·공동취재단
文 "美용사 힘으로 韓번영…한미동맹, 한반도 넘어 평화·번영 핵심축" 2021-05-22 03:52:56
악수하며 축하를 건넸다. 이어진 기념촬영 시간에 바이든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게도 올라와 같이 사진을 찍자는 제스처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에 호응해 단상으로 올라갔다. 모두 파란색 넥타이를 맨 한미 정상은 휠체어에 앉은 퍼켓 대령의 양옆에 무릎을 꿇고 촬영에 임했다. 워싱턴=주용석 특파원·공동취재단
文대통령 "한미, 가장 중요한 파트너"…4대그룹 44조 투자 2021-05-22 03:48:41
장관은 "한국 기업들의 투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 기업들이 요구하는 인센티브와 용수, 원자재 등 기반 인프라 지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바이든 정부가 반도체 분야 500억 달러 대규모 지원 계획을 갖고 있으며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워싱턴=공동취재단 / 서울=정원우 기자
마스크 벗고 문 대통령 만난 바이든…'두 겹' 스가 때와 대조 2021-05-22 03:28:22
거의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백악관 공동취재단은 마스크를 쓴 이들이 일부 보이기는 했지만 대다수는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전했다. 거리두기 역시 따로 적용되지 않았다. 참석자들은 의자를 거의 붙여 앉아 북적북적한 느낌을 줬다. 바이든 대통령보다 먼저 행사장에 등장한 문 대통령은 앞줄에서 기다리던 카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