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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미분양 해소 대책에도…건설업계 '시큰둥' 2025-07-28 17:11:17
후 미분양 매입 사업처럼 실제 매입 규모가 기대에 못 미칠 것이란 우려도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올해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매입 사업에서 전국 3536가구가 신청했다. 그러나 심의에 통과해 매입이 진행된 물량은 733가구에 그친다. 대전과 울산은 물론 강원 충북 전북 전남 등은 한 가구도 심의를...
6.27 부동산 대책 한 달: '영끌'의 시대는 끝났다!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07-28 15:56:14
프랜차이즈 등)이 포진해 있어 안정적인 임대 수익 확보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주택과 달리, 단일 세입자가 아닌 복수의 상가 또는 사무실 임대가 가능하다는 점도 수익 분산과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유리한 구조입니다. 단, 하나 유의할 점도 있습니다. 꼬마빌딩 시장도 결코 무풍지대는 아닙니다. 공급 과잉으로...
상반기 서울 오피스 거래액 10조 돌파…2분기만 400% 급증 2025-07-28 14:07:15
규모를 달성했다. 주요 거래 사례로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6805억원에 매입한 '강남N타워', 이지스자산운용이 8971억원에 인수한 'SI타워' 등이 있다. CBD(도심권역)의 거래 규모는 2조4102억원으로 강남권역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KDB생명타워, CJ제일제당센터, 수송스퀘어, 크레센도 등 코어 자산 거...
부동산 일반매매 vs 법원경매, 무엇이 내게 유리할까?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07-26 17:48:01
적합 부동산 중개인의 안내를 받으며 매입 절차를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고, 거래 중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매도인의 하자담보 책임 등 법적 보호장치가 비교적 명확하게 작동합니다. 실거주 목적이거나 부동산 경험이 적은 분들에게는 일반매매가 보다 안전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2) 법원경매: 수익형 투자자에게...
청년주택 18곳 올스톱…땅값 반토막났는데 매각도 안돼 2025-07-25 17:59:21
발목이 잡혔다. 토지취득세를 감면받는 임대사업자와 달리 사업 초기 토지매입분에 대한 취득세 감면이 불가능하다. 시행사 관계자는 “토지 취득일로부터 1년6개월 내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경우 취득세를 감면해준다”며 “현실적으로 1년6개월 내 여러 필지를 매입하고 사업 계획을 내는 게 불가능에 가깝다”고 했다. ...
"지금이 기회" 서울 아파트 쓸어 담는 중국인…'심각한 상황' 2025-07-22 08:25:12
중개업소 관계자는 "중국인 매수자가 매입 자금 전액을 중국 은행 대출로 조달한 경우가 여러 건 있었다"고 말했다. 외국인은 대출 규제뿐만 아니라 실거주 요건과 세금 중과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국내에 주소지가 없거나 다주택자 여부를 파악하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대로 가면 외국인이...
대명건설, 동해안 대표관광지 강릉에 리조트형 후분양 아파트 '에르노빌 강릉' 공급 2025-07-21 13:58:14
임대주택으로, 총 572세대의 대단지 규모다. 자연과 도심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와 리조트형 설계가 결합돼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해발 약 80m 고지대에 위치해 대관령 숲, 칠봉산, 남대천, 강릉 도심을 비롯해 일부 세대에선 동해 바다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대명건설의 복합리조트...
47억 주고 샀는데…'악뮤' 이찬혁 꼬마빌딩, 5년 만에 2025-07-20 07:47:12
20% 이상 저렴하게 거래된 것으로 전해졌다. 매입 후 일부 공간만 임대했음에도 약 3.15%의 임대수익률을 기록했고, 전체 임대 시 최대 4.5% 수익률도 가능한 구조로 평가된다. 현재 홍대 상권에 맞는 다양한 업종이 입점했다. 이찬혁은 해당 건물의 지하 1층과 지상 1층을 활용해 전시 공간 '영감의 샘터'를 직접...
정부 대출 규제 강화에 수익형 부동산 관심 급증 2025-07-18 12:00:01
임대료에 지쳐 떠난 기업의 사옥 마련 거처가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시장의 자금 흐름이 주거용 부동산에서 운영 중심 자산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업계는 실사용 수요와 투자 목적이 동시에 충족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업무지구 인근의 지식산업센터나 오피스텔은...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장, 법인 세워 홍보비 29억 빼돌려 2025-07-17 15:42:38
했다. 감사원은 C씨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고, 다른 관련자에 대해서는 중진공에 주의 처분을 요구했다. 이 밖에도 중진공은 중소기업이 대출금으로 건축·매입한 사업장은 임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현행 제출서류로는 위반 여부를 제대로 점검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