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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1조 기술수출에 대한 '불편한 시선' 2020-08-05 09:08:35
베링거인겔하임에 NASH 치료제 후보물질을 이번 한미약품과 같은 금액인 8억7000만달러에 기술수출했다. 유한양행이 베링거로부터 받은 계약금은 4000만달러다. 한미약품의 기술수출 총 규모는 8억7000만달러지만, 계약금은 1000만달러로 1.1%에 그쳤다. NASH 치료제 개발 경쟁상황이 치열한 상황에서 MSD의 보수적 잣대가...
대형 제약사, 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 2020-08-04 17:40:25
베링거인겔하임 등으로부터 기술수출 마일스톤을 챙기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90배 증가했고, 종근당은 고혈압과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치료제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매출 `1조 클럽`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던 한미약품과 녹십자, 그리고 대웅제약은...
한미약품 '반전 드라마'…얀센이 반환한 기술 '1兆 잭팟' 2020-08-04 17:22:55
일라이릴리,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 얀센 등과 초대형 기술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지금까지 신약 후보물질 기술수출 계약은 모두 11건이다. 총 계약 규모는 8조원에 달한다. 하지만 이 가운데 5건이 계약 해지됐다. 베링거인겔하임에 넘겼던 표적항암제 올무티닙, 일라이릴리에 이전했던 면역질환 치료제 HM71224 등이...
한미약품, 美 MSD에 NASH 치료물질 1조원대 기술 수출 2020-08-04 17:20:08
NASH를 포함한 만성 대사성 질환 치료제로의 확대 개발 가능성을 인정받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NASH는 아직까지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영역으로 지난해 7월 유한양행이 다국적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약 1조 50억원 규모로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후보물질(YH25724)을...
유한양행, 예상 뛰어넘는 깜짝 실적…목표가↑-유안타 2020-08-03 08:39:34
전임상 개시가 예상된다.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이전된 NASH 치료제 GLP-1·FGF21은 올 하반기에 임상 1상 진입이 예상된다. 유안타증권은 유한양행의 2020년 매출이 전년 대비 3.2% 증가한 1조5344억원으로 추정했다. 예상 영업이익은 얀센의 글로벌 임상 3상 개시에 따른 마일스톤 160억원 수령을 가정해 830억원으로...
"신약 개발, 내 목숨과 같다"…임성기 회장 타계 2020-08-02 17:12:23
487억원에 기술수출했다. 2015년에는 일라이릴리,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 얀센 등에 연이어 초대형 신약 기술수출을 성사시켰다. 제네릭에 의존하던 국내 제약사들이 신약 R&D에 뛰어든 계기가 됐다. 한미약품의 최근 10년간 기술수출은 총 10건에 이른다. 계약 규모는 8조6430억원에 달한다. 업계 관계자는 “기술수출...
유한양행 2분기 영업이익 404억원…8천993% 증가 2020-07-31 16:59:52
바이오테크에 기술이전한 후 임상 1상과 2상 종료 시점에서 임상 단계별 성공에 따른 기술료(마일스톤) 378억원을 지급받은 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기술수출 후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독성시험 성공에 대한 마일스톤 43억원, 길리어드로부터 계약금 16억원, 기타 4억이 더해진 결과다....
로슈 2분기 실적 5% 하락,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가 주 원인으로 꼽혀 2020-07-24 13:32:47
원의 매출을 올리는 로슈의 ‘효자’ 상품이다. 암젠, 화이자, 베링거인겔하임 등 거대 제약사들도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번 실적 발표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서 아바스틴과 리툭산, 허셉틴의 매출이 각각 39%, 33%, 46% 하락했다. 유럽 시장에서도 차례로 13%, 44%, 33% 매출이 떨어졌다. 코로나19로 병원 진...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반기에만 1조7000억 수주 2020-06-24 17:46:07
가능한 배양액 규모는 36만L다. 세계 2·3위인 베링거인겔하임(30만L), 론자(28만L)와 큰 차이를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CMO 사업은 대량생산 업체에 유리하다”며 “새 공장을 짓는 데 수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쟁력은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레고켐바이오, 브릿지바이오 쇼크에 충격...45% 수익 어쩌나 2020-06-08 10:45:09
베링거인겔하임으로 기술수출한 특발성 폐섬유화 치료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지연 문제를 밝혔다. 브릿지바이오는 당시 설명회에서 "약 1조5천억원 규모로 독일 베링거잉겔하임으로 기술이전했던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 신약후보물질(BBT877)의 임상2상 진입이 약 1년 정도 연기됐다"고 언급했다. 이로 인해 올해 3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