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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학생들이 봉사활동 발굴·기획·실행…공연·학습·나눔, 지역사회와 상생 2025-09-15 15:37:20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세종나눔봉사단은 2013년 창단 이후 12년간 교내외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봉사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자율적 문화가 특징이다. 봉사단은 세종 건학이념과 더불어 지속가능목표(SDGs)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봉사단의 대표 프로그램은 ‘세종나누리’다....
10대 자매 성폭행한 학원장, 재산 빼돌려 형량 가중 2025-09-15 14:50:17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다. 학원장이었던 A씨는 2022년 4월 학원 학생이자 자매인 여학생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부인과 합의 이혼하고, 토지 등 재산을 부인 명의로 넘겼다. 검찰은 이 같은 행위가 범죄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에 따른...
GE헬스케어, 알츠하이머의 날 맞이해 임직원 봉사활동 2025-09-15 13:12:49
11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의 봉사활동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들의 복지서비스 확대와 지역사회 나눔 공동체 형성을 위해 2007년에 설립됐으며, 60세 이상 약 1만 3천여 명의 종로구민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이번...
이영인 대표, 세바시 무대서 '밫나는 발자취상' 강연 2025-09-15 09:49:58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진솔하게 고백했다. 이 대표는 강연에서 “사람은 결국 서로에게 기대어 살아간다”며, 나눔과 봉사가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임을 강조했다. 그의 담담한 목소리는 청중의 마음을 울리며, 단순한 수상 소감을 넘어선 깊은 울림을 남겼다. 현재 그는 준법심리교육원의 원장으로서 사회적 교육...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온 더 비트 2025-09-14 16:35:44
고대 사회의 제한된 지위 속에서도 로마 공동체의 토대를 만들어 역사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음을 상징한다. - 이탈리아 건축사?작가 정태남의 ‘유럽도시 예술 산책’ ● 심청은 죽지 않았다 국립창극단 ‘심청’의 인당수 장면에서 연출가 요나 킴은 영상·파도 소리·군무·합창을 결합해 압도적 몰입감을 만들어내지만,...
'불법 촬영' 황의조,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상고 포기 2025-09-12 14:29:42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200시간의 사회봉사,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다. 한편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협박한 인물로 밝혀진 친형수 이 모 씨는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9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이 확정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직원 업무 속여 '청년 디지털 일자리' 보조금 챙긴 회사 대표 2025-09-12 10:22:14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했다. 광주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A 씨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7월 사이 고용노동부를 속여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명목으로 국가보조금 2642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정부는 중소·중견기업에서 IT 활용이 가능한 직무에 미취업 청년을 채용할 경우 최대 6개월간 인건비를...
삼쩜삼, '자립준비청년 지원' 희망조약돌에 1천만원 기부 2025-09-11 15:11:22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CSR 활동을 연계해 재능기부 강연, 임직원 자원봉사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함께 확대 운영하며 ESG 실천에 힘쓸 계획이다. 자비스앤빌런즈 백주석 대표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둘 불륜관계 안다" 자작극해 협박한 경찰관 '징역형 집유' 2025-09-10 12:09:38
밝혔다. 사회봉사 80시간도 명령했다. A씨는 대전 한 지구대에서 근무했던 지난해 3월 동료 남녀 경찰관 B씨와 C씨에게 "누군가 둘의 불륜 관계를 알고 있다. 돈을 입금해야 할 것 같다"고 겁을 줘 2000만원을 뜯으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협박에 앞서 A씨는 지구대 폐쇄회로(CC)TV를 무단으로 열람해 B씨와 C씨가...
송언석 "李정부 100일 재정 폭주…與, '명비어천가' 부를 때 아냐" [종합] 2025-09-10 10:08:27
사안입니다. 이런 중대한 입법을 여야 합의도, 사회적 숙의도, 국민의 동의도 없이 '빨리 빨리' 속도전으로 몰아치는 게 말이 됩니까? 문재인 정권 말기에 검수완박법을 졸속 처리한 결과를 보십시오. 민생범죄 수사 역량은 급격하게 떨어지고, 수사와 재판 시간은 한없이 지연되었습니다. 결국 국민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