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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자금 채무자 중 100억이상 탕감은 유병언 유일" 2014-10-22 09:09:32
회장 뿐이었다. 유 전 회장은 1999년 법정관리에 들어간 세모그룹의 모체인 ㈜세모의 채무변제등을 위해 진 빚 147억100만원 중 140억5천100만원을 2010년 채무조정받았다. 2001년 이전에는 공적자금과 관련한 채무 탕감이 없었기 때문에 유 전 회장이부실관련자 중 100억 이상을 탕감받은 유일한 사례가 된다....
<국감현장> 정무위, 산업은행 세월호 부실대출 추궁(종합) 2014-10-21 11:38:23
이학영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천해지는 다판다, 세모 등 유병언 일가가 보유한 기업인데도 산은에서 대출심사를 할 때 계열사 및 주요 주주에 대해 점검하지 않았다"며 대출이 부실했음을 비판했다. 이종걸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012년 5월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실시한 자체안전경고장치인 '론모니터링...
"산업은행, 세월호 대출 부실투성이" 2014-10-21 09:12:53
전 세모그룹 회장의 관계사인 천해지에 대한 기업은행[024110] 대출도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종훈 의원(새누리당)은 국정감사 자료에서 "기업은행이 천해지에 대출한 금액은 6월 현재 154억원"이라며 "이 중 천해지가 담보로 제공한 물건의 감정액은 134억이지만 222억원의 담보를 인정했다"고 지적했다....
여야, 세월호법 처리시한 지킬까 2014-10-19 21:07:03
여당 일부에서는 해경 폐지에 반대하고 있다.유병언법은 이미 유 전 세모그룹 회장이 사망한 후여서 이 법안이 통과되더라도 세월호 참사에는 적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세월호 3법' 협상 시동…이달말 처리시한 지킬까 2014-10-19 09:23:12
이 법안은 범죄자가 판결을 받은 후 적용이 가능하지만 이미 유 전 세모그룹 회장이 사망한 후여서 이 법안이 통과되더라도 세월호 참사에는 적용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
'유병언 부인' 권씨 보석 기각…"도주 우려" 2014-10-17 10:40:35
유병언(73·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부인 권윤자(71)씨에 대한 보석 신청이 기각됐다.17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권씨의 300억원대 횡령 및 배임 사건을 맡고 있는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는 지난 15일 권씨의 보석 신청을 도주 우려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재판부는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유병언 금고지기' 김혜경 구속기간 연장 … 내주 기소 2014-10-16 14:27:50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52·여)에 대한 구속기간이 연장됐다. 16일 검찰과 법원에 따르면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전날 김 씨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을 법원에 신청했다. 법원이 같은 날 신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김 씨의 구속기간은 오는 26일까지...
홍문표 "세월호 참사 출동 중 고장난 경비정, '세모'가 건조" 2014-10-15 15:23:57
세모그룹 회장 소유의 세모조선이 건조한 것"이라고 말했다.홍 의원은 이날 해양수산부·해경을 대상으로 한 국회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당시 고장 난 경비정이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됐다면 상당한 수의 인명을 구하고 이런 참사까지는 가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홍 의원은 "해경이...
유병언 일가 수백억 재산, 어떻게 됐나? 2014-10-14 10:59:49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와 청해진해운 소유의 부동산들이 법원경매에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법원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유병언 전 회장의 아들인 대균·혁기씨와 처남인 권오균씨 등을 채무자로 한 부동산 수건에 대해 현재 경매 절차가 진행 중이다.유병언 전 회장이 실소유주였던 청해진해운 소유의 아파트...
'유병언 금고지기' 김혜경 구속 여부 오늘 결정 2014-10-10 16:54:00
전 세모그룹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52·여)의 구속 여부가 10일 오후 결정된다. 인천지법은 이날 오후 2시 최의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김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검찰은 전날 김 씨에게 21억원 상당의 특가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와 5억원 상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