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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로 만난 새로운 세계" 발달장애골퍼 차세대 스타 김선영 2025-08-12 15:20:29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에서 열린 US어댑티브 오픈에 출전해 여성부 7위, 지적 장애 부문 2위를 차지했다.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대회장에서 내내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고, 선수 대표 축사를 맡아 "친구들아, 잘할 수 있지? 우리 신나게 치자"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초등학교 2학년, 방과후 활동으로 처음 잡은 골프채...
드라이버 던지고, 라커 문짝 부수고…'노 매너' 톱랭커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8-11 18:00:13
PGA투어는 이런 모습이 확인되면 선수들에게 벌금을 매긴다. 그럼에도 선수들의 돌발행동이 줄어들지 않는 것을 보면 벌금은 전혀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듯하다. 한국에서 이 같은 행동이 나왔다면 어땠을까.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의 비판을 받고, 상벌위원회에 회부돼 대회 출전 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았을 것이다....
윤이나 "한국 팬 힘찬 기운 받아…美 대회 기대하세요" 2025-08-11 17:58:47
골프 선수를 꿈꾸게 만드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윤이나는 LPGA투어 일정으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21~24일)에 출전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드러냈다. 작년 대회 준우승자이자 박현경과 4차 연장전까지 가는 명승부를 만들어낸 그는 “정말 좋아하는 대회”라며 “좋은 기억이 많은 대회인데 이번에 출전하지 못해...
윤이나 "팬들 응원에 큰 힘…미국서 더 잘 해볼게요" 2025-08-11 15:29:01
선수를 꿈꾸게 만드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윤이나는 LPGA투어 일정으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21~24일)에 출전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전했다. 작년 대회 준우승자이자 박현경과 4차 연장전까지 가는 명승부를 만들어낸 그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대회”라며 “좋은 기억이 많은 대회인데 이번에 출전하지...
고지우 동생 고지원, 생애 첫 우승…KLPGA 두번째 자매 챔피언 탄생 2025-08-10 18:03:32
61번째 출전 대회에서 우승해 2027년까지 1부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제주 출신인 고지원은 두 살 터울 언니 고지우와 자매 골퍼로 유명하다. ‘버디 폭격기’라는 별명을 지닌 언니 고지우는 지난 6월 맥콜·모나용평오픈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3승째를 거뒀다. 고지원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며 고지우·고지원도...
손흥민, 시카고전 후반 교체 출전…이적 3일만에 데뷔전 2025-08-10 11:27:23
10년 동행을 마치고 지난 7일 LAFC 입단식을 가진 뒤 경기 출전에 필요한 비자 문자 해결 등 사전 준비작업을 가졌다. LAFC 측은 전날 "손흥민이 선수단과 함께 시카고 원정을 떠났다. 그는 10일 시카고전에 출전할 자격을 획득했다"며 손흥민의 이른 데뷔를 시사한 바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국내 피트니스 업계 뒤흔든 '이 운동'…사상 첫 '한국어 중계' [이혜인의 피트니스 리포트] 2025-08-09 14:13:12
4~6월 세미파이널을 거쳐 가장 강력한 선수들이 8~9월 본선에서 맞붙었다. 올해는 개인 부문 기준 총 20만4144명이 오픈에 참가했고, 상위 0.28%(570명)가 세미파이널에 올랐다. 그중 단 60명(10.5%)만이 게임즈에 진출했다. 한국에서는 최승연 선수가 유일하게 개인 부문에 출전했다. 국내 크로스핏 시장은 이런 게임즈...
손흥민 LA FC 입단 공식 발표…"우승 트로피 들기 위해 LA에 왔다" [HK영상] 2025-08-07 15:18:59
368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구단은 손흥민은 국제선수 로스터를 차지할 예정이라며, P-1 비자와 국제 이적 증명서를 받은 후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제는 '친정팀'이 된 토트넘도 이별을 알리면서 아쉬움을 담은 영상을 잇달아 게시했다. 토트넘과의 10년 동행을 마무리하고, 이제 LA에서...
베컴도 "환영해, 친구"…손흥민 이적에 LA 도시 전역이 '들썩' 2025-08-07 10:47:20
"서류 발급이나 해결될 몇몇 절차만 마무리된다면 출전은 문제없다. 컨디션 좋다. 빨리 경기장에서 팬들에게 인사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0에서 새롭게 출발하지만, 훗날 이 팀을 떠날 때는 '레전드'로 불리고 싶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이날 손흥민의 기자회견장에는 서포터스가 몰려들어 응원가를 부...
"손흥민은 우리의 꿈이었다"...LAFC, 영입 공식 발표 2025-08-07 07:12:45
떠났다"는 제목의 글을 띄웠다. LA 구단은 "손흥민은 2027년까지 지정 선수(Designated Player·샐러리캡을 적용받지 않는 선수)로 등록되며, 2028년까지 연장 옵션이 있다. 추가로 2029년 6월까지의 옵션도 포함돼있다"고 밝혔다. 또 손흥민이 '국제 선수 로스터'의 한 자리를 차지할 예정이라면서 "그가 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