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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21세기 新 디지털 실크로드 잇는다 2013-03-25 17:09:30
비단 대신 첨단 디지털 it문화를 싣고 간다. 이 탐험대는 고대 실크로드에 새겨진 인류 문화의 자취를 답사하며 국경과 민족을 초월한 인류의 원형질인 ‘개방’과 ‘도전’의 위대한 정신과 업적을 되짚어본다. 실크로드와의 인연으로 민족문화와 역사의 큰 흐름을 형성해온 한국인으로서 21세기 디지털 한류의 메시지도...
서울시-강남구, 구룡마을 개발방식 '충돌' 2013-03-20 17:15:39
서울시 도시정비과장은 “강남구의 문제 제기에 대해 전문가들과 검토해볼 것”이라고 말했다.강남구의 반발로 구룡마을 공영개발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가 당초 계획대로 2014년 4월까지 토지 이용과 이주, 보상 등이 담긴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을 허가하더라도 강남구가 2014년 6월께로 예상되는...
현대모비스, 친환경車 핵심부품 전용 공장 가동 2013-03-19 11:00:11
충주기업도시에 하이브리드차·전기차·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의 핵심부품 전용 생산공장을 최근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충주공장은 친환경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08년부터 친환경차 핵심부품을 생산한 의왕공장을 확장, 이전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710억원을 들여...
도심 역세권, 주택 공급 확대 2013-03-18 17:03:11
신도시 위주의 아파트 대량공급 방식에서 벗어나 도심권 개발과 임대 중심으로의 공급정책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달라질 주택공급 정책이 주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박상률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새 정부 주택공급 정책의 핵심은 수요가 있는 곳에 더 많은 집을 짓겠다는 겁니다. 쉽게 말해 인기없는 서울...
<용산개발 정부 역할론에 국토부 '곤혹'> 2013-03-17 07:31:06
표정이다. 지금으로서는 민간 부동산 개발사업에 끼어들 만한 수단과 명분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지만 공기업인 코레일 주도로 사업구조가 개편되면 더는 수수방관하기어려워질 것이라며 사태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17일 정부와 정치권, 코레일 등에 따르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진 이사업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공급 '봇물'…성산·중화동 하반기 착공 2013-03-14 16:40:30
재개발 지역을 선정해 용적률을 높여주는 대신 늘어난 주택 가운데 일부를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을 말한다.서울시는 지난 13일 열린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울 성산동과 중화동 역세권 시프트 개발 사업 지구단위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들 2곳은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다.계획안에...
코레일, 용산개발 내일 최후통첩 2013-03-14 16:16:39
보도합니다. <기자>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이 자금난으로 디폴트, 즉 채무불이행 상태에 놓였습니다. 코레일과 민간 출자사들은 책임 공방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서부이촌동 주민들은 말그대로 충격입니다. 수년째 보상을 기다리면서 재산권 행사를 못한데다 결국 부도라는 현실에 강한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인천 ‘학익 엑슬루타워’,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2013-03-14 12:46:08
로비가 있다.학익 엑슬루타워는 용현•학익 3블록의 도시재생사업으로 주거•상업•업무•녹지 등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총 260만㎡에 7개 블록, 2만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지 남서쪽 방향으로 송도국제신도시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경제특구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다.2020년...
[용산개발 '디폴트'] 줄소송으로 재추진 '안갯속'…시행사는 법정관리 신청할 듯 2013-03-13 20:57:02
자산위탁관리업체(amc)인 용산역세권개발 관계자는 “청산 대신 법정관리를 신청할 수도 있다”며 “청산가치보다 계속 사업가치가 높다고 판단되면 법정관리를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법원이 법정관리를 받아들이면 용산역세권개발은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해 다시 사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이럴 경우에도 ...
코레일, 용산역세권 자체개발 전환 가능성 2013-03-13 17:52:45
더구나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부지에 대한 도시개발구역 지정이 다음달 21일 자동 해제되면 오히려 코레일 주도의 새로운 사업계획을 마련하기 쉬워진다. 이 경우 주민들의 찬반이 갈린 서부 이촌동을 빼고 철도정비창 부지만 따로 개발할 수 있어 주민 보상에 대한 부담 없이 코레일이 주장해 온 단계적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