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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세수 벌써 6.8조 `구멍` 2013-03-26 07:13:11
탕감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국민행복기금이 29일 출범합니다. 정부는 행복기금을 통해 1억원 이하의 대출을 6개월 이상 갚지 못한 연체자 32만명에게 빚을 최대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3. 국민소액자금 모아 창업기업 투자 중소기업 기본법에 정해져 있는 중소기업의 범위가 12년 만에...
[취업&뉴스]한국형 `후츠파` 정신 만들어야 2013-03-21 17:47:01
/ 국내 주요 조선업체들이 계속되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대졸 신입직원 채용 규모를 작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관련 소식 준비해봤습니다. 홍선애/ 네 알겠습니다. 박준식 기자님 ? 조금이라도 이른 나이에 직업에 대한 경험이 많다면 성공취업이 가능해질 거라는 이야기 해 주셨는데요 . 좀 전에...
<선박금융공사, 침체 빠진 조선업에 구원투수 될까> 2013-03-19 06:03:06
할 숙제도 많아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인 선박금융공사의 밑그림이 곧 마련된다. 금융권은 선박금융공사가 2000년대 후반부터 침체한 조선업에 생기를 불어넣을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는 인사청문회 자료에서 "선박금융공사 설립 준비를하고자 전문가 의견을...
朴의 공약 '선박금융공사 설립' 논란 2013-03-14 17:00:45
조선·해운업을 지원하자는 것이 골자인데 대형 조선업체들은 이미 자금이 풍부하고, 중소형 업체들은 채권단 관리 체제로 운영되거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공사 설립의 실익이 없다”고 했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공사가 아닌 해운업에 초점을 맞춘 보증기금을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조간브리핑] 박 대통령 "유통구조 개혁, 물가 잡겠다" 2013-03-14 07:33:48
[조선] 1.`박근혜표 재벌 개혁` 시작됐다 청와대와 정부가 대기업 등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과징금을 강화하고 공정거래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또 금융·보험사의 계열사에 대한 의결권을 제한하고주가 조작을 철저히 조사하는 등 경제 민주화를 위한 입법·행정적 조치들을 조기에 시행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월요인터뷰] "입각 못했어도 섭섭하지 않아…朴 대통령, 쓴소리도 들어야 성공" 2013-03-10 16:57:53
공약도 그때 만든 것입니다.”▷박 대통령이 당시 대선 경선에선 패배했지요.“그랬지요. 대선이 끝난 2007년 말 정책자문그룹 송년회에서 당시 박 전 대표가 공부 모임을 계속하자고 제의했습니다. 그래서 2010년까지 3년 정도 한 달에 한두 번꼴로 모임을 가졌어요. 그 공부 모임 멤버엔 이종훈 명지대 교수, 김영세 연...
한국 OECD 국가 중 '유리천장 지수' 꼴찌 2013-03-08 15:57:42
≪조선일보≫는 지난달 19일 '학교·지역·여성 안배, 안 하나 못하나'라는 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준비된 여성 대통령'을 중심 구호로 내걸고 여성으로부터 많은 표를 얻었지만, 17개 부처 가운데 여성 장관 후보자는 2명에 그쳤다. 여성 장관 비율은 이명박·노무현 정부 첫 조각 때와...
[고전번역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성호 이익 "나는 천인이다" 2013-03-07 16:58:59
당쟁의 시대였다. 청나라의 안정은 조선을 외침에서 벗어나게 했지만 당쟁으로 인한 정책의 빈곤은 민생을 도탄으로 내몰았다. 곽우록이란 정책제안서를 지은 것도 이런 상황을 두고 볼 수만은 없었기 때문이다.지난해는 대선이 치러진 해였다. 국민들이 가장 많이 접한 말 가운데 하나가 ‘국민의 눈높이’란 단어다. 이...
[조간신문 브리핑] 위기의 정부, 경제위기 더 키운다 2013-03-06 07:10:49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조선일보입니다. <조선일보>▲ 삼성물산 "용산개발 단독 증자 안해"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이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에 단독으로는 1조4000억원을 증자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 다른 민간 출자사들의 참여없이 삼성물산 혼자 대규모 투자를 떠안는...
[천자칼럼] 노원구 2013-03-04 17:07:52
말 방목지여서 마들평야라고 불렸다. 이 곳엔 조선시대 관리에게 마필과 숙식을 제공하던 역원(驛院)이 있었다고 한다.노원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교육열이다. 서민·중산층 베드타운이지만 교육열만은 서울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다. 특히 학교와 학원이 정말 많다. 초등학교가 42개, 중학교가 26개, 고등학교가 25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