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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장관 사과에 엇갈린 여야…검찰개혁 하자 vs 법의 문제다 2020-09-13 17:42:15
검찰개혁을 전면에 내세우며 추장관에게 힘을 실어주는 반면, 야당인 국민의힘은 '우리가 묻는 것은 법의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여권에서는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전면에 내세웠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추 장관의 글을 공유하며 "흔들림 없는 검찰개혁"이라는 문구를 달았고, 최민희 전...
실명 공개한 황희 "국민과 당직병에게 죄송하다" 2020-09-13 17:42:13
국민의힘에서 A병장 제보로 추 장관을 고발한 것이 (아들 의혹의) 시작이었기 때문"이라면서 "A병장 개인을 법적 의미의 범죄자 취급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분열시키고, 검찰개혁을 방해하고, 코로나와 경제위기의 어려운 상황에서 국정감사를 무력화시키려는 배후세력에 대한 견해였다"고...
'추미애 정국' 이번주 분수령…與·野, 대정부질문서 대격돌 2020-09-13 17:28:41
국민의힘은 이미 추 장관 아들 사건과 관련해 진상조사와 함께 추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0일 라디오에서 “추 장관이 사퇴하지 않으면 (대정부질문이 이뤄지는) 나흘 동안 계속 추 장관 문제가 거론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추 장관 옹호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추경호 "4차 추경 신속처리 공감하지만 7.8조 혈세 설렁설렁 통과 안돼" 2020-09-13 17:24:46
국민의힘 측 간사인 추경호 의원(사진)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7조8000여억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에 대해 “국민의 혈세를, 그것도 전부 빚을 내서 쓰겠다고 하는데 결코 설렁설렁 통과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전 국민에게 1인당 2만원씩 통신비를 지원하겠다는 안에 대해선 “규모를 대폭 삭감해 신종...
與·野 모두 "공매도 제한"…연내 立法 가시화 2020-09-13 17:23:13
국민의힘, 공매도 제한에 공감야권에서도 공매도를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를 금지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은 기관과 외국인의 잔액 정보를 금융당국이 상시 관리하고, 불법 공매도 처벌을 강화하는...
[속보] '실명공개' 황희 사과 "국민과 당직병에게 죄송" 2020-09-13 17:20:24
국민의힘에서 A병장 제보로 추 장관을 고발한 것이 (아들 의혹의) 시작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A병장 개인을 법적 의미의 범죄자 취급을 한 것은 아니다"라며 "국민을 분열시키고, 검찰개혁을 방해하고, 코로나와 경제위기의 어려운 상황에서 국정감사를 무력화시키려는 배후세력에 대한 견해"라고 설명했다....
선거철도 아닌데…정치테마株 '들썩' 2020-09-13 17:20:09
민의힘) 의원이 한 매체를 통해 “지금은 정치 재개 뜻이 없다”며 정계 복귀설을 일축한 탓이다. 지난달 자신의 SNS에 ‘그간 즐거웠다’는 글을 올린 뒤 서울시장 출마를 시사한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면서 KNN 주가가 하루 새 20% 넘게 급등한 것과 정반대 흐름이다. 문제는 KNN이 홍 전 의원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데...
전력 부족도 문제지만 공급 과잉도 위험…넘쳐나는 태양광·풍력에 '전력대란 비상' 2020-09-13 17:12:10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전력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력 공급을 5분 내로 낮출 수 있는 능력을 뜻하는 ‘5분 감발량(減發量)’이 20만㎾ 이하로 떨어졌던 날짜가 8일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전력은 수요에 맞게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5분 감발량이 20만㎾ 이하로...
올해 IBA 연차총회, 비대면으로 열린다 2020-09-13 16:58:58
민의힘 국회의원 등이 나설 예정이다. 각국 유수의 변호사들과 인맥을 쌓을 수 있다는 점도 IBA 연차총회의 전통적인 장점이다. 올해는 오프라인 포럼 및 회의, 만찬 등이 열리지 않아 온라인을 통한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법조계에선 소규모 비대면 네트워킹이 성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이번...
굵직한 형사사건 수임 싹쓸이…'서초동의 김앤장' 2020-09-13 16:58:40
민의힘 의원, 원유철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이 대표적이다. LKB파트너스가 정치권에서 여야를 넘나들며 ‘러브콜’을 받는 이유는 대표들이 직접 서면을 꼼꼼히 검토하는 업무처리 구조에 있다. 김 대표는 “서면이나 변론 등을 젊은 ‘어쏘 변호사’(associate attorney)들에게...